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마음의 상처를 치유받으려면?"

운영진
2024-06-13
조회수 716


 

나주에 도착하자마자 온통 장미향기, 백합향기 그리고 하늘에서 내리는 시원시원한 빗줄기가 얼마나 좋던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7월에 청년 캠프가 있다는 거예요. ‘무조건 참여해야지!’ 청년 캠프에 왔는데 장미향기가 날 때 마음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님 향한 사랑의 길) 책을 읽었는데 율리아 엄마의 삶을 통해서 5대 영성 안에 깊은 심연으로부터 오는 뜨거운 감동과 사랑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아마 아실 거예요. 그 삶을 실천하면 정말 어떤 기적이 일어나는지!

 

저는 사랑을 받기만 하려고 했습니다. ‘사랑을 받아야 내가 치유가 될 거야!’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랑을 줄 때 더 “”치유가 되고 내가 받은 상처보다 내가 준 상처가 더 아프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고민되는 청년들이 많을 텐데 용기를 내서 청년 캠프에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1일 라파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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