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참독한 고통을 겪으신 엄마께는 그 고통 이겨내실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춘천 지부 김 스텔라입니다.
3월 첫 토 지나고 사순절에 장부가 갑자기 저를 오라고 해서 집에 갔더니 앉아 보래요.
딱 앉았더니 저한테 뭐라고 그러냐면 어제 저녁에 조그마한 애 두 명이 왔다 하는데
마귀인가 봅니다.
그 애들이 와 갖고 제가 엄청 나쁘다고 그러면서 흉을 보더래요.
그리고 달력 있는 쪽에 문을 열고 나가더랍니다. 나가면서 걸려있는
달력도 떨어지고 그랬다고 나주 그만 다니라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픽 웃었죠. 근데 제가 죽는다고 그랬대요. 그 얘기를 하길래 '걱정하지 마세요.
나 죽을 일은 없으니까' 그랬더니 심각한데 저렇게 말한다고 저한테 막 뭐라 하더라고요.
'미사를 드려야 될 시간인데 그냥 다음에 이야기합시다.' 그랬더니
이제 영성체만 모시고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예수님께 계속 기도하면서 미사 봉헌했는데
장부는 영성체 모시고 바로 나가면서 내가 이제 성당에 다니나 봐라? 막 그랬나 봐요.
저는 영성체 모시면서 기도를 하면서 '예수님! 당신 아들 봉헌합니다.' 그러고 나왔는데
이제 피곤해서 잠을 자고 싶은 거예요.
근데 그날 따라 총무님이 오셔서 저한테 밥을 먹자고 그래요.
총무님도 일 가면 밥도 못 해주니까 집에 가면 밥을 해 줘야 된다며
같이 밥 먹자고 하길래 이제 따라갔죠.
거기서 밥 먹기까지는 좋았어요. 근데 밥 딱 먹고 나니까 총무님이 저 따라서
여기 나주를 왔었는데 나주를 나쁘게 받아들였나 봐요. 그러니까 이제 둘이서
흉을 많이 봤던가 봐요.
같이 합세 해 갖고 나주 다니는 저를 공격을 하는데 갑자기 화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막 화를 냈더니 이제 장부도 화가 나 막 소리 지르면서 "이판사판으로
오늘 죽자." 막 그러는 거예요.
저 혼자 깜짝 놀라고 당황해서 '예수님! 저 어떻게 하죠?'
여쭤보니 갑자기 5대 영성이 생각나요? 심령기도도 했나 봐요.

5대 영성을 생각하니 '예수님 제탓입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어떻게 해요?
예수님 제가 너무 잘못했나 봐요.
우리 장부한테 너무 해준 것도 없고 사랑도 못하고 제 탓인가 봐요.'
'예수님! 진짜 제 탓입니다. 제 탓인가 봐' 그러고 속으로 기도했더니 갑자기
성령의 비둘기 같은 것이 제 마음에 딱 들어오더니 마음이 잔잔한 호수처럼
아주 그런 평화는 이 세상에서 처음 느꼈어요.
와! 마음이 얼마나 편한지 감사의 눈물이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
눈물을 막 줄줄 흘리면서 예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며 막 울었어요.
그러니까 그 옆에 있는 총무님이랑 총무님의 부인 둘이 저를 보고 "제발 그러지 마."라고
합니다. 장부도 막 진정을 시키는데 장부도 이성을 잃은 거예요.
저는 그래도 감사하다고 집에 내려왔는데 남편 마음이 흥분돼 있으니까
남편을 가만히 놔두고 이제 아침에 눈을 떴는데요.
아침마다 약간 따뜻한 물을 떠 주는데 그냥 물 떠다 줄까? 하는데
이런 생각이 딱 떠오르는 거예요.
'예수님! 사랑은 온 세상을 들어 올린다 했는데 사랑으로 물을 갖다 주겠습니다.'
'이제 사랑으로 갖다 주면서 성모님! 장부가 제발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반대 안 하게 해주시고
좀 잘해 주세요.' 그러고 이렇게 얌전히 갖다 드리니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시퍼렇게 변해서 이상한 얼굴인데 거기다 눈도 얼마나 천사같이 고와서
놀랐고 저는 밥도 엄청나게 공손하게 갖다 바치고 했습니다.
남편이 화가 나서 돌아간 눈은 진짜 완전히 아기 천사의 눈처럼 변했어요.
그래서 저는 5대 영성으로 변한 남편을 보고 너무 놀라서 '5대 영성 만만세! 라고 그랬어요.
5대 영성 만세! 만세! 그랬어요.
두 달 사순절 동안 저를 나주를 다닌다고 그렇게 괴롭히더니 오히려 그 일로 다시 친했다니까요.
그러니 나주의 5대 영성 갑옷을 입어야 되고요. 나주 영성은 정말 진짜 만만세 입니다.
모든 영광은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참독한 고통을 겪으신 엄마께는 그 고통 이겨내실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춘천 지부 김 스텔라입니다.
3월 첫 토 지나고 사순절에 장부가 갑자기 저를 오라고 해서 집에 갔더니 앉아 보래요.
딱 앉았더니 저한테 뭐라고 그러냐면 어제 저녁에 조그마한 애 두 명이 왔다 하는데
마귀인가 봅니다.
그 애들이 와 갖고 제가 엄청 나쁘다고 그러면서 흉을 보더래요.
그리고 달력 있는 쪽에 문을 열고 나가더랍니다. 나가면서 걸려있는
달력도 떨어지고 그랬다고 나주 그만 다니라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픽 웃었죠. 근데 제가 죽는다고 그랬대요. 그 얘기를 하길래 '걱정하지 마세요.
나 죽을 일은 없으니까' 그랬더니 심각한데 저렇게 말한다고 저한테 막 뭐라 하더라고요.
'미사를 드려야 될 시간인데 그냥 다음에 이야기합시다.' 그랬더니
이제 영성체만 모시고 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예수님께 계속 기도하면서 미사 봉헌했는데
장부는 영성체 모시고 바로 나가면서 내가 이제 성당에 다니나 봐라? 막 그랬나 봐요.
저는 영성체 모시면서 기도를 하면서 '예수님! 당신 아들 봉헌합니다.' 그러고 나왔는데
이제 피곤해서 잠을 자고 싶은 거예요.
근데 그날 따라 총무님이 오셔서 저한테 밥을 먹자고 그래요.
총무님도 일 가면 밥도 못 해주니까 집에 가면 밥을 해 줘야 된다며
같이 밥 먹자고 하길래 이제 따라갔죠.
거기서 밥 먹기까지는 좋았어요. 근데 밥 딱 먹고 나니까 총무님이 저 따라서
여기 나주를 왔었는데 나주를 나쁘게 받아들였나 봐요. 그러니까 이제 둘이서
흉을 많이 봤던가 봐요.
같이 합세 해 갖고 나주 다니는 저를 공격을 하는데 갑자기 화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막 화를 냈더니 이제 장부도 화가 나 막 소리 지르면서 "이판사판으로
오늘 죽자." 막 그러는 거예요.
저 혼자 깜짝 놀라고 당황해서 '예수님! 저 어떻게 하죠?'
여쭤보니 갑자기 5대 영성이 생각나요? 심령기도도 했나 봐요.
5대 영성을 생각하니 '예수님 제탓입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어떻게 해요?
예수님 제가 너무 잘못했나 봐요.
우리 장부한테 너무 해준 것도 없고 사랑도 못하고 제 탓인가 봐요.'
'예수님! 진짜 제 탓입니다. 제 탓인가 봐' 그러고 속으로 기도했더니 갑자기
성령의 비둘기 같은 것이 제 마음에 딱 들어오더니 마음이 잔잔한 호수처럼
아주 그런 평화는 이 세상에서 처음 느꼈어요.
와! 마음이 얼마나 편한지 감사의 눈물이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
눈물을 막 줄줄 흘리면서 예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며 막 울었어요.
그러니까 그 옆에 있는 총무님이랑 총무님의 부인 둘이 저를 보고 "제발 그러지 마."라고
합니다. 장부도 막 진정을 시키는데 장부도 이성을 잃은 거예요.
저는 그래도 감사하다고 집에 내려왔는데 남편 마음이 흥분돼 있으니까
남편을 가만히 놔두고 이제 아침에 눈을 떴는데요.
아침마다 약간 따뜻한 물을 떠 주는데 그냥 물 떠다 줄까? 하는데
이런 생각이 딱 떠오르는 거예요.
'예수님! 사랑은 온 세상을 들어 올린다 했는데 사랑으로 물을 갖다 주겠습니다.'
'이제 사랑으로 갖다 주면서 성모님! 장부가 제발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반대 안 하게 해주시고
좀 잘해 주세요.' 그러고 이렇게 얌전히 갖다 드리니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시퍼렇게 변해서 이상한 얼굴인데 거기다 눈도 얼마나 천사같이 고와서
놀랐고 저는 밥도 엄청나게 공손하게 갖다 바치고 했습니다.
남편이 화가 나서 돌아간 눈은 진짜 완전히 아기 천사의 눈처럼 변했어요.
그래서 저는 5대 영성으로 변한 남편을 보고 너무 놀라서 '5대 영성 만만세! 라고 그랬어요.
5대 영성 만세! 만세! 그랬어요.
두 달 사순절 동안 저를 나주를 다닌다고 그렇게 괴롭히더니 오히려 그 일로 다시 친했다니까요.
그러니 나주의 5대 영성 갑옷을 입어야 되고요. 나주 영성은 정말 진짜 만만세 입니다.
모든 영광은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