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터무니없는 말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는 사랑

eunmin
2024-05-07
조회수 858

안녕하세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박 다니엘 97주차 소감문 나눌게요.😘


율리아 할머니 K자매와 그의 추종자들로 인해 지치실 때마다

수많은 고통을 봉헌하시며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시고

미사를 매일 한 번도 빠지지 않으셨다. 


그리고  K자매와 그의 추종자들에게 사랑 받는 셈 치셨다. 

 K자매가 율리아 할머니 자기 죄를 보속 받느라 아픈 거고

자기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고통 받는 것이라고 하였다. 


터무니없는 말을 퍼트려 사람들을 믿게 하는 걸 보시고

마음 아프셔서 사랑 받은 셈 치고 눈물을 봉헌하셨다. 

저 같으면 뭔 헛소리냐고 싸웠을 텐데 정말 대단하신 봉헌이시다. 


제가 학교 영어 시간에 놀이를 할 때 어떤 애가 자기가 잘한다고 자랑해서

쉬는 시간에 제 친구가 자랑한 애 꼴보기 싫다고 뒷담을 해서 

험담과 뒷담을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음 쉬는 시간에 뒷담한 친구가 자랑한 친구한테 가서

뒷담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절친이 되었어요.

험담하는 것이 나쁜 것인 걸 알게 해 주신 율리아 할머니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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