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봉헌의 행복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97주차 소감문)

eunsung
2024-05-07
조회수 846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박 임마누엘이에요.😉


K자매와 그녀의 추종자들이 벌인 일들을 본당 신부님께서 들으시고

그들을 불러 율리아 엄마의 말을 듣고 행동을 조심하라는 엄명을 내리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K자매와 그녀의 추종자들은 이상한 일들을 계속 했어요.


그런 일들이 계속 되던 어느 날, K자매에게 파생된 S자매가 율리아 엄마를 찾아 왔어요.

할 얘기가 있다며 방으로 들어갔는데 그 순간 S자매가 자신은 예수이고

네가 받은 메시지를 내놓으라며 입을 비틀고선 말했어요.😕 


이를 본 율리아 엄마께서는  S자매에게 속으로 구마경을 하셨습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K가 시켰구나." 말씀하셨는데 계속 터무니없는 소리를 하니

S자매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그 방을 나가시니 S자매도 슬슬 눈치를 보며 나갔어요.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끊임없이 율리아 엄마를 힘들게 한 일당이 

참 교활하고 나쁜 것 같아요. 그런데도 그들이 변하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서 정말 대단하시고 그 봉헌력을 닮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국어 시간에 수행 평가를 하기 위해 조를 뽑았는데

말썽꾸러기(?)들이 다 모인 모둠이 되었어요. 

성적에 반영되는 건데 어쩌나 했어요.😅


수행 과제를 내주셨는데 아무도 안 해서 율리아 엄마의 

최선을 다하자 정신으로 제가 1당 100을 한다는 마음으로

조사하고 발표하고 했더니 꼴찌였던 모둠이 2등이 되었습니다.😁 


걱정스러웠던 마음을 봉헌하니 

힘을 주시고 좋은 결과까지 주셔서 참 행복했습니다. 

봉헌할 수 있는 마음이 들게 키워주시는 율리아 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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