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기적의 샘물로 암이 치유된 지 25년 되었습니다!”

운영진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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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릴리 헬레스토이고,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나주에 관해 나눌 수 있는 많은 기적 체험들이 있지만, 제 오빠 신부님에 대해서 나누고 싶습니다.

 

오빠의 이름은 죠셉 신부님입니다. 신부님에 대한 이야기는 나주에서 시작됩니다. 언젠가 제가 나주 순례를 왔을 때, 한 자매님이 제게 자신의 친구가 이 스카프를 사용하여 암을 치유받았다고 했습니다. 스카프는 다양한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되어 있고,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마마 쥴리아께 주신 특별한 징표이며. 이 징표들을 통해 치유가 일어납니다, 여러분이 믿으신다면요.

 

저는 오빠를 위해 스카프를 하나 구입할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 날, 미얀마에 있는 여동생이 전화하여 죠셉 신부님이 간암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했어요. 의사는 신부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했답니다.

 

여동생은 오빠 신부님을 보고 싶거든 지금 와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주에서 구입한 여러 성물들을 여행 가방에 담았습니다. 나주 기적 성수와 나주 은총 묵주, 스카풀라 그리고 스카프도 챙겼습니다.

 

저는 신부님을 만나러 곧장 떠났습니다. 미얀마에 도착했을 때, 신부님은 좋아 보이지 않으셨어요. 제가 그분을 위해 구입한 스카프를 통해 위암 환자였던 한 자매님이 치유받았다고 말씀드렸고, 신부님은 믿고 스카프를 사용하셨습니다.

 

매일 밤 머리에 이 스카프를 두르고, 잠자리에 드셨습니다. 그리고 신부님은 제가 가져간 나주 기적 성수를 드셨는데, 삼위일체를 흠숭하며 물에 세 방울의 기적 성수를 넣어 드셨습니다.

 

제가 그곳에 머무는 한 달 동안 신부님께서는 그렇게 하셨습니다. 저희는 의사도 포기했던 신부님이 곧 돌아가실 거라 생각했지만, 그것은 틀렸습니다. 나주에서 온 이 기적의 성물들, 즉 스카프, 묵주, 그리고 나주 기적 성수를 통하여 신부님께서 9년을 더 사셨음을 믿습니다, 그것도 정상인처럼요!

 

신부님이 암 환자인 것을 모르는 사람은 병이 있는지조차 생각 못 할 정도였습니다. 참 놀란 부분이에요. 보통 간암 환자의 통증은 견디기 어려울 정도라고 하는데, 아무 통증도 없이 사셨습니다. 정상인처럼 매우 행복하게 지내셨고, 주무실 수 있고, 드실 수 있었습니다. 9년간 간암을 이겨내며 더 사시고, 올 8월, 신부님 생일에 매우 평화롭게 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저희는 나주에서 보급된 이 모든 은총의 성물 덕분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나주 기적 성수와 율신액 스카프, 성모님께 향한 신부님의 믿음과 사랑 덕분에, 신부님께서 어떤 증세도, 고통도 없이 9년간이나 더 사실 수 있었음을 믿습니다.

 

또 한 가지는 의사로부터 암 선고를 받았을 때, 의사가 아무것도 해 줄 것이 없다고 했기에 신부님께서 성모님께 기도드렸는데 꿈에 나주 성모님이 나타나셨대요, 무척 커 보이셨는데 성모님의 머리는 하늘에 닿아 있었고, 발은 땅을 딛고 계셨다고 합니다. 성모님께서 신부님한테 미소를 지으시며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는데, 성모님께서 도와주실 것을 그 순간 느끼셨다고 합니다.

 

저는 마마 쥴리아께 너무나 감사드리고 한국 나주에 대해 알게 된 것을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한 이곳에 계속해서 올 것입니다. 이번이 여섯 번째 나주 순례인데, 다음에 또 올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 친구들에게 나주 기적 성수를 나누어 줍니다. 어느 날, 제 친구가 자신이 나주 기적 성수로 치유받았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주 기적 성수를 믿는다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기적 성수를 믿으라고 할 것이라 했습니다.


네, 저는 정말 놀라웠어요. 또 저는 나주 스카풀라를 많이 구입해 나누어 줍니다. 실제로 놀랍게도 나주 스카풀라를 받은 두 사람은 첫 토요일에 선종하였습니다. 저는 그분들이 나주 스카풀라를 열심히 착용하신 덕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제가 순례 그룹과 함께 이곳 나주에 왔을 때, 한 자매님이 제게 마마 쥴리아께 주신 특별한 징표로 만들어진 이 스카프에 대해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에 살고 있는 위암 환자인 친구에게 누군가가 이 율신액 스카프를 선물했다고 했습니다.

 

그 환자가 자신의 위장 부위에 이 율신액 스카프를 둘렀는데, 암이 치유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빠 신부님을 위해서 이 스카프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효과가 있었고, 기도와 스카풀라, 묵주, 특별히 나주 기적 성수, 그것은 정말 치유의 효과가 있습니다.

 

제가 나누고 싶은 또 다른 기적은 저에게 일어난 기적입니다. 전에 나눈 적이 있지만, 다시 한번 나누고 싶은 이유가 있습니다. 1997년 제가 순례 그룹과 함께 나주에 처음 왔을 당시, 저는 유방암 환자였습니다.


그때 기적의 샘물로 샤워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다시 돌아왔는데, 저를 치료해 주던 의사가 퇴직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의사를 알아보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러자 제 친구들 몇 명과 친척들이 “릴리, 조심해. 지금 너는 치유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암은 재발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 5년, 7년, 10년 후에라도 다시 돌아올 수 있어. 그러니 치유받았다고 너무 확신하지 마.”

 

하지만 저는 뭐라고 하든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어요. 치유받았다는 것을 알았기에요. 그런데 제 친구 두 명은 10년 후에 암이 재발하였고, 급속도로 전이되어 두 명 모두 사망하였어요. 그래서 저는 ‘와우, 나는 지금 치유받은 지 수년 됐는데, 10년 뒤에 다시 재발될까? 나는 분명 치유받았는데!’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암을 치유받은 지 25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1997년에 와서 기적의 샘물로 샤워한 후, 약도 먹지 않았으며 수술도 하지 않은 상태로 25년간 암이 없다는 것입니다. 암을 정말 치유받았고, 이것은 제게 실제로 일어난 기적이며 완전한 치유입니다. 지금까지도 매우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믿음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기적 성수를) 모든 면에서 활용합니다. 제가 마시는 물에도, 요리할 때도 넣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리한 음식을 드시는 분들은 나주 기적수도 드시는 것입니다. 저는 신부님들을 위해 요리를 자주 하는데요. 로베르또라는 신부님이 계신데, 나주에 2번 오셨습니다. 그 신부님께서 다른 분들에게 릴리가 요리한 음식을 먹으면, 다른 사람들이 요리한 것과 무언가 다르다고 하셨답니다. 그것이 맛의 차이를 주나 봐요.

 

그래서 저는 나주 기적 성수를 항상 사용하고 믿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이 기적의 샘물을 더욱 믿고, 그것을 사용함으로써 치유받아 평화를 누리기를 바랍니다. 제 친구들도 기적수를 요청합니다. 많은 기적들이 일어났어요. 이번에도 많은 양의 나주 기적 성수를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 본국으로 가져갑니다. 저 또한 25년간 매일매일 이 기적 성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강력한 기적의 샘물, 은총과 축복으로 가득한 이 치유의 물을 저희에게 주심에요! 그리고 제가 이 모든 기적의 성물들도 착용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느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 성물들을 통해 모든 강력한 치유 은총을 내려주시는 것은 마마 쥴리아의 고통과 희생 덕분입니다. 너무나 극심한 고통을 봉헌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마마 쥴리아께서는 순례 오는 모든 이들을 위해 보속 고통을 바치십니다. 그들의 회개와 치유를 위해 기도하시면서요.

 

그리고 그분의 땀 흘리는 고통을 통해서도 이 성물들의 은총을 받게 됩니다. 마마 쥴리아 없이는, 그분의 고통과 희생 없이는 기적의 치유의 물을 얻을 수조차 없었을 것입니다. 이 강력한 율신액 스카프와 은총 묵주, 그리고 다른 모든 많은 성물들도요.

 

그리고 우리는 이 성물들을 통해 치유받고, 죄를 회개하여 은총 지위에 있게 됩니다. 마마 쥴리아, 모든 고통을 봉헌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것은 절대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는 당신의 고통과 희생으로 은총을 받고 있습니다. 마마 쥴리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저희를 사랑하듯이 저 또한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기를 희망해요. 감사합니다.


2023년 10월 23일 미국 릴리 헬레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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