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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강론 20222022년 6월 30일 기념 기도회 수 신부님 강론"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는 이유"

운영진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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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는 이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착용하십시오!)

 

형제자매 여러분, 다시 한번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나주 성모님께서 처음으로 눈물 흘리신 37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주님을 찬미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곳은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선택하신 매우 거룩한 장소입니다. 우주보다 더 넓은 성모님의 사랑의 품입니다. 여기 오신 많은 분들은 풍성한 은총과 축복과 치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분들이 이곳에 다시 오고 또 오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행복하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이곳에서 정말 많은 축복과 은총과 치유를 경험할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께서 이 경험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야 합니다. 특히 집으로 돌아가서 말입니다. 팬데믹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그 수가 높습니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는 여전히 매일 2~3천 명의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되고, 사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잠시 휴식을 허락하셔서 성령의 힘과 지식과 권능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아직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여러분을 못 알아보기도 합니다. 또 이 작은 모자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모자)를 쓰고 계신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여러분 모두는 성모님께서 왜 700일이 넘게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셨는지 알고 계실 것입니다.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왜일까요? 첫 번째로는 많은 자녀들이 이미 영원히 불타는 지옥에 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깨닫지도 못한 채 지옥을 향해 맹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모님께서는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사람들에게 회개하라고 외치고 계시며 마리아의 구원방주로서 우리 모두를 데리고 천국으로 데리고 가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노아의 방주를 기억하시지요?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노아에게 이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방주에 타기를 거부하였고 오직 노아의 가족만이 타게 되었는데 방주의 문이 닫혔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그 외의 모든 이들이 수장되었습니다. 동물들을 포함하여 한 사람도 남김없이 모두 죽었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무엇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이 세상에 예수님의 승리의 다시 오심을 위해 준비하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숨을 몰아쉬기 전에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며 우리 모두를 성모님의 보살핌에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메시지를 주셨는데 처음 눈물 흘리셨을 때를 보는 것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37년이 지났지만 이 장소는 아직도 교회에 의해 인준이 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 일이 캐나다에서 일어났다면 그곳의 주교님에 의해 이미 인준이 되었을 것입니다. 만약 쥴리아님이 말레이시아의 제 고향에 계셨다면 저의 형님 주교님에 의해 이미 인준되었을 것입니다. 마귀가 매우 화가 나 있기 때문에 나주를 파괴하길 원하며 우리 모두가 구원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마귀의 소행인데 성모님의 일을 막으려 하지만 하느님의 말씀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는 마리아의 구원방주로서 우리에게 오셨음을 알려주시며 가능한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해 마지막 시도를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작은영혼 쥴리아 킴을 선택하셨습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 성모님을 도와드리도록요. 1985년 7월 18일 이후로 성모님께서는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사랑의 메시지를 주기 시작하셨습니다. 현재까지 아주 많은 메시지들을 주셨습니다.

 

작은영혼이 여러 번 천국에 갔던 것을 알고 계시지요? 1995년 6월 16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지 10주년이 되기 전에 천국에 가셨습니다. 작은영혼이 천국에 가시기 전까지는 성부께로부터 메시지를 받거나 성부 하느님을 뵐 수 없으셨습니다. 작은영혼이 성부 하느님을 뵙게 되셨을 때 너무 행복했고 옥좌에 앉으신, 긴 하얀 수염의 성부 하느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제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모든 양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 특별히 하느님께서 뽑으신 사제들에게요.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지금은 성직자들이 마귀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귀들이 성직자를 공격하길 원하는 것입니다. 마귀들은 교회를 파괴하길 원합니다. 성부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제가 넘어진다는 것은 혼자 넘어지는 것이 아니고 많은 영혼들과 함께 넘어지니 내 마음이 찢어지는 듯 아프단다.”

 

이것은 엄청난 고통입니다. 성부 하느님께서는 마음이 너무 슬프십니다. 이제 성부 하느님께서는 자비의 예수님을 주신 것이 아니라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이 세상에 예수님의 승리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기 위해서요.

 

이것에 대해 들으신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에 대한 메시지 말씀의 한 부분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아주 중요한 메시지이니 잘 들어보세요.

 

“세상 모든 자녀들이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내 영광의 자비의 성화를 각 가정의 중심에 두고 이 기도를 바친다면 하느님의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이 내릴 것이고, 구원받아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에 올라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올해 3월 4일에 주신 사랑의 메시지입니다.

 

“예전에도 말했거니와 내 아들 예수와 나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고 5대 영성을 실천하지 못한다면 3차 대전을 통해서 불바다가 되어 멸망에 이르게 될 것이다. 사랑의 하느님께서는 분노의 하느님이 되실 수도 있기 때문이다.”

 

맞습니다. 3차 대전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며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는지에 따라 전쟁은 멈출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3월 4일에 주신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를 묵상합시다.

 

“주춤하며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3차 대전이 일어나지 않고 세계 평화가 이루어지도록 모든 자녀들이 묵주의 기도 5단씩을 더 바치며 5대 영성을 실천하도록 해다오. 늘 깨어 기도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특히 성직자들이 깨어나지 않을까요? 왜 그럴까요? 그분들이 매우 세속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것을 생각하는 대신에 세상적인 것에 관심을 쏟습니다.

 

생활의 기도를 매 순간 봉헌하며 5대 영성의 갑옷으로 무장함으로써 우리는 항상 깨어 있게 될 것입니다.

 

“늘 깨어 기도할 수 있는 생활의 기도는 사소한 것 같지만 너희를 나의 불타는 성심에 봉헌하게 해주어 호리천리(毫釐千里) 할 것이니 매 순간 생활의 기도를 바치도록 하고, 아집과 자아를 버리고 5대 영성의 갑옷으로 온전히 무장해야 한다.”

 

계속해서 다음 메시지는 올해 3월 20일, 가장 최근에 주신 메시지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에 대한 말씀입니다.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계십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항상 착용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이 스카풀라에 친구하고 아침 봉헌기도를 바치도록 하여라. 온전한 신뢰로써 정성을 다해 이 스카풀라에 친구하며 아침 봉헌기도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바치는 기도를 할 때마다 내 아들 예수께서 한대사를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사랑하는 내 딸, 내 작은영혼의 간절한 염원대로 이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는 영혼들은 항상 내 아들 예수와 내가 지켜줄 것이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 것이다. 나는 언제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착용하는 모든 자녀들과 함께 동행하여 길 잃지 않게 할 것이며, 어떠한 마귀가 쏘는 불화살도 감히 해치지 못하도록 감싸줄 것이다.

 

또한 성령의 갑옷인 이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기도하는 영혼들은 임종의 순간에 회개의 은총으로 고통이 줄어들 것이며 지옥 불을 면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하느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위해 아주 쉬운 방법을 제시해 주십니다. 우리에게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계십니다. 이 세상에 예수님의 승리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기 위해서요. 다시 오실 때 예수님께서는 구름에 싸여 영광 중에 오실 것입니다. 그래서 성모님께서 아주 특별한 이 스카풀라,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스카풀라를 주셨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5대 영성을 실천하며) 이 스카풀라를 매일 충실하게 착용하길 장려합니다. 이것은 성령의 갑옷입니다. 여러분이 (5대 영성을 실천하며) 이 스카풀라를 사용하면 마귀는 출몰할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밤 우리는 풍성한 은총과 축복과 치유를 받을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집으로 돌아가셨을 때 특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에서 오신 분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이 은총과 축복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성인께서는 한국의 주교들을 만나셨을 때, 주교들은 5년마다 정기적으로 교황님을 만나는데요. 교황님께서는 한국 주교들에게 나주가 있어서 여러분들이 얼마나 복된지, 정말 축복받았다고 하시면서 나주의 축복과 은총을 아시아의 (모든 국가들과) 나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다른 아시아 주교들과 사람들에게 나주의 은총을 나누는 대신에 나주를 파괴하길 원했습니다. 무엇의 영향을 받아왔기 때문입니까? 마귀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성모님께서 사랑의 메시지를 통해 드러내 보여주십니다. 짧은 메시지 말씀입니다. 마지막 부분을 읽겠습니다.

 

“나의 원수인 사탄과 마귀들은 인간의 자존심과 욕심과 호승심을 증폭시켜 죽고 죽이는 싸움을 끝없이 부채질하며 세상의 종말을 획책하고 있단다. 그로 인해 이 세상은 하느님 아버지의 경고도 무시한 채 일촉즉발의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형제자매 여러분,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며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도록 합시다. 실천에 옮기도록 합시다. 성모님의 말씀을 듣는다면 여러분은 구원될 것입니다. 마지막 무기인 5대 영성의 무기를 착용합시다. 마귀는 항상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게 하고 모든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파괴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서로를 탓하기보다는 ‘내 탓’의 무기를 사용합시다. 사람들이 나 때문에 죄를 지었다고 말입니다.

 

한 수녀님이 저에게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신부님, 저 때문에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신다고 하셨어요.” 형제자매 여러분,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깨닫는다면 성모성심의 승리는 머지않아 이루어질 것입니다.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 때문에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변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이 변화되길 원합니다. 아내는 남편이 변화되길 원하고 남편은 아내가 변화되길 원합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변화되길 원하고 아이들은 부모가 변화되길 원합니다.

 

오늘부터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신 것은 나 때문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절대로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마십시오. 남 탓을 할 때 마귀는 기뻐 날뛸 것입니다. 작은영혼은 그렇게 많이 구타를 당했어도, 나 때문에 그 사람들이 죄를 지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작은영혼으로부터 이것을 배웁시다. 나 때문에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아시겠지요?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는 성모님 사진을 볼 때마다 바로 나 때문에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고 계신다고 매일 반복합시다. 여러분, 깨달으셨습니까? 나 때문에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신다는 것을 말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성모님께 위로를 드립시다. 생활의 기도를 실천함으로써요. 서로를 그만 탓하고 각자가 자기 자신의 탓으로 돌립시다. 아시겠지요? 나 때문에 성모님께서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고 계십니다. 아멘! 아멘! 바로 나 때문인 것입니다. 그렇지요? 하느님의 축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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