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쓰는 글자 획수 만큼 클릭 수 만큼 율리아 엄마의 고통이 경감되고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순례가 허용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성화되고 저희 모두에게 유익이 되어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
부산 지부 최명숙 까리따스 자매님의 은총증언 대필입니다.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
첫 토요일 순례를 오는 버스를 타고 있는 딸에게 폰이 깨졌다고 문자가 왔어요.
핸드폰을 100만원 넘게 주고 해준지 열흘 밖에 안됐는데 폰이 깨졌다고 하니
서비스가 될 거니까 한번 알아보라고 하는데 다른 대답만 돌아오고 문자 말투가 퉁명스러워요.
평소 딸과 사이가 좋아서 대화가 잘되는데 내 답은 듣지 않고 할 말만 하는 것이 이상했어요.
그러는 중 나주에 거의 다 도착하는데 갑자기 ‘보이스 피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화가 났지만 딸 말을 들어줄 수도 있었는데 ‘보이스 피싱’이라고 생각이 드니 안심도 되고
좀 무서웠습니다.
11월 24일 기념일을 다녀오고 월요일에 또 카드를 잃어버렸다는 전화를 받았어요.
쇼핑몰에서 물건을 샀는데 거기서 카드 번호를 도난당했다고 알아보라는 전화를 받았는데
이것도 말도 안되는 거예요.
제 신용등급을 물어보고 현금은 얼마나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 이것도 ‘보이스 피싱’이라고
느낌이 왔어요.
두 번이나 이런 일을 당하니 심장이 떨리고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았어요.
그러면서 문득 내가 보이스 피싱을 당할 수 있었는데 나주 순례하면서
성모님께서 지켜주셔서 알아차리게 해 주셨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순례 오면서 좀 상처받는 일이 있었는데 고백성사를 하니 신부님께서
영광의 자비 예수님께 많이 매달리라고 하셔서 성혈조배실 돔에 계시는
영광의 자비 예수님께 상처 주신 분을 봉헌하고 2번이나 보이스 피싱 당할 뻔해서
생긴 제 불안한 마음도 봉헌했어요.
예수님 눈을 바라보며 있으니까 마음의 평화가 서서히 오더라고요.
순례를 다니며 저를 깨어있게 해주시고 바로바로 봉헌할 수 있게 해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가 밀려왔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순례하며
깨어있는 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 제가 쓰는 글자 획수 만큼 클릭 수 만큼 율리아 엄마의 고통이 경감되고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순례가 허용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성화되고 저희 모두에게 유익이 되어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
부산 지부 최명숙 까리따스 자매님의 은총증언 대필입니다.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
첫 토요일 순례를 오는 버스를 타고 있는 딸에게 폰이 깨졌다고 문자가 왔어요.
핸드폰을 100만원 넘게 주고 해준지 열흘 밖에 안됐는데 폰이 깨졌다고 하니
서비스가 될 거니까 한번 알아보라고 하는데 다른 대답만 돌아오고 문자 말투가 퉁명스러워요.
평소 딸과 사이가 좋아서 대화가 잘되는데 내 답은 듣지 않고 할 말만 하는 것이 이상했어요.
그러는 중 나주에 거의 다 도착하는데 갑자기 ‘보이스 피싱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화가 났지만 딸 말을 들어줄 수도 있었는데 ‘보이스 피싱’이라고 생각이 드니 안심도 되고
좀 무서웠습니다.
11월 24일 기념일을 다녀오고 월요일에 또 카드를 잃어버렸다는 전화를 받았어요.
쇼핑몰에서 물건을 샀는데 거기서 카드 번호를 도난당했다고 알아보라는 전화를 받았는데
이것도 말도 안되는 거예요.
제 신용등급을 물어보고 현금은 얼마나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 이것도 ‘보이스 피싱’이라고
느낌이 왔어요.
두 번이나 이런 일을 당하니 심장이 떨리고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았어요.
그러면서 문득 내가 보이스 피싱을 당할 수 있었는데 나주 순례하면서
성모님께서 지켜주셔서 알아차리게 해 주셨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순례 오면서 좀 상처받는 일이 있었는데 고백성사를 하니 신부님께서
영광의 자비 예수님께 많이 매달리라고 하셔서 성혈조배실 돔에 계시는
영광의 자비 예수님께 상처 주신 분을 봉헌하고 2번이나 보이스 피싱 당할 뻔해서
생긴 제 불안한 마음도 봉헌했어요.
예수님 눈을 바라보며 있으니까 마음의 평화가 서서히 오더라고요.
순례를 다니며 저를 깨어있게 해주시고 바로바로 봉헌할 수 있게 해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가 밀려왔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리며 앞으로도 열심히 순례하며
깨어있는 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