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주님 성모님께서 지켜주셨어요 🙏

kolbe3372
2024-06-24
조회수 866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제주지부 이찬희 마리아콜베입니다. 
주예삶 묵상후기 입니다 🤗


율리아 엄마는 율리오 회장님을 모시고, 철야기도회를 갔습니다. 말씀을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어떤 사람이 울고 있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율리오 회장님이었습니다!!! 


엄마께서는 그 순간에 예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 후 율리오 회장님은 은총증언도 하고 평소에 기도회에 가기 싫어했던 마음도 없어지고 회개를 하셨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지금까지 받아온 고통과 아픔을 ‘사랑받은 셈치고’ 로 봉헌하고, 율리오 회장님을 위해 기도해 오셨기 때문에 회장님께서 회개하게 되신 것 같아요. 

저도 정말 기쁘고, 역시 ‘셈치고’ 가 정말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지난주 학교 과학시간에 백반 실험을 하고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요. 

어떤 친구가 물티슈로 책상을 닦다가 장난을 쳐서, 그 좀 많은 백반이 제 입으로 들어갔습니다 ! 😖


실험시작 전에 선생님도 조심하라고 말씀하셨고, 검색을 해보니 백반을 잘못먹으면 배와 머리가 어지럽고 토한다고도 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걱정이 되었는데, 지금 까지 아무일 없이 아프지 않습니다. 


평소 기적수도 마시고 스카풀라도 하고 다녀서, 예수님께서 지켜주신 것 같아요 👍 


율리아 엄마를 통해 기적수와 성물을 사용하게 해주시고 저희를 도와주시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 곧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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