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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글깨어있겠다 했지만 안일하게 살았던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고 기도하는 내내 회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ung3372
2024-01-12
조회수 536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참독한 고통 중에 계신 엄마께 고통 이겨내실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수원지부  바오로 형제님의 은총 대필입니다.

 

12월 첫 토 때  갈바리아 예수님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그동안 형식적으로 기도를 했었는데 그날은 진정한 마음으로

예수님 발을 만지는데 맥박이 계속 뛰고 있었습니다.


맥박이 계속 느껴지니 더 있고 싶어 뒤를 돌아 보니 사람이 없어 

혼자서 3분 동안 예수님 발에 기도를 할 수 있었어요.

계속 뛰는 맥박은 바로 예수님 발가락 하나 하나마다 다 맥박이 느껴집니다. 


순간 제 손의 맥박인가? 하고 손을 떼고 제 손에 맥박을 재어 보니

제 손에서 뛰는 것이 아니었고 예수님 발에서 맥박이 뛰는 것이

확실하다는 것을  느끼고 감사의 맘과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결심과 다짐을 했던 첫 토였어요. 

 

그리고 1월 첫 토 순례는 20년 넘게 순례 와서 늘 새로운 결심을 

하고 십자가의 길 시작 기도를 끝나 1 처 쪽으로 갈 때  편태 맞으신

예수님 성상에 손을 대었을 때 예수님의 그 크신 상처의 깊이가 

느껴져 늘 깨어있겠다 했지만 안일하게 살았던 제 모습을 반성

하게 되고 기도를 하는 내내 회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12처에서는 부족함과 잘못에 대한 회개의 눈물은 계속 ...

갈바리아 예수님 경배와 발에 기도를 하는데 이번에도 맥박을 세차게 주셨습니다.


이제는 다시는 죄에 떨어지지 않고 새롭게 시작하기로 굳은 결심

그리고 다짐을 주님 성모님 엄마께 봉헌드렸습니다.


1월 첫 토 순례를 통하여 은총 가득한 성체 강복, 엄마 말씀, 

미사 등 모두가 은총이었고 저희들 특별한 은총과 가족들까지

은총이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고통을 봉헌하신 엄마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느끼며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찬미 영광 돌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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