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도 5대 영성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운영진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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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지난 첫 토요일에 못다 한 증언을 나누고자 다시 나왔습니다. 제가 나주를 90년도에 처음 순례했는데 그때 초창기라 사람들 막 빽빽이 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경당에 장미향기와 한약 냄새와 락스 냄새가 굉장히 풍기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무슨 냄새지?’ 그랬는데 그날 제가 회개를 많이 했어요. 다른 사람 아랑곳하지 않고 펑펑 울었는데 그때 제 머릿속에 가장 아기 때부터 내 살아온 모든 거를 파노라마처럼 다 보여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 모든 죄악들이 드러나서 그렇게 많이 펑펑 울고 그 아침 날까지 울었어요. 그렇게 은총을 받고 제가 강원도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나주 순례를 못 했는데요. 2018년도 2월 달에 며느리 집에 갔어요. 밤에 잠이 안 와서 책장을 딱 보니까 『님 향한 사랑의 길』 책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그 책을 밤 11시쯤 봤는데 새벽 눈뜰 때까지 계속, 다 봤어요. 얼마나 마음이 막 새로운가! 그때는 진짜 가슴이 뛰었어요.


그리고 내가 다시 나주를 가야 되겠다는 다짐을 했죠. 그런데 그게 뜻대로 되지 않아요. 2월 달에 그렇게 하고도 마음대로 안 됐는데 4월 달에 뇌경색이 와서 병원에 입원하니까 ‘아차! 내가 나주 가야 되겠구나.’ 사람들의 권유로 ‘내가 나주를 꼭 가야 되겠다.’는 다짐하고 다시 나주를 왔어요.

 

6월 30일 날 와서 엄마 말씀 듣고 얼마나 마음이 새로운가 집에 와서 계속해서 율리아 엄마 말씀을 들었어요. 그때 5대 영성을 처음 들으니까 ‘5대 영성이 뭘까? 5대 영성이 뭘까?’ 계속 그러면서 들었어요. 계속 듣고 듣고 하는데 엄마가 꿈에 나타나셔서 머리를 쓰다듬어주셔요.

 

그래서 제가 ‘어 이게 뭐야? 내가 이렇게 엄마 말씀을 계속 들으니까 이게 참 좋은 건가 보다.’ 꿈에 나타나셔서 머리를 딱 쓰다듬어주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그 뒤로 이 5대 영성을 알고 싶어서 인터넷 뒤져보고 알기는 아는데 이렇게 안개처럼 보이는 거예요.

 

엄마가 말씀하시는 매 순간 자아를 버리라는 것, 또 새로 시작하라는 거. ‘내 탓이오’ 그것이 이상하게 나한테는 낯설은 거예요. 그래서 그걸 하려고 내가 무슨 기도를 했냐면 ‘예수님, 제 자아를 버릴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자아를 어떻게 버리는 거예요?’ 그런데 생활의 기도를 하면서 자아를 알았어요.

 

제가 지난달에 신랑 때문에 내 탓이오를 느꼈잖아요.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내 자아더라고요. 그동안 내 중심으로 하는 게 다 내 자아더라고요. 내 남편도 내 마음대로, 내 자식도 내 마음대로, 내 친구도 내 마음대로, 내 교회 식구들도 다 내 마음대로 하는 게 자아더라고요. 그 자아를 버리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했냐면요. 그 자존심이 상하니까 하기 싫어요. 내 탓이오 하면서도 잘 안 해져요. 내 탓이오 그 행동을 안 하는 거예요.

 

그런데 내 탓이오 하며 신랑한테 ‘사랑은 세상을 들어 올린다.’ 그러면서 물 다시 떠다 주니까 그 자아가 나가버린 거예요. 그 자아가 나가니까 이제 쉽게 할 수 있어요. 자아부터 떼버려야 생활의 기도가 될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예수님한테 ‘자아를 버려주세요.’ 그런데 엄마 말씀에 ‘새롭게 시작합시다!’ 아무리 내가 잘못해도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는데 금방 자아를 탁 내버리지 못해요. 또 내 마음대로 안 되니까 화가 나잖아요.


엄마 말씀에 ‘뜻이 있겠지.’ 전 그 말이 너무 좋아요. 내 마음대로 안 되니까 화가 바락바락 나는데 ‘아, 예수님 뜻이 있겠지.’ 제가 양봉을 하는데요. 매년 벌이 죽고 죽고 그러니까 나중에 ‘날아가는 숫자만큼, 죽은 숫자만큼 죄인들 회개하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생활의 기도를 했어요.

 

작년에 4천만 원 정도 빚지고, 올해 천만 원 또 빚내고 그랬을 때 ‘예수님, 이 빚이요. 5천만 원의 빚을 진 돈을 돈으로 생각하지 말고 죄인들 회개할 수 있는 명수로 생각하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기도를 했어요.

 

또 다른 사람들한테 말을 할 때 내 마음대로, 뜻대로 안 되면 또 자아를 내버리는 거야. 내 마음대로 안 되면 화가 나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반대로 이용하세요. 가장 좋은 기도가요.

 

‘주님 성모님, 내 마음 아픈 만큼 상처받은 만큼 위로받으십시오. 율리아 엄마 고통이 경감되게 해 주십시오. 율리아 엄마와 함께 봉헌합니다. 힘이 들지만 엄마처럼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요, 다시 시작할 수 있어요. 엄마처럼 하면 돼요.

 

엄마가 “죽어도 주님의 것, 살아도 주님의 것”이라 했는데 얼마만큼 아플 때 그 소리를 하셨겠습니까? 제가 아카시아 양봉을 하면서 잠을 못 자는데 너무 힘든 거예요. 가장 힘들 때 남편한테 그랬어요. “밥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고맙겠네요.” 그랬더니 남편 왈 “밥해 줄 수 있는 남편이 있어서 얼마나 고맙냐.” 그렇게 대답을 하더라고요.

 

전에 같으면 제가 화났어요. 그런데 자아를 버리고 ‘그래요. 예수님, 밥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감사해요.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봉헌합니다. 주님, 성모님 위로합니다.’ 그렇게 기도를 했어요.

 

그리고 몸이 아플 때요, 엄마 위해서 기도해 보세요. 조금만 아파도 몸이 막 사르르 떨리잖아요. 그런 것을 엄마 위해서 기도하다 보면 어느 사이에 내 몸이 안 아파요. 너무너무 아파서 이렇게 움직이지도 못하지만 그 순간을 뛰어넘으면 돼요. 조금만 아파도 ‘아, 그냥 하지 말아야지. 잠자야지.’ 그게 아니라. 저번에 엄마가 아프다고 두 번이나 연락이 왔어요.


첫 번째는 기도를 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두 번째는 너무 긴급 상황이라 엄마 묵주기도 틀어 놓고 20단을 양팔기도 했어요. 밤에 11시부터 2시 반까지요. ‘이걸 하고 나면 내일 아침에 아플 텐데? 엄마 위해서 내가 해보자!’ 그리고 기도를 했더니요. 그 뒷날 아침에 거뜬하고 날아갈 것 같아요. 한번 해보십시오. 제가 잘나서 잘하는 게 아니라 5대 영성이라는 답이 있어요. 엄마한테 조그마한 보답이라도 하고 싶다면 우리가 그렇게 해야 돼요.

 

오늘도 차 타고 오면서 경당에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니까 기도를 엎드려서 못 하는 거예요. 뒤에 앉아서 ‘예수님, 제가 저 앞에서 절은 못하지만 여기 앉아서 절을 합니다. 주님 받아주십시오.’ 그렇게 기도했더니 나도 모르는 새에 눈물이 나와요. 저는 부족하지만 노력하는 것밖에 없어요. 잘해서가 아니라 노력하는 거예요. 최선을 다하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뜻이 있겠지.” 하는 엄마의 그 말씀을 듣고 뜻이 있다고 생각해요. “망해도 흥해도 다 주님의 뜻이 있겠지?” 그 말씀에 저는 꽂혔어요. 힘들어도 힘이 나요.

 

내가 오니까 우리 며느리가 나주 순례 따라왔어요. 그래서 “너 여기 왜 오는 거니?” 그러니까 “한 번 오면 한 달이 편안한데, 안 오면 힘들다.”고 그래서 너무 고마웠어요.

 

그리고 힘들어도 5대 영성만 있으면요. 만만세예요. 틀림없이 이겨낼 수 있어요. 작년에 아카시아꽃 한 도랑밖에 못 땄거든요. 올해요. 여섯 도랑이나 땄어요. 얼마나 대박이에요. 이게 5대 영성의 결실인 것 같아요. 주님 성모님께 영광 드립니다.

 

사소한 것, 기분 나쁘게 하는 것 5대 영성으로 물리치면 돼요. 말 먼저 하지 말고, 5대 영성을 꼭 실천하셔서 생각을 하고 말을 해야 돼요. 제가 집에서 뭐 찾다가 못 찾잖아요. 그러면 ‘예수님, 어떻게 하면 좋죠? 예수님이 좀 찾아주세요. 이거 찾아주면 제가 못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 봉헌하고 기도할게요.’ 그러면요. 생활 안에서 금방 찾아져요.

 

힘이 드는데 갑자기 방을 치워야 되잖아요. 너무 힘들지만 내 남편을 위해서 5대 영성을 실천하는 거예요. 방을 닦으면서 나쁜 것들 다 나가게 해 주시라고, 또 물 떠다 주기 싫은데 힘들어도 떠다 주면서 ‘예수님, 이 영혼이 더 깨끗하게 해 주십시오.’ 하니까 남편이 엄청 변화됐어요.

 

지금은요. 반대로 저한테 커피도 타다 주고, 밥도 차려주고, 설거지도 해 주고 그렇게 변화됐어요.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5대 영성 만만세!


2024년 6월 1일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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