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시타 고통 : 이 아이는 저희 아들입니다. 베아와 저는 2023년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해 말에 아이를 가지려고 했고, 임신에는 성공했지만 안타깝게도 유산되고 말았습니다.
베아 : 2달째, 8주였어요.
카를로시타 고통 : 아기가 8주였기 때문에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아보기 위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의사 선생님께서 베아의 몸에 APAS(APS)라고 부르는 자가면역 질환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그녀의 몸이 뱃속의 태아를 공격하게 만드는 일종의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유산 이후 저희는 매우 슬펐는데 제 어머니가 나주로 순례 갈 계획이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제게 함께 가자고 초대하시면서, 베아의 건강과 다음 아이를 위해 기도해 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때가 2024년이었고, 저는 처음으로 나주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십자가의 길에서 십자가를 졌던 것이 기억이 나고요. 기도를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뒤 저희는 다시 임신할 수 있었고, 아기의 건강을 잘 지키기 위해 저희가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마 줄리아의 기도로 돈로는 매우 건강하고, 아주 밝고, 또한 아주 활기차게 태어났습니다.
베아 고통 : 저는 사실 이전부터 나주 성모님과 마마 줄리아에 대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그 은총을 체험하고 나서야, 하느님의 은총으로 정말로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티토가 저를 위해 기도하고 돌아온 후에 저는 바로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4월 둘째 주에 이곳에 왔던 것 같고, 저는 4월 27일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정말 바로 임신한 것입니다.
임신 과정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티토가 말했듯이 저는 자가면역 질환이 있었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첫째로, 일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아기를 제대로 돌보기 위해 일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둘째로, 매일 배에 주사를 맞아야 했습니다. 항체를 진정시키고 억제해서 이 아기를 공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많은 약을 복용해야 했습니다. 모두 합쳐서 약 11가지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힘든 임신 기간이었지만, 나주 성모님의 담요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담요를 저는 어디를 가든 항상 가지고 다녔습니다. 병원 진료를 받을 때도 함께 있었고, 임신 중에도 이동할 때마다 비행기 안에서도 어디를 가든 함께했습니다. 또 밤에 잘 때도 항상 제 배 위에 덮고 잤습니다. 그래서 임신한 것도 하나의 기적이지만 그 임신을 유지하고 무사히 출산한 것은 또 다른 기적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12월 23일에 응급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돈로는 보시다시피 많이 움직이는 아기라서 탯줄이 목에 2번 감겨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나주) 묵주를 항상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속이 있어서 수술실에서는 착용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의사 선생님께 허락을 구했습니다. 마스킹 테이프로 감아 제 손에 고정해 주었고, 저는 출산할 때 이것을 꼭 붙잡고 있었습니다. 45분 후에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12월 23일 오후 8시 45분입니다. 이 아이가 바로 저희의 나주 아기입니다. 돈로야, 인사해 볼까? 인사해 봐. 그리고 예쁜 눈도 보여줄까? 그리고 미소도?
이 모든 것은 기도와 신실함이 정말로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에게 이 기적을 허락해 주신 마마 줄리아와 수녀님들, 그리고 이곳 공동체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매우 감사하며 돈로가 더 크면 꼭 다시 나주에 데려오겠다고 스스로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있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기도했고 (카를로시타 고통 : 나주 기적 성수를 많이 마셨고,) 제가 배에 담요를 두르고 묵주를 지녔던 2년이 지난 지금, 저희의 가장 큰 기적이 여기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번째 유산 이후 저희는 매우 슬펐는데 제 어머니가 나주로
순례 갈 계획이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제게 함께 가자고
초대하시면서, 베아의 건강과 다음 아이를 위해 기도해 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때가 2024년이었고, 저는 처음으로 나주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십자가의 길에서 십자가를 졌던 것이
기억이 나고요. 기도를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뒤 저희는 다시 임신할 수 있었고, 아기의 건강을
잘 지키기 위해 저희가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마 줄리아의 기도로 돈로는 매우 건강하고, 아주 밝고, 또한
아주 활기차게 태어났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카를로시타 고통 : 안녕하세요, 저는 카를로시타 고통입니다. 이쪽은 제 아내입니다.
베아 : 안녕하세요, 저는 베아 고통입니다.
카를로시타 고통 : 이 아이는 저희 아들입니다. 베아와 저는 2023년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해 말에 아이를 가지려고 했고, 임신에는 성공했지만 안타깝게도 유산되고 말았습니다.
베아 : 2달째, 8주였어요.
카를로시타 고통 : 아기가 8주였기 때문에 무엇이 문제였는지 알아보기 위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때 의사 선생님께서 베아의 몸에 APAS(APS)라고 부르는 자가면역 질환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그녀의 몸이 뱃속의 태아를 공격하게 만드는 일종의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유산 이후 저희는 매우 슬펐는데 제 어머니가 나주로 순례 갈 계획이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제게 함께 가자고 초대하시면서, 베아의 건강과 다음 아이를 위해 기도해 보자고 하셨습니다. 그때가 2024년이었고, 저는 처음으로 나주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제가 십자가의 길에서 십자가를 졌던 것이 기억이 나고요. 기도를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뒤 저희는 다시 임신할 수 있었고, 아기의 건강을 잘 지키기 위해 저희가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마 줄리아의 기도로 돈로는 매우 건강하고, 아주 밝고, 또한 아주 활기차게 태어났습니다.
베아 고통 : 저는 사실 이전부터 나주 성모님과 마마 줄리아에 대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직접 그 은총을 체험하고 나서야, 하느님의 은총으로 정말로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티토가 저를 위해 기도하고 돌아온 후에 저는 바로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4월 둘째 주에 이곳에 왔던 것 같고, 저는 4월 27일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으니 정말 바로 임신한 것입니다.
임신 과정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티토가 말했듯이 저는 자가면역 질환이 있었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첫째로, 일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아기를 제대로 돌보기 위해 일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둘째로, 매일 배에 주사를 맞아야 했습니다. 항체를 진정시키고 억제해서 이 아기를 공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많은 약을 복용해야 했습니다. 모두 합쳐서 약 11가지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정말 힘든 임신 기간이었지만, 나주 성모님의 담요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 담요를 저는 어디를 가든 항상 가지고 다녔습니다. 병원 진료를 받을 때도 함께 있었고, 임신 중에도 이동할 때마다 비행기 안에서도 어디를 가든 함께했습니다. 또 밤에 잘 때도 항상 제 배 위에 덮고 잤습니다. 그래서 임신한 것도 하나의 기적이지만 그 임신을 유지하고 무사히 출산한 것은 또 다른 기적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12월 23일에 응급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돈로는 보시다시피 많이 움직이는 아기라서 탯줄이 목에 2번 감겨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이 (나주) 묵주를 항상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속이 있어서 수술실에서는 착용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의사 선생님께 허락을 구했습니다. 마스킹 테이프로 감아 제 손에 고정해 주었고, 저는 출산할 때 이것을 꼭 붙잡고 있었습니다. 45분 후에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12월 23일 오후 8시 45분입니다. 이 아이가 바로 저희의 나주 아기입니다. 돈로야, 인사해 볼까? 인사해 봐. 그리고 예쁜 눈도 보여줄까? 그리고 미소도?
이 모든 것은 기도와 신실함이 정말로 힘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에게 이 기적을 허락해 주신 마마 줄리아와 수녀님들, 그리고 이곳 공동체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매우 감사하며 돈로가 더 크면 꼭 다시 나주에 데려오겠다고 스스로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있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기도했고 (카를로시타 고통 : 나주 기적 성수를 많이 마셨고,) 제가 배에 담요를 두르고 묵주를 지녔던 2년이 지난 지금, 저희의 가장 큰 기적이 여기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4월 3일
카를로시타 고통, 베아 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