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이제 앞으로 나주 성모님을 전할 것입니다."

sung77
2024-05-12
조회수 948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극심한 고통을 겪으시는 엄마께는 고통 이겨내실 힘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지부 김 정근 대건안드레아 형제님의 은총 대필입니다.

 

저는 나주 다닌 지 한 5년 즈음 나주 성모님 메시지를 시골에 계신 

어머니께 전해 드리려고 메시지를 직접 읽어드리면 어머니가 

자꾸 코를 제 입에 대면서 냄새를 맡으시더라고요.

 

저는 입 냄새가 나는 줄 알았고 어머니는 '너 입에서 장미향기가 난다.' 말씀하시고 

전화를 할 때나 가족에게 전할 때 그 외 사람들에게 전할 때도 장미향기를 주셨어요.

또 그 무렵에 성모님 책갈피를 주셨는데 책갈피에도 장미향기가 났는데

어머니는 백합향기가 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나주 성물과 나주에 관련된 것들을 전할 때는

항상 주님 성모님께서 언제나 함께해 주신다는 것을 더 알게 해 주셨습니다. 


때론 나주 성모님을 전하다 상처 받는 말을 들어도

주님 성모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면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나주를 전할 때 신부님께 책자와 CD를 전했는데 안 좋은 소리를 

너무 많이 들었지만 그보다 주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어 그럴 때마다 봉헌하며 이겨냈습니다.


그리고 2년 전 나주 성모님께서 세계 평화를 위하여,

전쟁 종식을 위하여 5단씩 더 바쳐달라고 하셨잖아요.  

그 말씀이 간절하게 다가와 배너를 제작을 하고 세계 평화를 위해서

묵주기도 5단을 더 바쳐 달라는 문구를 넣었어요. 


김포 시내 각 성당에 그 배너를 들고 앞에 서서 외쳤어요.

몇몇 성당을 돌면서 전했는데 어느 성당 신부님께 정식으로 말씀드리니 

그 신부님은 잘 받아 들이셨어요.


다른 성당 사무장은 왜 그런 피켓을 들고서 밖에서 그러냐? 며 

신부님 허락 받아야 된다 했고 우린 기도 많이 하니 그런 것 필요 없다.

기도를 5단 더 하자는 데 반대하시니 저는 조금 이해가 안되었어요 .

 

내일은 어디를 갈까? 생각하고 성당 앞에서 서 있는 저를 보고

한 자매님이 오더니 "형제님!  묵주기도 이거 하려면 5단 더 바치라고 그랬는데

묵주기도를 어떻게 해야 돼요?"


그분은 냉담한지 꽤 오래된 신자였기에 배너를 딱 보자 묵주기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하는 방법을 몰라 잘 할 수 있도록 알려주었어요. 

이 모두 주님께서 냉담자를 위해 그 성당으로 가라고 하셨던 것 같았습니다. 


이제 저도 앞으로 나주 성모님을 전할 것입니다.

지부장님과 상의해서 성당에 찾아뵙고 활동에 관련된 허가증 그런 거 있으면 

허가증도 받고 나주 성모님을 전하려고 합니다.

 

지금 전쟁이 점점 증가가 되고 무고한 사람이 많이 희생되는데 

가만히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이제 앞으로는 저도 힘껏 성모님의 메시지 전하면서 

활동할 생각이에요. 


이제는 주춤할 때가 아니고 나가서 외쳐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넘 감사한 것은 이번에 아들이 항공기 헬기 조종사 시험에 합격한 거예요.

앞으로 헬기 조종사가 위험하지만 헬기 탈 때 내릴 때 항상 성호를 긋고 

기도하라고 알려주었고 그렇게 하겠다고 아들도 말합니다.

또 저는 주님 성모님께서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성모님께 받은 은총에 보답하고 울 어머니와 집사람한테도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도 전하면서 저도 열심히 봉사하고 노력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은총과 축복들을 저희 가정에 부어주신 사랑 모두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리며

주님 성모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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