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를 하며 신부님께 말씀드릴 기회를 봤다. 주님께서 “사랑으로 말해주렴.” 하신 말씀에 용기를 얻은 것이다. 나는 먼저 주님께 기도드리고 나서 “신부님~” 하고 불렀다. 그때 양옆에서 다른 봉사자들이 또다시 나를 세게 쿡쿡 찔러 비명이 나올 것 같았지만 내색하지 않고 그들이 사랑으로 격려해 준 셈쳤다.
신부님은 “왜?” 하시는데, 전부 기존 봉사자만 있는 자리에서 가장 새내기이고 젊은 나는 눈치가 보여 쉽사리 말하지 못하고 뜸을 들였다. 그러자 신부님은 “말해~” 하셨다. “저, 신부님께 드릴 말씀이 있어요.” “뭔데?” “신부님 강론이 너무 좋은데요.” “그런데?” 다른 봉사자들은 계속해서 찔러댔지만 나는 주님의 사랑을 받는 셈치고 꿋꿋이 말을 이었다.
“신부님 목소리가 작으니 뒤에서는 귀를 쫑긋하고 들어도 잘 알아들을 수가 없었어요. 그 좋은 말씀을 모두가 다 들어야 되는데 너무 아까워서요.” “내 목소리가 작았구나.” “신부님, 제가 잘못 말씀드려 맘 상했다면 용서해 주세요.” “아니야, 율리아! 너무 고마워. 말 잘해줬어. 강론 때 맨 뒷자리에 앉아 내 목소리 잘 들리면 일어나서 오케이(OK) 해줘.” 하셨다.
고마워하시는 신부님의 모습에 다른 봉사자들은 놀라서 서로 쳐다보기만 했다. 나는 “네, 신부님!” 하고 기쁘게 응답했다. 이윽고 오후 신부님의 강론 시간이 되었다. 나는 주님께서 신부님에게 성령을 보내주시어 참석자들이 은총 받도록 기도하며 맨 뒷자리에 앉아 있었다.
신부님은 처음부터 크게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고 강론을 시작하셨다. 나중에 작아질 수도 있는 것인데 전혀 작아지지 않고 계속 우렁차게 너무나 강론을 잘하셨다. 오전 강론과는 달리 맨 뒤에 앉아서 듣는 내 귀에도 아주 잘 들렸기에, 나는 힘차게 일어서 엄지와 검지로 원(OK)을 만들어 좋다는 표시를 흔들어 보였다.
그러자 신부님도 웃으시며 나와 똑같이 OK 사인을 만들어주시며 좋아하셨다. 신부님이 힘 있고 좋은 강론을 해주셔서 많은 참가자들이 은총 받자, 신부님에게 무슨 말을 하냐고 하시던 성령 봉사자 회장님은 나를 보고 “예수님, 이 어린 것한테 제가 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하셨다. 나는 나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렸다.
신부님 강론 목소리가 작다고 뒤에서 불평하고 흉을 보는 것보다 사랑으로 알려드리니 얼마나 좋은 결과가 이루어졌는가? 주님께 의탁하며 진실된 사랑으로 알려준다면 고칠 수 있고, 또한 충고를 겸손으로 잘 받아들인다면 충고해 준 사람은 영적 은인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자녀인 우리만이라도 그렇게 사랑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잘못된 것은 사랑으로 가르쳐주는 것이 모든 이를 영적으로 성장케 하는 길이리라. 모든 것은 주님께서 매 순간 필요하실 때마다 부족한 이 죄녀를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하신 것임을 잘 알았기에, 나는 너무너무 기뻐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바른말을 하는 신자가 없는 세상에 감히 어르신에게 ( 신부님 ) ..@@! 그렇치만 잘 받아들이시는 상전 @@!
낙랑시대에 일어난일 ? ㅋ 요지음은 " 찍소리無 " 이상하네예~에 . 정치에 관심 ? 물론 상전의상전 이야기입니다 .
이 시꺼러운 , 시끄러운 세상에 세계적인 성지로 격상시키면 을마나 얼메나 좋켔씸니이꺼어 .
주님께 의탁하며 진실된 사랑으로 알려준다면 고칠 수 있고,
또한 충고를 겸손으로 잘 받아들인다면 충고해 준 사람은 영적 은인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자녀인 우리만이라도 그렇게 사랑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잘못된 것은 사랑으로 가르쳐주는 것이 모든 이를 영적으로 성장케 하는 길이리라 아멘!!!
점심 식사를 하며 신부님께 말씀드릴 기회를 봤다.
주님께서 “사랑으로 말해주렴.” 하신 말씀에 용기를 얻은 것이다.
나는 먼저 주님께 기도드리고 나서 “신부님~” 하고 불렀다.
그때 양옆에서 다른 봉사자들이 또다시 나를 세게 쿡쿡 찔러
비명이 나올 것 같았지만 내색하지 않고 그들이 사랑으로 격려해 준 셈쳤다.
신부님은 “왜?” 하시는데, 전부 기존 봉사자만 있는 자리에서 가장 새내기이고
젊은 나는 눈치가 보여 쉽사리 말하지 못하고 뜸을 들였다. 그러자 신부님은 “말해~” 하셨다.
“저, 신부님께 드릴 말씀이 있어요.” “뭔데?” “신부님 강론이 너무 좋은데요.” “그런데?”
다른 봉사자들은 계속해서 찔러댔지만 나는 주님의 사랑을 받는 셈치고 꿋꿋이 말을 이었다.
“신부님 목소리가 작으니 뒤에서는 귀를 쫑긋하고 들어도 잘 알아들을 수가 없었어요.
그 좋은 말씀을 모두가 다 들어야 되는데 너무 아까워서요.” “내 목소리가 작았구나.”
“신부님, 제가 잘못 말씀드려 맘 상했다면 용서해 주세요.”
“아니야, 율리아! 너무 고마워. 말 잘해줬어.
강론 때 맨 뒷자리에 앉아 내 목소리 잘 들리면 일어나서 오케이(OK) 해줘.” 하셨다.
신부님이 힘 있고 좋은 강론을 해주셔서 많은 참가자들이 은총 받자,
신부님에게 무슨 말을 하냐고 하시던 성령 봉사자 회장님은 나를 보고 “예수님, 이 어린 것한테
제가 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하셨다. 나는 나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렸다.
신부님 강론 목소리가 작다고 뒤에서 불평하고 흉을 보는 것보다
사랑으로 알려드리니 얼마나 좋은 결과가 이루어졌는가? 주님께 의탁하며 진실된 사랑으로
알려준다면 고칠 수 있고, 또한 충고를 겸손으로 잘 받아들인다면 충고해 준 사람은 영적 은인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자녀인 우리만이라도 그렇게 사랑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잘못된 것은 사랑으로 가르쳐주는 것이 모든 이를 영적으로 성장케 하는 길이리라.
모든 것은 주님께서 매 순간 필요하실 때마다 부족한 이 죄녀를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하신 것임을 잘 알았기에, 나는 너무너무 기뻐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신부님 강론 목소리가 작다고 뒤에서 불평하고 흉을 보는 것보다
사랑으로 알려드리니 얼마나 좋은 결과가 이루어졌는가? 주님께
의탁하며 진실된 사랑으로 알려준다면 고칠 수 있고, 또한 충고를
겸손으로 잘 받아들인다면 충고해 준 사람은 영적 은인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자녀인 우리만이라도 그렇게
사랑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사방에서 아프게 찔러대어도 할 말을 하다
점심 식사를 하며 신부님께 말씀드릴 기회를 봤다. 주님께서 “사랑으로 말해주렴.” 하신 말씀에 용기를 얻은 것이다. 나는 먼저 주님께 기도드리고 나서 “신부님~” 하고 불렀다. 그때 양옆에서 다른 봉사자들이 또다시 나를 세게 쿡쿡 찔러 비명이 나올 것 같았지만 내색하지 않고 그들이 사랑으로 격려해 준 셈쳤다.
신부님은 “왜?” 하시는데, 전부 기존 봉사자만 있는 자리에서 가장 새내기이고 젊은 나는 눈치가 보여 쉽사리 말하지 못하고 뜸을 들였다. 그러자 신부님은 “말해~” 하셨다. “저, 신부님께 드릴 말씀이 있어요.” “뭔데?” “신부님 강론이 너무 좋은데요.” “그런데?” 다른 봉사자들은 계속해서 찔러댔지만 나는 주님의 사랑을 받는 셈치고 꿋꿋이 말을 이었다.
“신부님 목소리가 작으니 뒤에서는 귀를 쫑긋하고 들어도 잘 알아들을 수가 없었어요. 그 좋은 말씀을 모두가 다 들어야 되는데 너무 아까워서요.” “내 목소리가 작았구나.” “신부님, 제가 잘못 말씀드려 맘 상했다면 용서해 주세요.” “아니야, 율리아! 너무 고마워. 말 잘해줬어. 강론 때 맨 뒷자리에 앉아 내 목소리 잘 들리면 일어나서 오케이(OK) 해줘.” 하셨다.
고마워하시는 신부님의 모습에 다른 봉사자들은 놀라서 서로 쳐다보기만 했다. 나는 “네, 신부님!” 하고 기쁘게 응답했다. 이윽고 오후 신부님의 강론 시간이 되었다. 나는 주님께서 신부님에게 성령을 보내주시어 참석자들이 은총 받도록 기도하며 맨 뒷자리에 앉아 있었다.
신부님은 처음부터 크게 “형제자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고 강론을 시작하셨다. 나중에 작아질 수도 있는 것인데 전혀 작아지지 않고 계속 우렁차게 너무나 강론을 잘하셨다. 오전 강론과는 달리 맨 뒤에 앉아서 듣는 내 귀에도 아주 잘 들렸기에, 나는 힘차게 일어서 엄지와 검지로 원(OK)을 만들어 좋다는 표시를 흔들어 보였다.
그러자 신부님도 웃으시며 나와 똑같이 OK 사인을 만들어주시며 좋아하셨다. 신부님이 힘 있고 좋은 강론을 해주셔서 많은 참가자들이 은총 받자, 신부님에게 무슨 말을 하냐고 하시던 성령 봉사자 회장님은 나를 보고 “예수님, 이 어린 것한테 제가 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하셨다. 나는 나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렸다.
신부님 강론 목소리가 작다고 뒤에서 불평하고 흉을 보는 것보다 사랑으로 알려드리니 얼마나 좋은 결과가 이루어졌는가? 주님께 의탁하며 진실된 사랑으로 알려준다면 고칠 수 있고, 또한 충고를 겸손으로 잘 받아들인다면 충고해 준 사람은 영적 은인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자녀인 우리만이라도 그렇게 사랑으로 살아야 할 것이다.
잘못된 것은 사랑으로 가르쳐주는 것이 모든 이를 영적으로 성장케 하는 길이리라. 모든 것은 주님께서 매 순간 필요하실 때마다 부족한 이 죄녀를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하신 것임을 잘 알았기에, 나는 너무너무 기뻐 하느님을 찬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