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나주 성모님 집에서 봉사하고 있는 소화데레사입니다. 오늘 저는 주님과의 약속을 지키러 올라왔습니다. 제가 예수님께 “저 치유해 주시면 증언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거든요. 27년 동안 순례를 하면서 이번이 7번째 증언입니다.
먼저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대속 고통을 통해 받은 치유 은총입니다. 저는 이번 성주간에 들어서면서 목에서부터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신경을 타고 올라가 좌측 머리에서 중앙을 향해 급속도로 퍼져 나가는데 너무 심한 편두통이었습니다.
성주간, 고통이 최고 정점에 달하실 엄마를 생각하면서 봉헌하고 있었어요. 부활 성야에 엄마께서는 온 머리에 가시관 고통으로 뚫리신 상처가 아물 새도 없이 온전히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모든 순례자들을 만나주셨고, 제 아픈 머리에도 엄마의 머리를 대어주시며 한참 기도해 주셨습니다.
저의 이 모든 고통에도 ‘뜻이 있으시겠지.’ 생각하고 ‘치유해 주셔도 감사 또 고통을 주셔도 감사’ 하며 주님께 모든 것 의탁하였습니다. 부활 성야가 끝나고서도 저의 원인 모를 편두통은 계속되었어요. 그러다 안면 근육 경직이 오면서 얼굴과 눈이 퉁퉁 붓고 눈을 잘 뜰 수도 없고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머리가 너무 아파왔어요.
4월 하순경에 신경과 진료를 보고 뇌 혈류 장애와 뇌혈관 협착이 의심되어 뇌 혈류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시행했는데 검사상에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뇌경색이나 특이 소견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5월 첫 토요일이 되었는데 이날은 비닐 성전에 들어서자마자 백합향기가 풍겨 나왔습니다.
이날 달콤한 향기와 장미향기, 향유향기가 난다고 하신 분들도 계셨어요. 그리고 엄마께서 사랑의 뽀뽀뽀 기도와 성령의 입김을 불어 넣어 주실 때 저는 성전 뒤편에 있었는데 너무도 강한 소독약 내음이 제 마스크를 관통하여 풍겼습니다. 폐부 깊숙이 스며들어 머리까지 아찔할 정도로 매우 강했어요.
영혼, 육신 치유받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께서 순례자들을 만남조차 하실 수 없을 정도의 극심한 대속 고통을 봉헌하신 이날 5월 첫 토요일 기도회 후에 정말로 제 목에서부터 시작해서 머리로 전이된 극심한 편두통과 안면 근육 경련이 점차 사라졌습니다.
편두통으로 인해 귀까지 너무 아파 중이염이 왔는가 싶을 정도였는데 나주 기적 성수를 귓속에 몇 차례 붓고 확신을 갖고 귀에 나주 기적 성수를 넣었는데 막힌 것이 ‘뻥!’ 하고 뚫린 느낌이 들면서 아픈 증상이 없어졌어요.아울러 머리까지 흡수되는 느낌이 들면서 편두통까지 치유해 주신 것입니다.
하지만 미세한 편두통이 남아 있었는데요.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못 하실 것이 없으시잖아요. 제가 거의 매일 경당 은총 전시관에 가서 주님의 아름다운 빛 율신액 사진을 감상하는데요. 최근 올라온 율신액 사진의 형상을 보면서 엄마의 참독한 대속 고통을 통한 은총들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유심히 보던 중에 사람 뇌와 같은 모습이 담겨 있었어요. ‘혈류로 막힌 내 머릿속도 다 치유해 주시는구나. 아멘!’ 하고 크게 외치는 순간 남아있던 왼쪽 머리 통증이 순식간에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율리아 엄마의 대속 고통을 통해 보여주시는 주님의 아름다운 빛 율신액을 통한 은총으로 이 죄인을 온전히 치유해 주셨습니다. 주님, 영광받으소서!
작년에 엉치뼈와 척추 협착증,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 파열을 치유해 주셨는데 이번엔 남아있던 골반 틀어짐과 몸의 상체와 하체가 끊어질 듯 심했던 좌골신경통, 왼쪽 어깨의 오십견과 어깻죽지에 근막통증 증후군도 5월 첫 토요일 기도회 이후 온전히 치유받았습니다. 이 모든 치유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속 고통을 봉헌해 주신 엄마! 감사드립니다.
다음으로는 셈 치고와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받은 은총입니다. 작년 암 수술을 받으신 한 지인분이 제가 일하는 곳으로 방문하셨어요. 안색도 너무 안 좋고 심신이 지친 병자를 보면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부르며 엄마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생활의 기도로 이분의 영육의 굳어진 것 모두 풀어주시길 기도드리며 안마해 드렸어요.
사실 이때 제 손가락은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관절염 통증이 심하였지만 아프지 않은 셈 치고 손가락 관절에 무리가 갈 정도로 힘을 주어 안마해 드렸는데 세상에 제 손가락이 하나도 아프지 않고 오히려 치유를 해 주셔서 지금까지도 손가락이 쫙 펴지며 관절이 아프지 않습니다.
오른손 중지와 왼손 약지가 이렇게 굽어서 펴지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기도할 수 있도록 예쁜 손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주님 성모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 말씀대로 나를 다 내어놓을 때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셨음을 믿으며 나주의 5대 영성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고통들을 5대 영성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주신 주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나주 은총의 총 징표 성물을 통한 놀라운 은총입니다. 2022년 12월 목이 칼로 찢기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더니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어요. 그 기침 고열로 인한 가슴, 폐까지 아파 심각할 정도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은총 모자가 생각나서 재빨리 머리에 쓰자마자 온몸이 땀범벅이 된 거예요. 땀이 나면서 열이 내린 듯싶어 얼른 체온을 재보니 거의 40도 가까이 되었던 열이 36.5도 정상이 되었어요. 목과 폐도 너무 아팠는데 이 증세가 바로 사라졌어요.
은총 모자 은총의 그 위력! 실로 너무나 놀랍고 어마어마합니다. 저는 샤워할 때만 빼고 아무리 더워도 안 벗어요. 제 몸의 일부처럼 느껴져 떼려야 뗄 수 없는 성령의 투구를 씌워주시고 모든 위험에서 보호해 주시고 치유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제가 그동안 목 경추 디스크로 목을 가눌 수 없었는데 은총 총 징표 목 보호대와 새로 나온 율신액 스카프를 착용하고 완전히 치유받아 지금 이렇게 목이 자유자재로 돌아갑니다. 전에는 조금만 돌려도 목이 너무 아팠는데 지금 하나도 안 아파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를 너무나 사랑하시어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하여 한 영혼도 버려지기를 원치 않으시고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보속의 협조자로 간택하신 작은영혼이신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저희에게 옛 제왕들과 솔로몬 왕도 누리지 못한 고귀한 은총들을 쏟아부어주고 계시오니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이 죄인, 5대 영성의 갑옷과 성령의 갑옷을 입고 더욱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여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할 수 있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베풀어주신 모든 은총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를 너무나 사랑하시어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하여
한 영혼도 버려지기를 원치 않으시고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보속의 협조자로 간택하신
작은영혼이신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저희에게 옛 제왕들과 솔로몬 왕도 누리지 못한
고귀한 은총들을 쏟아부어주고 계시오니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엄마 말씀대로 나를 다 내어놓을 때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셨음을 믿으며 나주의 5대 영성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고통들을 5대 영성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주신 주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를 너무나 사랑하시어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하여 한 영혼도 버려지기를
원치 않으시고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보속의 협조자로 간택하신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저희에게 옛 제왕들과 솔로몬 왕도 누리지 못한 고귀한 은총들을 쏟아 부어
주고 계시오니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시고
저희 모두는 늘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율리아 엄마 무지 무지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나주 성모님 집에서 봉사하고 있는 소화데레사입니다. 오늘 저는 주님과의 약속을 지키러 올라왔습니다. 제가 예수님께 “저 치유해 주시면 증언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거든요. 27년 동안 순례를 하면서 이번이 7번째 증언입니다.
먼저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대속 고통을 통해 받은 치유 은총입니다. 저는 이번 성주간에 들어서면서 목에서부터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신경을 타고 올라가 좌측 머리에서 중앙을 향해 급속도로 퍼져 나가는데 너무 심한 편두통이었습니다.
성주간, 고통이 최고 정점에 달하실 엄마를 생각하면서 봉헌하고 있었어요. 부활 성야에 엄마께서는 온 머리에 가시관 고통으로 뚫리신 상처가 아물 새도 없이 온전히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모든 순례자들을 만나주셨고, 제 아픈 머리에도 엄마의 머리를 대어주시며 한참 기도해 주셨습니다.
저의 이 모든 고통에도 ‘뜻이 있으시겠지.’ 생각하고 ‘치유해 주셔도 감사 또 고통을 주셔도 감사’ 하며 주님께 모든 것 의탁하였습니다. 부활 성야가 끝나고서도 저의 원인 모를 편두통은 계속되었어요. 그러다 안면 근육 경직이 오면서 얼굴과 눈이 퉁퉁 붓고 눈을 잘 뜰 수도 없고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머리가 너무 아파왔어요.
4월 하순경에 신경과 진료를 보고 뇌 혈류 장애와 뇌혈관 협착이 의심되어 뇌 혈류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시행했는데 검사상에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뇌경색이나 특이 소견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5월 첫 토요일이 되었는데 이날은 비닐 성전에 들어서자마자 백합향기가 풍겨 나왔습니다.
이날 달콤한 향기와 장미향기, 향유향기가 난다고 하신 분들도 계셨어요. 그리고 엄마께서 사랑의 뽀뽀뽀 기도와 성령의 입김을 불어 넣어 주실 때 저는 성전 뒤편에 있었는데 너무도 강한 소독약 내음이 제 마스크를 관통하여 풍겼습니다. 폐부 깊숙이 스며들어 머리까지 아찔할 정도로 매우 강했어요.
영혼, 육신 치유받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께서 순례자들을 만남조차 하실 수 없을 정도의 극심한 대속 고통을 봉헌하신 이날 5월 첫 토요일 기도회 후에 정말로 제 목에서부터 시작해서 머리로 전이된 극심한 편두통과 안면 근육 경련이 점차 사라졌습니다.
편두통으로 인해 귀까지 너무 아파 중이염이 왔는가 싶을 정도였는데 나주 기적 성수를 귓속에 몇 차례 붓고 확신을 갖고 귀에 나주 기적 성수를 넣었는데 막힌 것이 ‘뻥!’ 하고 뚫린 느낌이 들면서 아픈 증상이 없어졌어요.아울러 머리까지 흡수되는 느낌이 들면서 편두통까지 치유해 주신 것입니다.
하지만 미세한 편두통이 남아 있었는데요.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못 하실 것이 없으시잖아요. 제가 거의 매일 경당 은총 전시관에 가서 주님의 아름다운 빛 율신액 사진을 감상하는데요. 최근 올라온 율신액 사진의 형상을 보면서 엄마의 참독한 대속 고통을 통한 은총들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유심히 보던 중에 사람 뇌와 같은 모습이 담겨 있었어요. ‘혈류로 막힌 내 머릿속도 다 치유해 주시는구나. 아멘!’ 하고 크게 외치는 순간 남아있던 왼쪽 머리 통증이 순식간에 깨끗이 사라졌습니다.
율리아 엄마의 대속 고통을 통해 보여주시는 주님의 아름다운 빛 율신액을 통한 은총으로 이 죄인을 온전히 치유해 주셨습니다. 주님, 영광받으소서!
작년에 엉치뼈와 척추 협착증, 오른쪽 어깨 회전근개 파열을 치유해 주셨는데 이번엔 남아있던 골반 틀어짐과 몸의 상체와 하체가 끊어질 듯 심했던 좌골신경통, 왼쪽 어깨의 오십견과 어깻죽지에 근막통증 증후군도 5월 첫 토요일 기도회 이후 온전히 치유받았습니다. 이 모든 치유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속 고통을 봉헌해 주신 엄마! 감사드립니다.
다음으로는 셈 치고와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받은 은총입니다. 작년 암 수술을 받으신 한 지인분이 제가 일하는 곳으로 방문하셨어요. 안색도 너무 안 좋고 심신이 지친 병자를 보면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부르며 엄마의 기도 지향에 합하여 생활의 기도로 이분의 영육의 굳어진 것 모두 풀어주시길 기도드리며 안마해 드렸어요.
사실 이때 제 손가락은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관절염 통증이 심하였지만 아프지 않은 셈 치고 손가락 관절에 무리가 갈 정도로 힘을 주어 안마해 드렸는데 세상에 제 손가락이 하나도 아프지 않고 오히려 치유를 해 주셔서 지금까지도 손가락이 쫙 펴지며 관절이 아프지 않습니다.
오른손 중지와 왼손 약지가 이렇게 굽어서 펴지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기도할 수 있도록 예쁜 손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주님 성모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 말씀대로 나를 다 내어놓을 때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셨음을 믿으며 나주의 5대 영성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고통들을 5대 영성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주신 주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나주 은총의 총 징표 성물을 통한 놀라운 은총입니다. 2022년 12월 목이 칼로 찢기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더니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왔어요. 그 기침 고열로 인한 가슴, 폐까지 아파 심각할 정도였어요. 그런데 갑자기 은총 모자가 생각나서 재빨리 머리에 쓰자마자 온몸이 땀범벅이 된 거예요. 땀이 나면서 열이 내린 듯싶어 얼른 체온을 재보니 거의 40도 가까이 되었던 열이 36.5도 정상이 되었어요. 목과 폐도 너무 아팠는데 이 증세가 바로 사라졌어요.
은총 모자 은총의 그 위력! 실로 너무나 놀랍고 어마어마합니다. 저는 샤워할 때만 빼고 아무리 더워도 안 벗어요. 제 몸의 일부처럼 느껴져 떼려야 뗄 수 없는 성령의 투구를 씌워주시고 모든 위험에서 보호해 주시고 치유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제가 그동안 목 경추 디스크로 목을 가눌 수 없었는데 은총 총 징표 목 보호대와 새로 나온 율신액 스카프를 착용하고 완전히 치유받아 지금 이렇게 목이 자유자재로 돌아갑니다. 전에는 조금만 돌려도 목이 너무 아팠는데 지금 하나도 안 아파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를 너무나 사랑하시어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하여 한 영혼도 버려지기를 원치 않으시고 측량할 수 없는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보속의 협조자로 간택하신 작은영혼이신 율리아 엄마를 통하여 저희에게 옛 제왕들과 솔로몬 왕도 누리지 못한 고귀한 은총들을 쏟아부어주고 계시오니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이 죄인, 5대 영성의 갑옷과 성령의 갑옷을 입고 더욱 영웅적인 충성을 다하여 주님 영광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할 수 있는 겸손한 작은 영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베풀어주신 모든 은총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6월 1일 소화 데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