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강론 20242024년 10월 22일 수 신부님 강론 "모든 기적이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곳, 나주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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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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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2일 수 신부님 강론
 
안녕하세요, 신부님들,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아침 어떠세요? 좋습니까? 깨달음을 얻었나요? 이 며칠간, 여러분은 충만한 은총과 축복, 마음과 영육의 치유를 받으셨습니다! 아멘! 여러분, 비빔밥 기억나시죠? 모든 재료들이 어우러지듯, 우리도 주님 안에 또 서로 서로가 하나 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매우 특별한 날이예요. 주님께서 다 선택하신 날이죠. 우리는 오늘 성 대 요한 바오로 2세 나주 교황님의 축일을 지내고 있습니다. 그분은 작은영혼 율리아님을 교황청으로 초대하시어 만나셨습니다, 1995년 10월 31일이었죠.
 
교황청 내부의 교황님 소성당 안에서 교황님께서 미사를 집전하셨고, 교황님께서 마마 쥴리아께 영해드린 그 성체께서 마마 쥴리아의 혀 위에서 뚜렷한 살과 피로 변화되셨습니다. 교황님께서 이를 목격하셨습니다! 너무 놀라셨어요, 예상 못 하신 일이었기에요. 교황님은 율리아님께 강복해 주시고, 뺨을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한국의 모든 주교들이 매 5년마다 교황님을 뵙는 앗 리미나가 있을 때였어요. 주교님들이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을 만나 뵈었을 때, 교황님께서는 한국 주교님들에게, “당신들은 복됩니다! 정말 많은 은총과 축복을 받으셨습니다! 이 은총을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과도 나누십시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다시 5년이 흐른 후, 주교님들이 다시 교황님을 알현하였을 때, 교황님께서는 나주를 인준할 것을 촉구하셨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교황님은 너무나 슬프셨어요. 교황님께서는 정말로 나주를 인준해주고 싶으셨습니다. 왜냐하면 나주는 매우 특별하며 다른 성지와는 다른 곳이기 때문입니다. 나주는 다른 모든 성모 발현들의 종합이기 때문이죠. 다른 성지들에서 일어난 일들이 이곳에서 모두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나주에 오실 때, 모든 것들을 다 체험하실 수 있는 겁니다. 다른 장소들에 더 이상 가실 필요가 없습니다!
 
성모님께서 아키타에서는 눈물만 흘리셨지만, 나주의 성모님께서는 눈물과 피눈물을 700일간을 흘리셨어요. 여러분은 성 비오 신부님의 오상을 들어보셨지요. 작은영혼께서도 오상을 받으셨고, 저 또한 목격했습니다. 하지만 작은영혼께서는 너무나 겸손하셔요. 그래서 주님께 청하셨지요, 오상을 밖으로 드러나게 하지 말아달라고, 하지만 고통은 받으시겠다고요.
 
성모님의 부르심에 의해 제가 이곳에 살러 왔던 초기, 그때가 2011년 4월 22일 성금요일이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작은영혼에게 예수님께서 받으신 고통에 동참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작은영혼은 매질을 당하시어, 온몸에서 피를 흘리셨고, 가시관 고통 등, 작은영혼의 고통을 보고 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피 흘리시는 모습을 볼 수 없지만, 하느님께서 예비하시고 선택하신 작은영혼을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 때문에 이 세상의 죄 때문에 여전히 얼마나 고통받으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작은영혼은 계속해서 고통을 봉헌하시는데, 마마 쥴리아는 다른 시현자들과는 다릅니다.
 
파티마의 세 목동들인 루치아, 프란치스코, 히야친타에게 지옥을 보여주시니, 그들은 너무나 두려워하였습니다. 파우스티나 성녀 또한 지옥을 보았는데, 사람들이 지옥에서 불타고 있는 모습을 보며 공포에 떨었습니다. 작은영혼은 지옥에 세 시간 반 동안 계셨었습니다. 지옥에서의 그 고통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였으며, 영원한 것이었습니다. 그러한 곳에 세 시간 반을 계셨습니다. 작은영혼은 너무나 기꺼이 고통을 봉헌하고자 하시며, 영혼들의 구원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고통에 동참하고자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다른 이들에 의해 당신이 완전히 부서지고, 먹히셨습니다. 그렇죠? 그분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셔서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도 내어주셨습니다. 로마 병사가 예수님의 심장을 찔렀을 때, 피와 물이 몸에서 흘러나왔고, 단 한 방울의 피와 물도 남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부서짐을 당하시며, 우리에게 완전히 먹히셔서 우리가 구원받도록 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작은영혼의 삶을 보시면, 그분께서도 예수님을 닮아계십니다. 당신 자신을 다른 사람에 의해 부서짐과 먹히움을 당하도록 하십니다. 그분이 바로 작은영혼이십니다.
 
여러분은 돌아가셔서 천국에 갔다가 다시 돌아온 시현자를 보신 적 있나요? 성경에서는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들에 대한 구절이 나오지만, 두 번 많게는 세 번까지입니다. 그러나 작은영혼은 스무 번(이상)을 돌아가셨습니다. 주님께서 그분이 우리와 함께 있게 하시려 다시 돌려보내셨습니다. 우리가 아직 천국 갈 준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요.
 
5대 영성은 작은영혼의 삶을 통해 탄생하였는데, 작은영혼은 불타는 용광로 속에 넣어지셨습니다. 작은영혼은 아픔과 고통을 통하여, 불로 정련된 금과 같으십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 그분을 계속해서 사용하십니다. 이미 작은영혼을 넘치게 사용하셨어요. 그래서 그분의 몸은 제대로 기능하지를 못합니다. 마치 오래된 자동차처럼요. 하지만 주님께서는 여전히 작은영혼을 사용하기를 원하시는데, 그것은 그분을 대체할 누군가를 찾으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시간이 없네요, 그래서 매우 간단히만 나누겠습니다. 작은영혼께서 어떻게 고통 받으시는지를 저는 목격했습니다. 저는 이미 정말 많은 것들을 보아왔어요.
 
율리아님께서는 1년 동안 잠을 안 주무시고 주교님과 신부님들의 회개를 위해 십자가의 길 기도를 1년 내내 바쳤습니다. 그로 인해, 주님의 성혈이 십자가의 길에 내려오시게 됩니다. 갈바리아로 가는 십자가의 길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걸으신 그 십자가의 길과 같은 길입니다.
 
7년 전, 10월 22일, 저는 사람들에게 “나주에 오시는 것을 겁내지 마세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 직접 교황청의 개인 소성당에서 마마 쥴리아를 통해 성체 기적을 목격하셨습니다! 교황님께서 성체 기적을 목격하셨지요!” 라고 강론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나주에 오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교황님께서 성체 기적을 직접 보셨습니다!”라고 말할 때,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나타나신 것입니다! 저는 사라지고요! 그분께서 목장과 교황관을 쓰시고 제가 있던 자리에 나타나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카타리나 수녀님과 막내아들 필립보와 함께 대기실에 계셨는데. 율리아님은 처음에 혼자 보신 줄 알았습니다. 목소리는 제 목소리였지만, 그곳에 계셨던 분은 바로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이셨고, 교황관과 흰 제의, 목장을 짚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은 아들에게 물으셨는데, 필립보 형제님 또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보았습니다. 손에 목장을 짚고 똑같이 교황관을 쓰고 계셨던 거예요. 강론이 끝난 후에 교황님께서는 사라지셨고, 제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매우 흥미있지요? 그리고 나서 성모님께서 사랑의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매우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염둥이 내 아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내 곁에서 나주를 위해 전구하고 있단다. 그는 나주에서 발현하고 현존하는 내 아들 예수와 이 엄마가 극악무도한 죄인들까지 구원하고자 하는 원의에 그대로 따르기 위하여 나주를 인준하도록 노력했으나 인면수심한 자들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성모님께서 이러한 언어를 사용하신 적이 없으셨어요. 이것은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와 대사제들에게 “너희 위선자들아! 회칠한 무덤 같구나!”라고 하신 말씀을 떠오르게 했습니다. 지금 성모님께서 그렇게 필사적인 마음으로 이 표현을 하신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번민 중에 계십니다. 작은영혼도 그러하셔요. 그분께서는 온 세상의 모든 짐을 짊어지고 계십니다. 너무나 고통 받으시고, 모든 잔인한 취급과 모욕을 받으시지만, 사람들은 깨어있지 못합니다.
 
여러분들은 깨어 계십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잘 들어 주세요. “그래서 그는 오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자.’고 외치는 이곳에 성인성녀들과 함께 내려와 내가 친히 택한 수 신부와” 매우 비참한 죄인이죠. “하나 되어 미사에 함께한 것이란다.”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작은영혼과 일치하고 서로서로 일치하기를 원하십니다. 저는 아직 여러분과 나눌 것들이 정말 많지만, 시간이 없네요.
 
최근에 있었던 일을 나누겠습니다. 고인이 되신 폰티아낙의 붐분 대주교님. 그분은 폰티아낙의 대주교님이셨고 몇 년 전에 은퇴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나주에 여러번 오셨었고, 이 새 경당을 축성해 주신 분이기도 하지요. 대주교님께서 나주에 다시 오고 싶으셨지만, 너무나 건강이 안좋으셨어요. 그래서 지난 9월 30일날 결국 돌아가셨어요. 작은영혼께서 대주교님의 영혼을 위해 기도 바치시고, 보속 고통을 바쳐주셨어요.
 
10월 3일 목요일에, 대주교님 영혼을 위한 장례 미사를 드렸습니다. 대주교님의 영정 사진을 놓고, 초를 켜고 기도를 드렸어요. 그 시간에 율리아님께서는 당신의 방에서 주님께 기도드리며 부르짖으셨어요. 붐분 대주교님을 너무나 그리워하시면서요. 그분은 나주 주교님이라고 불릴 정도이셨고, 나주를 대단히 지지 하셨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붐분 대주교님께서 보속하실 것이 있다면 제가 다 보속할 테니까 천국으로 빨리 올려주셔요.” 주님께 부르짖으시며, 대주교님이 연옥에서 치르셔야 할 보속을 당신이 치르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천국에 곧장 가려면 완덕에 도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대주교님께서는 거룩한 분이셨지만, 연옥에서 고통 받으셔야만 했어요. 그런데 작은영혼께서 그분의 못다한 보속을 대신해서 치르시고자 고통을 봉헌하시며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부르짖으시며 기도를 바치셨습니다.
 
작은영혼께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제단에 모신 성모님을 보면서 청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때 제단 성모님 앞에 무언가가 휙휙휙 3번 빠르게 물결치듯 솟아오르더니 붐분 대주교님께서 하늘하늘한 하얀 옷에” 그 옷은 구원의 옷이며, 성경에도 몇 번이나 언급되어 있고, 작은영혼께도 보여주신 바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불멸의 옷을 작은영혼께 이미 입혀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작은영혼께서 그렇게 많이 천국에 곧장 오르셨던 것입니다. 하지만 성부께서는 그분을 계속해서 세상으로 돌려보내셨지요.
 
“앞에는 금박이 박힌 옷을 입으시고 젊어진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게 되면 영원한 젊음이 있어요.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지금 치아가 없으시다고 해도요! 2010년 2월 율리아님께서 로마에 가셔서 전 주한교황대사이셨던 죠반니 불라이티스 대주교님을 교황청에서 만나뵈었을 때 33번의 성체 기적 중 마지막 성체 기적이 교황청 내부에서 일어났습니다! 당시 대주교님께서는 치아가 몇 개 없으셨어요.


 
2014년 4월 18일, 십자가의 길 12처에서 작은영혼이 돌아가시어 천국으로 올라가셨는데,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며 작은영혼의 손을 잡아 천사들로 하여금 천국을 보여주게 하셨습니다.
 


작은영혼은 한국의 수호성인이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을 뵈었고, 이어 오상을 받으신 두 분,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과 성 비오 신부님을 뵈셨습니다. 다음으로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도 작은영혼을 아주 환영해주셨고, 전 주한 교황대사이신 불라이티스 대주교님께서도 환영해 주셨습니다.
 
그분은 이곳 구 경당에서 1994년 11월 24일에 두 번이나 성체 기적을 목격하셨지요. 이렇게 두 번이나 성체 기적을 목격하시고, 율리아님과 나주를 강력하게 지지하셨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대주교님께서 너무나 젊고 잘 생겨지셨으며 새로운 치아를 가지게 되신 것을 보셨습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설사 다리를 잃어 버려 걷지 못한다 할지라도, 천국에서 여러분은 새로운 다리를 받게 될 것이고, 그러면 걷는 것 뿐 아니라 날게 되실 것입니다!



 
붐분 대주교님께서는 천국에 오르시기 전에 젊어진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마마 쥴리아께 “마마 쥴리아! 울지 말아요. 내 마음은 항상 마마 쥴리아와 나주로 인해서 행복했어요. 마마 쥴리아가 그 극심한 고통 중에도 기쁘게 나를 위해 보속고통 받아줘서...” 이렇게 율리아님께서는 고 붐분 대주교님을 위한 고통을 봉헌하시어, 대주교님께서 연옥의 정화로부터 빨리 풀려나오실 수 있었습니다. “지금 천국으로 올라가요. 고마워요. 곧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믿으십니까? 천국에 계신 분이 주신 말씀이니까요. “천국에서 성인성녀들과 함께 기도할게요. 아듀~” 율리아님은 매우 놀라셨습니다. 대주교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모두 알아들으셨는데, 그것은 한국어로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천국에 가시면 한국어로 말씀하셔도 문제 없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제게 물어요, “신부님, 고향인 시부에 언제 다시 돌아가시나요?” 라고요. 그럼 저는 ”오, 제가 벌써 고향에 가길 원하세요? 제 집은 저 위(천국)인데요! 시부는 잠시 머물다 가는 곳에 불과합니다. 영원히 머물 곳이 아닙니다. 그렇죠? 우리의 영원한 고향은 저 위(천국)입니다! 여러분이 저 위에 가기를 원치 않나요? 우리는 이곳에서 나그네일 뿐입니다. 우리 영원한 고향은 천국입니다!
 
성모님께서 주신 최근 메시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는 다른 시현자들의 메시지와는 다른데, 이 메시지들이 예수님과 성모님, 성부 하느님께서 직접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사제 오기선 신부님이 율리아님께 곱비 신부님께 주신 성모님 메시지를 읽어 보라고 하여, 율리아님께서 순명하여 읽으려고 하셨지만, 눈을 뜰 수조차 없이 바늘로 눈을 찌르는 고통을 받으시며 눈물만 흘리셨는데, 결국 그 메시지를 읽으실 수 없어, 신부님께 죄송하지만 읽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율리아님께서 성인들의 삶이나 다른 메시지들을 읽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어요. 파 레이몬드 신부님도 타 메시지와 소화 데레사 성녀의 자서전을 읽으라고 하여, 율리아님께서는 순명하여 읽으려 하셨지만 결국 읽지 못하셨어요. 하느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그러기에 율리아님을 통해 주시는 메시지는 매우 순수한 것입니다.
 
올해 1월 1일 성모님께서 사랑의 메시지를 주셨어요. 들을 준비 되셨나요?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잘 받아들이고 응답하는 마음으로 눈물과 피눈물로 호소하시는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들입시다.
 
“너희가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고 실천하면서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한다면, 머지않아 지록위마로 엄이도종하던 이들의 잘못과 오류가 반드시 드러나게 될 것이고,” 여러분, 믿으시나요? 지금 주교, 사제들이 나주에 대한 유언비어와 거짓말들을 퍼뜨리는지 오늘까지도 그들을 나주의 기적에 대해 단 한 건도 조사를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성체 기적을 목격하신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을 배척했고, 두 번의 성체 기적을 목격하신 주한 교황 대사님을 배척했습니다. 그 성체 기적을 이곳 나주에서 1994년 11월 24일에 직접 목격하신 분인데도요.
 
잘 들어 보십시오. “이 마지막 시대의 격렬한 전투에서 영광스러운 그리스도의 왕국을 이루는 최대의 승리가 이루어져” 우리는 사탄과 영적 전투 중에 있습니다. 인간과의 전투가 아닙니다. 그러기에 많은 이들이 기가 꺾이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집으로 돌아가시면, 사람들이 공격을 할 수 있어요. 은총과 축복 기쁨으로 가득차 있기에, 사탄은 여러분의 신부님들과 누군가를 이용하여, 여러분을 공격하게 만들고, 그러면 마치 바람 빠진 풍선처럼 받은 은총을 잃어 버리고 맙니다. 많은 이들이 이것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침착하고 차분해지세요. 여러분이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한다면 그것은 사랑의 마지막 무기이기 때문에 사랑으로 악을 이길 수 있으며, 사랑의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는 성모님을 도와 이 최대 승리를 거두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친애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작은영혼과 이곳 나주의 신부님들과 일치한다면, 여러분은 최대 승리를 보게 되실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성모 성심의 승리이며, 예수님께서 영광스럽게 이 세상에 재림하는 순간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여러분과 나눌 것이 많이 있지만, 다음 번에 나눌게요. 그리고 사랑의 메시지를 이웃과 나누기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는 법을 가르치십시오. 그것은 마지막 무기입니다. 아멘! 하느님의 축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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