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500원 동전 만한 크기의 뇌출혈! 기적수를 마시고 싹 없어졌어요.

sung3372
2024-12-29
조회수 432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참독한 고통중에 계신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고통도 경감시켜 주시고  마귀 공격도 꼭 막아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지부 김종희 베로니카 자매님의 은총 대필입니다.

언젠가 12월 7일이 첫 토였고 8일은 원죄없이 잉태되신 기념일 기념일 기도회가 있었어요.
 
집에 가서 8일 날 또 오려고 갔습니다.

그날 집에서 소고기로 육계장을 끓여 맛있어서 좀 많이 먹었는데
리가 막 무겁기 시작하는 거예요. 
저는 순간 '아! 내가 많이 먹어서 체했나 보다.' 생각했어요.

심하게 체하면 몸이 축 처지는지 너무 힘들었기에 
장부를 부르며 한의원에 가서 침을 좀 맞아야 될 것 같아 옷을 입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아 옷을 잘 입지 못하고 다리도 힘이 빠져 걸을 수 없어
대충 코트만 걸치고 한의원에 갔는데
 
선생님은 "많이 체하면 그럴 수 있다." 며 머리와 배에 침을 놓았는데 
침을 놓고 난 후 토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환을 주며 한숨 푹 자라고 합니다.
집에 와서 자려고 하는데 머리가 너무 아픈데 좀 이상하게 아픈 거예요.


평소에 머리는 잘 안 아픈데 묵직하게 아픈 것이 좀 이상하다. 생각이 들어 
이번에는 병원에 가려고 다시 옷을 입는데 아까보다 더 몸을 가누지 못해
아들을 부르고 장부와 함께 연세대 병원에  갔어요.
 
병원에 도착 후 머리가 너무 무겁고 몸도 무거워 흡사 물에 빠진 사람처럼
제 몸은 축 처져 있어서 두 사람이 힘들게 차에서 저를 끄집어 내어 응급실로 데리고 갔어요.
 
응급실에서 눈을 손으로 올려보는데  아들이 보니 저의 눈 한쪽이 확 돌아 갔다고 합니다.
그때 병원에서 제 눈을 본 후 이상이 있는 곳을 알았는지 "머리다." 이렇게 말을 했고
뇌 사진을 찍었는데 500원 짜리 동전 만한 까만 것이 있고 
일직선으로  쪼르르 내려가는 줄이 보입니다.


그래서 병원에 있는 동안 기적수를 마시고 다시 검사를 하니
뇌출혈로 동전만 한 것이 흔적도 없어졌고 아래로 흘러내린 자국도 싹 없어졌어요.
500원짜리 동전만한 까만 물체가 없어졌으니 제 병명을 붙이지 못하고 있는 거예요.

나중에 지주막하출혈이라고 이름을 붙였어요.
그게 제일 흔하게 오는 병이라고 해요.
 
저는 이렇게 흔적 없이 사라졌던 그 모든 일들이 정말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차칫 잘못될 수 있었는데 이렇게 치유해 주셔서 퇴원할 수 있어 주님 성모님께 감사합니다. 
또 율리아 엄마의 기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나의 모든 자녀들아!
나를 찾아서 이곳에 와 나를 격려하는 모든 자녀들에게 베들레헴 마구간에서 
아기 예수께 먹였던 젖을 영적으로 먹게 하여줄 것이며
나의 망토 안에 피신시켜 평화를 누리게 하리라.”
(1997년 1월 1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우리 잘못할 수 있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새로 시작합시다. 
이제까지 잘못했을지라도 이제부터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우리는 항상 잘못할 수 있어요. 저도 너무나 잘못해요. 여러분보다 더 부족합니다. 
그러나 노력할 뿐이에요. 우리 함께 노력해서 5대 영성으로 천국 갑시다.
(2018년 12월 1일 율리아님 말씀)



28 24

🎁새로나온 성물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