은총글180이던 혈압이 부활 성수로 지금까지 혈압은 정상! 엄마의 입김으로 심각한 상처도 치유되었어요.

sung77
2024-07-21
조회수 583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피정을 통하여 받으신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고통들 모두 이겨내실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서울지부 이 주환 사도요한 형제님 증언 (아가다자매님 은총입니다.)

 

아가다는 평소에 혈압약을 먹는데 혈압이 180이었기에 계속 약을 먹고 다녔는데 

이번 부활절에 와서 부활 성수를 받아갔어요. 집에 와서 부활 성수를 먹고 

바로 다음날 병원에 갔더니 혈압이 정상이라 의사 선생님이 깜짝 놀라는 겁니다..

 

"아니 혈압이 어떻게 정상으로 나올 수가 있나?" 말씀하시며 깜짝 놀라는 거예요.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두 달이 지나도 항상 혈압이 정상입니다. 너무 너무 감사해요.

 

또 아가다는 소변을 못 보니까 소변 줄이 있으니 가방을 차고 다녔는데 

작년 6월 달 그만 소변 줄이 걸려 억지로 당겨져 피부가 찢어졌습니다.

아마 한 2cm 정도 찢어져서 계속 상처가 나고 피도 나고 하니 1년 동안 그렇게 힘들었어요. 



저는 그냥 상처에 소독하고 약 발라주고 그러다 두 달 전 4월 첫 토에 함께 순례를 왔어요. 


그때 엄마께서성령의 입김을 불어주실 때 아가다는 

자신의 아픈 상처를 생각하고 있었고 그때 입 안으로 뭔가 쑥 들어 오더래요.

엄마께서 불어주시는 그 성령의 입김은 제일 뒷자리 휠체어 타고 뒤에 뒤에 있었는데도 

그 성령의 입김을 가득 받고 집에 돌아가니까 그날부터 상처가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한 겁니다.

 

상처가 어느 정도였냐면 피부과에 물어보니까 노란색으로 피부가 변하면 

상당히 심각한 상태라 병원으로 오라고 그러는데 제가 시간이 없어서 못 갔어요.


성령의 입김으로 상처가 조금씩 아물더니 6월 29일 눈물 흘리신 39년 기념 기도회 때는 

제가 데리고 오지는 못했지만 아침에 아내의 기저귀를 봐주는데 상처가 깨끗이 나은 거예요.

그래서 너무 신기하고 놀라워서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했어요.


율리아 엄마의 대속 고통으로 상당히 심한 아가다의 상처가 완전히 치유되어 너무 놀랍고 

너무 감사합니다. 받은 소중한 은총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돌려드립니다.아멘!


엄마 무지 감사합니다. 아멘



"제가 성모님 눈물 흘리신 기념일을 준비하면서 이 고통이 왔으니까 

‘그래, 분명히 이유가 있으실 것이다.’ 그래서 이 고통을 여러분들을 위해서 

다 봉헌했습니다. 모두 치유 받으세요. 


뭐든지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주님과 성모님을 위해서, 나를 온전히 내놓으면 살려주신다고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죽을 고비 고비, 수십 번을 주님께서 그렇게 살려주셨는데

옛날에 저는 주님 뜻은 몰랐지만 내가 불편하더라도 상대방이 화평하기만을 바라며 살아왔습니다.

100% 완벽하게 나를 내놓고, 내 목숨을 내놓으면 주님께서 살려주십니다."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9주년 기도회 율리아님 말씀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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