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나주 성모님께 지향을 두니 5개월 만에 25kg 감량을!”

운영진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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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족한 저를 이 제대에서 은총 증언할 수 있게 해 주심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순례한 지 30년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그동안 받은 은총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오늘은 나누지 못했던 은총 몇 가지를 나누려 합니다.


첫 번째 은총은 예전에 전례 봉사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엄마 말씀 시간에 제가 엄마 바로 앞에 앉게 되어 엄마 말씀을 열심히 듣고 있을 때였어요. 엄마께서는 대속 고통으로 힘드셔서 의자에 앉아서 말씀하고 계셨는데, 엄마 한복 저고리 옷고름 약간 위에 허공에서 성혈 한 방울이 옷고름 위로 떨어지는 모습을 제 눈으로 똑똑히 목격하는 영광의 은총을 받았습니다.

 

성혈이 엄마의 옷고름 위에 떨어짐과 동시에 엄마께서는 용수철처럼 튕기듯이 바로 일어나셔서 힘차게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성혈로 엄마께 이렇게 힘을 주시는 모습을 직접 목격할 수 있는 놀랍고 기쁜 은총을 주심에 감사드렸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은총은 2021년 5월 16일 나주에서 받아 간 기적 성수가 이틀 뒤인 5월 18일 장미향, 백합향 등 여러 가지 향을 섞어놓은 듯 엄청 진한 향기를 내는 향유로 변화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암 환자에게 드렸더니 그분이 설사를 하루에 10번 계속하고 있는 분인데 그걸 섞어 드시고는 바로 설사가 멈췄다고 그랬고 어떤 암 환자는 통증이 엄청 심했는데 그걸 섞어서 마시고 통증이 멈췄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여러 다른 분들에게 조금씩 나누어주고 이제 또 모자라면 또 기적 성수를 채우면 강한 향이 나기를 1년 가까이 그렇게 계속되었습니다. 지나고 보니까 제가 힘들 때 아시고 예수님께서 마련해 주셨다는 걸 뒤늦게 깨닫고 제가 얼마나 감사했는지 정말 나주에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께 참으로 감사드렸습니다.


세 번째 은총은 집에 모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발을 만지며 새벽마다 깨서 기도했었는데 어느 날, 마치 갈바리아 동산에서 맥박 뛰던 것, 또 쫙쫙 쪼아주는 것과 똑같은 느낌으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발에서 맥박이 뛰는 거예요. 제가 ‘살아계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이라더니 정말이구나’ 얼마나 감동이 됐는지 그 뒤로는 사소한 것도 예수님하고 이야기를 나눠요. “예수님 이랬어요. 저랬어요.”

 

그러면 제가 마음이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눈만 뜨면 또 뭐 물건 잃어버렸을 때 “예수님, 잃어버렸어요. 빨리 좀 찾아주세요.” 이러면 바로 머리 반짝 떠올라서 찾고 하여튼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살아계심을 정말 확실하게 믿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은총은 벌써 웃음이 나네. 제가 40년 전에는 날씬했었는데 비포 20년 전부터 작년까지 제가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좀 창피하고 부끄럽지만, 제가 40년 전으로 돌아왔으니까 20년 전부터 작년까지는 제가 이렇게 오동통했었습니다. 보이시나요? 작년까지 이랬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이렇게 40년 전으로 다시 돌아오니까 사람들이 저를 몰라봐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이런 은총을 받게 됐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순례 다닌 어느 날 날씬한 자매님을 보게 되었는데 평소에는 아무 느낌 없이 바라봤거든요. 그런데 그날은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예수님, 성모님, 저도 예전에 저 자매님처럼 날씬했는데요. 날씬해지면 나주 성모님 홍보할 때 도움 되지 않을까요? 이왕이면 더 도움이…’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러고는 집에 갔는데 애들 아빠도 “다이어트 좀 해라.” 이러는 거예요. 율리아 엄마가 우연이 없다고 그러셨잖아요. ‘아, 우연이 없다고 하셨는데 이게 또 무슨 뜻이 있으신가 보다.’ 그대로 그걸 받아들이니까 모든 일이 일사천리로 돼서 작년 2023년 5월 30일부터 10월 30일 딱 5개월 만에 25kg, 다이어트했습니다.

 

지금 사실 현대 질병 중 가장 보편적이면서 위험한 게 비만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단순히 비만 없애겠다고 다이어트하겠다 하니까 절대 안 이루어지더라고요. 그런데 그 목적을 나주 성모님께 향할 때 주님, 성모님께서는 바로 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나주 성모님께 향한다는 게 너무 중요하구나. 사소한 것까지도 이렇게 나를 이끌어주시구나.’ 절실히 느꼈습니다. 우리는 좋은 물이 있잖아요. 기적수. 배고프면 생활의 기도 바치며 기적수를 마시고 제가 또 탄수화물 중독이 있어서 밥, 빵, 떡, 피자, 라면 이런 종류를 엄청 먹었어요.

 

그게 다 살찌고 이 탄수화물이 전부 지방으로 바뀌어서 온몸에 대롱대롱 매달리고 있는 거예요. 이 비만은 병을 불러요. 발목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 병원에 가면 의사가 살 빼라 그러고. 그래서 살 빼려고 해도 안 빠지는데 나주 성모님을 위해서, 홍보를 위해서 하겠다는 목적을 가졌을 때 이렇게 엄청난 결과를 주셨잖아요.


배가 고프고 먹고 싶을 때는 ‘아니야! 이거 성모님께서 마련해 주신 기회를 내가 놓치면 안 되지.’ 저도 의지가 되게 약하거든요. 잘 못해요. 조금만 하면 바로 무너지고 작심삼일이 한두 번이 아닌데 ‘성모님께서 해 주신 거야. 엄마가 ‘우연이 없다고 그랬는데 이거는 분명히 성모님께 해 주신 거야.’

 

이런 생각만 딱 들면 제가 의지가 생기고 힘도 생기고 기적수 마시고 해결하고 탄수화물을 다 끊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몸이 날아갈 듯이 가볍고 모든 건강도 좋아지고 남편도 제 일을 막 도와주면서 얼마나 좋아하는지, 요즘 와이프랑 같이 술 마시면서 이야기하는 게 너무 즐겁다고 늦게 오던 사람이 땡 하면 퇴근하고 그래서 남편과도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요. 그리고 있는 참에 누가 “쉬고 있는 사람 방문하자.”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방문했어요.

 

그때 그 자매 바로 오게 되고 그 자매가 또 다른 사람. 또 데리고 오고 기도 회원도 막 늘어나고 우리 영적 다단계 그랬잖아요. 그러고 보니까 정말로 어머 어머 그걸 다 이루어주셨잖아요. 그래서 정말 우리가 목적을 항상 나주 성모님께 향할 때 ‘아, 이거 다 이루어지시는구나.’

 

제가 지금도 막 그 생각하면 막 가슴이 벅차고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제가 40년 전으로 타임머신 타고 이렇게 돌아갈 줄 상상도 못 했습니다. 정말로 몰랐습니다. 그런데 주님, 성모님께서 아주 가벼운 몸으로 행복하게 더 건강하게 살게 해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나주 아니면 제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었을 수가 있겠습니까?

또 이제 우리 딸이 결혼하면서 옷을 조금만 챙기고 다 놔두고 갔어요. “제발 옷 좀 가져가라. 가져가라.” 안 가져가요. 지금은 “고맙다. 고맙다.”고 잘 입고 있어요. 딸이 처녀 때 입던 옷이니까 (살이 빠져) 제가 지금 그게 다 맞는 거예요.


누가 의복비 많이 들겠다는데 전혀 그런 일 없습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 은총으로는 제가 치질이 생겨 심각한 상황이라서 빨리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수술 예약 날짜가 하필 첫 토 기도회와 딱 겹쳐버렸어요.

그래서 첫 토 다녀와서 수술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는데 부 지부장님이 자신도 치질이 있는데 수술 안 하고 순례 다닌다면서 나주 순례 가자는 말에 “아멘” 하고 순례했습니다.

 

나주 순례 다니면서 미사도 넣고 율리아 엄마께 기도도 부탁드리고 그래서 지금은 수술하지 않고 치질이 완치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심각했거든요. 막 너무 아파서 잠시도 가만히 못 있을 정도로 심각했는데 참으로 감사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 딸이 받은 은총입니다.

 

딸이 임신 초반 2개월째 하혈을 펑펑펑 심하게 했어요. 어느 정도냐면 우리 사위가 중국 가고 없어서 제가 딸 집에 딸을 좀 챙긴다고 있었는데 “엄마, 엄마. 하혈해. 펑펑펑 해요.” 그래서 막 급하게 제 차에 태워서 가는데 차가 가다가 아무래도 덜컹거릴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막 더 하혈을 심하게 하고 병원에 가니까 진찰을 받으려면 옷을 갈아입잖아요. 갈아입는 동안에 또 펑펑펑, 진찰하는데 펑펑펑. 의사도 너무 놀라서 “이 산모 빨리 입원시키고 엄마는 빨리 입원 수속 밟으세요. 이러시더라고.

 

‘큰일 났다.’ 나주 성모님 도와달라고. 거기서 막 울고 입원하고 이랬는데 하혈이 약간만 비쳐도 유산된대요. 그런데 세상에 펑펑펑 쏟기를 얼마나, 하루 종일 내내 펑펑 쏟았는데 정말 미사 넣고 엄마 기도하고 또 우리 지부 회원들도 기도 너무 감사하고 그 덕분에 우리 딸이 지금 임신 6개월인데 의사한테 허락받고 부부가 괌으로 태교 여행까지 갔다 올 정도로 건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아기랑 산모랑 모두 다 아주 건강하게 주님, 성모님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정말 주님, 성모님 아니면 그 생명… 아우 지금 생각해도 지금 가슴이 벌렁벌렁해요. 떨려요. 주님, 성모님 덕분에 우리 딸까지 건강해져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엄마 기도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2024년 6월 1일 베로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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