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마마 쥴리아를 통한 주님 성모님의 현존! 성삼일 참여한 해외 순례자의 놀라운 은총증언 🥰

godhlqn
2024-04-30
조회수 842


마마 쥴리아를 통한 주님과 성모님의 놀라운 활동! 😇🌹

해외순례자 도라 자매님의 따끈따끈 은총증언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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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OLP (구강 편평 태선) 진단을 받았습니다. 

여러 의사와, 심지어 치과의사들과도 상담한 결과, 환부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구강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의사는 현상 유지만 할 수 있을 뿐 고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의료검사를 통해 제 면역 체계가 손상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그 원인이 무엇인지 결정적인 것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뺨 안쪽에 덩어리 궤양이 생겼는데 

그것은 제가 주님 앞에 연약한 죄인이라는 것을 끊임없이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걱정도 되었지만 하느님의 은혜와 구원을 믿었습니다.


저는 2024년 3월 27일 그룹원들과 함께 

나주성지에서 성삼일을 보내기 위해 나주성지에 도착했습니다. 


(순례단 그룹과 도라 자매님🥰)


부활성야 철야 후 우리는 마마 쥴리아와 개별 만남을 가질 수 있었는데

마마 쥴리아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전부 안아주셨습니다. 


제 차례가 되었는데 마마 쥴리아께서는 

제 뺨 (궤양이 있는 쪽)에 뽀뽀를 해 주셨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저는 마마쥴리아는 물론, 제 일행 중 

누구도 제 질병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귀국하는 날이 되어,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나주경당에서 

마지막 미사를 드리던 중,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바라보며

왜 저를 이곳으로 데려오셨는지 물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 수녀님이 마마 쥴리아께서 우리가 떠나기 전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기 위해 오신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는데

이런 일은 이전에는 없었던 일이라고 했습니다.


마마 쥴리아께서 오셨고, 가장 먼저 하신 말씀은

어젯밤에 입안이 다 헐고 피까지 났으며, 궤양을 앓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 마마 쥴리아께 그런 고통을 드린 것이 바로 저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정말 달려가서 마마 쥴리아를 안고 싶었지만 평정심을 유지했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길에 제 입 안의 궤양이 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덩어리가 완전히 사라지고 완치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손에 있던 상처도 아물었습니다. 


고국으로 돌아오니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마마쥴리아를 통해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저를 치유해 주셨음을 

확실히 확인할 수 있었음을 증언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2024년 4월 24일. 도라 리 (Dora Lee)



📃 도라 자매님은, 친구인 메리 자매님의 

나주 성지순례 초대에, 아직 인준받지 않은 곳이라며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메리 자매님은 나주의 진실을 알리며 

자신이 받은 은총을 계속해서 전하였고 도라 자매님은 

"그럼, 내 눈으로 가서 직접 보겠다."며 나주에 순례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율리아님을 통한 주님과 성모님의 

놀라운 사랑의 기적을 체험하신 후, 지금은 나주 스트리밍 미사 등 

나주 활동과 기도회에 참여하시며 나주성모님을 사랑하는 

순례자가 되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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