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은총 총징표 장갑으로 저도 모르게 팔꿈치, 손목통증과 손가락 끝 감각이 다 돌아 온 거예요.

sung77
2025-01-28
조회수 274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참독한 고통 중에 계신 엄마께는 고통 이겨내실 힘과 고통 또한 경감도 되게 해 주시고 
모든 마귀 공격도 모두 막아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작년 초여름 즈음?  왼쪽 팔꿈치부터 손목, 손가락  끝이  
피가 통하지 않는 것 같이 아파 그 통증으로 밤에 잠을 자주 깹니다. 
걱정은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 했는데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손목터널중후군이라고 했고
낫지 않아 다른 병원을 갔는데 그 병원에서도 낫지 않으니 포기했어요.
사실 은총 장갑은 생각을 못했어요.


손이 아프면 은총 장갑이 생각 났을 것인데  팔꿈치부터 아프니까 생각 못했고 
결국 낫지 않아서 '은총 장갑을 계속 껴 봐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잘 간직했던 장갑을 잃어버려 서너 번 재 구입하여 장갑을 계속 꼈어요.            


한 달에 한 두 번 돈을 세는 일을 하는데 왼손이 감각이 없으니 혹시 실수할까 봐 
'엄지와 검지 감각 만이라도  돌아오면 좋겠다.'는 생각만 했는데 신기하게도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금방 치유해 주셔서 기뻤고 넘 감사했어요. 

나머지 손가락도  많이 불편했지만  그래도 엄지와 검지 손가락의 감각을 돌아오게 
해 주심 만으로도 넘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왼손에 오른손 장갑, 왼손 장갑도 
함께 겹쳐 두 겹의 장갑을 끼고 있으면 정말 어떻게 표현을 해야 옳을지? 

저만 아는 느낌인데 너무나 편안하고 아늑하고 포근했어요. 
그 느낌이 너무 너무 좋아서 계속 꼈습니다. 
때론 성수를 흠뻑 뿌려 젖은 은총 장갑을 계속 끼고 그랬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팔꿈치 통증과 손목 통증. 손가락 끝 감각이 다 돌아 온 거예요. 


정확히 기억 나지 않지만  작년 가을 즈음?  아닌가 싶어요.
아파서 잠을 잘 수 없었던 통증들이 사라져 지금은 잘 잘 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 모두 저희들의  빠른 치유를 위하여 모든 성물 하나 하나 다 기도해 주시고
입김과 뽀뽀 기도로 저희들을 위하여 치유해 주신 율리아 엄마의 크신 사랑에 
너무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잠시 잠깐 사용하는 주님의 도구라 하시며 말씀하시는 엄마의 크신 겸손의 사랑을 
통하여 치유 받게 해 주시니 저의 부족함 돌아보며
이제는 더 노력하고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이 모든 영광은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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