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기적 성수 3방울에 추락사고로 박살난 뼈들이 붙다!”

운영진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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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지난 4월 증언한 세실리아의 아버지입니다. 그때 저희 딸이 제가 최근 치유받은 은총을 증언했었는데 오늘은 그 증언과 함께 지금까지 나주 순례에 다니기 전부터 받은 치유 은총을 증언하려고 왔습니다.

 

저는 나주 성모님 은총을 너무나 많이 받고 있습니다. 나주 기도회 끝나고 가면 다시 가는 날만 기다려집니다. 제 병들은 영혼, 육신이 나주 성지에 와서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대속 고통의 봉헌을 통하여 완전히 부활의 삶을 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미 나주 순례를 시작하기 전부터 성모님의 은총을 체험했습니다. 20년 전에 직장에서 추락 사고로 119로 병원에 실려와 검사 결과 허리 3번이 박살이 나고 손가락 열 마디가 피멍이 새카맣게 들어있었고 병원에 누워 꼼짝도 못 하고 내일 아침 9시에 수술한다고 했습니다.

 

저녁 10시에 물이 먹고 싶어 집사람한테 물 가져다 달라고 하였더니 기적 성수를 가져와 세 방울 정도 먹고 잠이 들었는데 새벽 5시경 일어나 신발을 찾던 중에 돌아다니고 있으니 간호사가 와 깜짝 놀라워하면서 누워 있으라고 하였습니다.

 

그 9시쯤 되자 의사 선생님이 와서 수술실로 가지 않고 CT실로 가 사진 찍고 수술하지 않고 바로 병실로 갔습니다. 검사 결과 박살 났던 뼈들이 깨끗하게 잘 붙어 있었고 열 손가락 다 피멍이 까맣게 들었던 것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놀라운 눈치로 일주일에 두 번씩 검사를 하였는데 저도 그 사진을 봤는데 뼈가 깨끗하게 너무 잘 붙어 있어서 너무 놀라워 퇴원하기로 결심하고 설 며칠 앞두고 의사 선생님한테 퇴원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퇴원해 집에 가서 가만히 누워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설 쉬고 바로 회사에 출근하니 회사 동료들은 놀라워하였고, 약 7~8개월이 지나 우측 옆구리가 아파 병원에 가서 아프다고 다친 데 때문인지 물어보니까 “아프면 좌측이 아프지, 왜 우측이 아프지? 이상하다.” 하시면서 MRI를 찍으니 허리 디스크가 왔다고 해서 약을 처방해 먹었지만, 효과 없었고 통증 치료도 효과가 없었는데 나주 성모님 피눈물 30주년 기념일에 와서 허리 디스크를 치유받았습니다.

 

그리고 눈이 너무 나빠 시력이 그 당시에 0.7~0.8이었습니다. 저는 안경을 끼면 귀도, 머리도 아파 낄 수가 없어 렌즈를 착용하다 보니 부작용이 생겨 수술까지 하게 되었고 백내장 수술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피눈물 30주년부터 기적 성수를 눈에 넣었더니 눈이 좋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느 날 처형께서 “나주 성시간에 가자” 하여 가게 되었는데 성시간 밤 10시경에 마치고 물통에 기적수 받고 대구로 가는 중 고속도로에서 환하게 대낮같이 비춰주셔서 눈이 밝아져 대구까지 잘 가게 되었습니다. 기적 성수를 계속 넣으면서 지금은 눈이 너무 좋아져 아주 작은 글씨도 잘 보입니다. 작년 5월 검사 결과 1.5, 1.5가 나왔습니다. 이제 안경과 렌즈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릎 연골이 아파서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무릎이 많이 닳아 있었고 삑삑 소리까지 나 있었습니다. 치료해도 낫지 않았는데 기적 성수로 완전 치유받았습니다.

 

그리고 어깨에 팔도 안 올라가고 해서 대구 연남 정형외과에서 검사하니 힘줄이 끊어졌다 하여 치료해도 낫지 않았는데 기적 성수를 계속 바르고 치유되었습니다.

 

나주에 열심히 순례 다니다가 코로나 때, 주차장 구역에 차를 세우고 내렸는데 거기에 차가 4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승용차가 제 차를 포함해 주차된 차를 모두 들이받고 후진하여 도로에 나가 제 차에 부서진 곳을 보고 있던 저를 덮친 것입니다.

 

저는 그때 의식도 잃고 제 상황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고 한 달쯤 되어 교수님한테 듣게 되었는데 좌측, 우측 골반이 박살이 나고 동맥이 터져 혈관이 막히고 호흡기, 심장, 혈전, 팔꿈치, 우측 발등 너무 많이 다쳐 안 된다고 희망이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너무 아파서 고통 중에, 재활 병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나주 기적 성수를 가지고 와서 한 방울 두 방울 먹고 나니 안 움직이던 우측 발가락이 살짝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한 20일쯤이 지나서 왼쪽 발가락도 약간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2개월쯤 우측 발가락을 많이 움직일 수 있고 휠체어도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왼쪽도 조금 움직일 수 있게 되어 재활치료실로 가서 치료도 하게 되었습니다. 3개월째 왼쪽 발가락도 많이 움직이게 되어 가톨릭 병원으로 진료 날짜가 되어 가니까 교수님께서 골반 상태를 보고 수술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2차 수술하고 병실에서 한 달간 지내다가 다른 병원을 옮길 바에 집으로 가자고 하여 오게 되었는데 차 폐차시키고 걷지도, 앉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고통 속에 너무 힘들고, 성당에도 못 가고, 나주 성모님 순례도 못 하지 ‘내 인생은 끝났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부활절에 나주에 오게 되었습니다. 버스 좌석 두 칸 차지해 누워 왔는데 온갖 몸부림을 치다가 나주에 도착하자 ‘밤새도록 이 고통 속에 어떻게 있지?’ 너무 걱정이 많았습니다. 만남의 시간에 엄마께서 저를 위해 그 고통 중에 골반을 만져주셨는데 나주에 올 때는 지팡이 짚고 버스에 누워 왔던 제가 갈 때는 지팡이 짚지 않고 걷게 되었고 버스에 앉아서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아예 진통제 먹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5월 16일 날 엄마 뽀뽀와 입김으로 지금은 몸 상태가 더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허벅지에서 무릎까지 반쪽이 지금 마비된 상태에서 거의 다 풀려가고 있습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건강하십시오.

 

또 고령에 계시는 집안 아재가 혈액암에 걸려 껍질하고 뼈밖에 없었는데 완전 사람이 해골이었고, 걷지도 못하고 앉지도 못하고 길 정도로 됐습니다. 처형께서 나주 기적수를 줘서 그걸 한 병을 갖다줬는데 물도 한 방울 못 먹는 사람이 그걸 먹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피눈물 30주년 기념일에 와서 기적수 두 통을 갖다주고 (그 뒤로도) 계속 갖다주고 해서 기적수로 생활하고 있는데 한 달도 안 돼서 죽을 먹게 되고, 또 얼마 안 돼 밥도 먹고 그래서 한 6개월 되어 거의 다 나았습니다.

 

다 나아서 일도 하고 술도 먹고 담배도 피우고 난리가 난 거예요. 이제 병원에서 검사하는데 매달 하면 자꾸 좋아지는 거예요. 그래서 기적수만 막 욕심을 그리 내는 거예요. 다른 물은 일절 안 먹는 거예요. 그래서 완전히 거의 다 나아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루시아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바오로 처형되는 사람입니다. 은총 증언을 하려고 제가 이제 제가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제부 바오로 씨는 피눈물 30주년에 첫 순례를 하게 됐는데 제가 정말 너무나 부족하고 죄인인데 기도했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기도했습니다. 자랑이 아닙니다. 그런데 저는 온다고 확신했어요. 왜냐하면 기도를 하니까 기도가 막 자다가도 나오고 이거는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분명히 순례할 수 있다는 걸 저는 확신을 했습니다. 동생한테 “제부 요번에 피눈물 30주년 기념일에 꼭 순례시키려고 나 기도하고 있다!” 이랬거든요. 그러니까 “아이고~ 언니야! 그런 소리 하지 마라!” 나주 절대 안 간다! 저기 김정은이가 나주 갔으면 갔지! 절대로 안 간다!” 이러는 거라. “그래, 웃기지 마라!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불가능이 없다! 그래, 할 수 있다! 나는 불러주신다고 믿는다!”


그래 또 기도했습니다. 저는 부족한 죄인이지마는 너무나 간절했습니다. 그렇게 기도했는데 제부가 정말 오게 됐습니다. 전에도 우리 여동생이 눈물 기념일에 와서 얼마나 울었는지 하루 종일 울었어요.

 

은총을 대박 받아서 “언니야, 나는 이거 성모님 사진 갖고 다니면서 온 천지에 전할란다!” 이런 말도 했어요. 그리고 피눈물 30주년 기념일에 같이 순례를 해서 얼마나 은총을 받는지! 엄마 말씀 치유 기도 시간에 말씀을 하는데 우리 제부가 온몸이 찌릿찌릿 찌릿찌릿한 게 전기가 오더라 해요. 은총이 막 뭐라고 말할 수 없이 그런 은총을 받은 모양이에요.

 

그래서 그때 디스크 치유됐다 해요. 은총받았다고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엄마 만남 시간에 엄마가 엎드려서 우리 제부 양반을 만지면서 기도를 하셨어요. 그리고 이제 만남을 하고 내려갔는데 우리 지부장님이 “저기 바오로 씨 통증이 없어졌다 카더라.” 이러는 거예요.


그래 엉덩이 온전히 박살 나서 누워서 왔는 사람인데 통증이 없어졌다 하니 이게 믿어지지도 않고 이게 무슨 소리고?’ 싶었는데 ‘헛말은 아니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순례 차를 이제 타고 갔습니다.


이제 어디 가서 화장실 가게 됐는데 아녜스 자매가 옆에 앉았다가 “형님아! 형님아! 저 봐라! 저 봐라! 저 잡지도 않고, 지팡이 던지고 저 간다! 저 봐라! 저 봐라!” 이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니 보니까 진짜로 지팡이 안 짚으면 한 걸음도 못 떼놓는 분이 지팡이를 짚지도 안 하고 막 잘 가요.

 

정말로 잘 가요. 차에서 내려가고 잘 걸어가요. 우리 여동생도 완전히 다 죽어가 진짜 이거 ‘아, 동생 하나 잃었다.’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 동생도 진짜 걸음도 못 걷던 그런 환자가 세상에 잘 걸어가는 거예요. 그리고 대변까지도 못 봐서 한 5~6년까지 변비를 가지고 진짜 얼마나 고생했는데 그것도 치유받았다 합니다.

 

그래서 우리 지부장님이 막 껴안고 “축하한다!” 하면서 그 차에 모든 분들이 막 박수 쳤어요. 그래서 둘 보니까 “아, 진짜 우리가 보는 가운데서 이런 기적이 일어났네. 그 걸음도 못 걷던 분이 저렇게 잘 걷는 거 보니 진짜 진짜 이거는 기적이다!”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제부가 이 자리에 서서 은총 증언할 분이 아닙니다. 이 자리에 서서 은총 증언을 한다 하는 이거는 정말로 주님 성모님 특별한 기적이고 육신이 치유되면서 영혼도 덤으로 치유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정말로 한없는 은총과 축복과 모든 걸 베풀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정말 큰 은총을 베풀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율리아 엄마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늘 저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대속 고통 받으시면서 죽을 지경, 완전 박살 난 동생 가정을 완전히 일으켜 세워주셔서 이렇게 건강하게 여기 와서 은총 증언까지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성모님을 통해서 주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1일 바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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