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봉헌의 삶을 배운 할머니의 변화

cecilia
2026-05-22
조회수 210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든 이에게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고통이 경감되게 하시고, 힘을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광주지부 김금례 데레사님의 은총증언입니다.
 
제가 보호하는 어르신 중에 한 분이 올해 88세 되신 시각장애 할머니이십니다.
이분은 몸은 스스로 다 움직이실 수 있지만, 녹내장 후유증으로 인해 눈이 전혀 보이지 않으십니다.
교회를 다니시는 집사님이신데, 저를 볼 때마다 "집사님"이라고 불러 주십니다.
그런데 이 집사님께서는 늘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눈이 안 보여서 너무 답답하고 짜증이 나."
예수님의 고통을 알고 믿고 계시면서도, 보이지 않는 답답함 때문에 자꾸 짜증이 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나주성지에 오대 영성 피정에서 짜증을 내는 것과 그 짜증을 하느님께 기쁘게 봉헌하는 것은
지옥과 천국의 차이라고 배웠습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통해 꽃과 행실보다도 그 마음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집사님께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 "집사님!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 때 천국을 살아야 돼요. 갑자기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에요.
 그런데 짜증을 내는 것은 그냥 지상에 사는 것이 아니라 지옥에 사는 것과 같아요.
 하지만 이 고통을 예수님의 고통과 합해서 자녀들이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하느님께 선물로 바치면,
 그것이 바로 천국의 삶이 돼요.
그렇게 하면 단순히 지상에 사는 것과 천국에 사는 것의 차이가 아니라, 지옥과 천국의 차이만큼 큰 차이가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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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도 십자가를 지고 가셨듯이,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입으로만 믿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에게 어려움이 왔을 때 어떻게 하느냐를 예수님께서는 보세요.
내가 기쁘게 이것을 주님께 선물로 바치느냐, 아니면 짜증을 내느냐, 그 마음을 보시는 거예요.
그러니 이것은 지옥과 천국의 차이만큼 중요한 것이에요.
이 고통을 예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자녀들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예수님의 고통과 합하여 하느님께 선물로 바칠 때, 그것이 진정한 선물이 되는 거예요."
 
💖 "그것을 바로 '봉헌'이라고 해요.
나주 5대 영성 가운데 '봉헌의 삶'이 있는데, 
예수님께 내 삶의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을 봉헌의 삶이라고 해요.
만약 누군가에게 선물을 준다고 하면서 짜증을 내고 신경질을 부리면서 선물을 준다면, 
받는 사람이 기분이 좋겠어요? 별로 받고 싶지도 않을 수 있잖아요.
 
우리는 어차피 각자에게 오는 고통이 있어요. 고통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집사님은 눈이 보이지 않는 것이 바로 집사님의 고통이잖아요.
그것이 바로 주님께 선물을 드릴 수 있는 선물이고, 절호의 찬스예요.
그러니 예수님의 고통과 합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매일매일, 매 순간 선물로 드립시다.
기쁘게 봉헌합시다."
  
그 이야기를 들으신 후부터 집사님께서 더 이상 
"눈이 아파서 짜증이 난다." 라는 말씀을 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참 그런 말은 처음 들어봤어요."
 그리고는 저를 보고 
"나는 이렇게 하느님을 믿어도 집사님처럼 순간순간 생활의 기도하면서 그렇게 열심히 믿는 사람은 처음 봤어."
 
그 이후로는 눈이 아파서 짜증 난다는 말씀을 전혀 하지 않으시고
"예수님의 고통과 합하여 제가 이렇게 눈이 보이지 않는 고통을 봉헌드립니다."
라고 기도하시며 변화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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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영성 가운데 **「봉헌의삶」**을 설명해 드렸을 때, 
그 집사님께서 더 이상 짜증을 내지 않으시고 모든 고통을 예수님께 선물로 봉헌하며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을 때 정말 기뻤습니다.
 
대속고통을 통해 우리를 길러주시고 양육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것을 예수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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