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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쩔뚝거리던 다리, 율리아님 기도 후 뛰게 됐습니다!

운영진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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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나주를 30여 년 전부터 순례를 하기 시작하여 순례를 하면서 많은 은총도 받았습니다. 처음 순례를 와서 성모님 눈물과 피눈물 사진을 보면서, 기도를 하면서 눈물이 저절로 흐르더라고요.

그때 처음으로 와서 성모님 보며 기도하면서 ‘이 거룩한 장소에 저를 불러주셨으니, 다음에도 또 순례할 수 있는 은총을 주세요.’ 그때도 나주에 박해가 있었기 때문에 나주에 올 수도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기도를 드렸는데 여태까지 30여 년을 순례를 하면서 첫 토요일과 기념일은 거의 안 빠지고 순례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성모님 눈물 흘리신 40주년 기념일 순례를 하면서 마음이 너무 기뻤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의 순례가 한 번이 아닌 꾸준한 순례가 되게 해달라고 생활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신광리에 도착해 동산으로 오는 작은 버스를 타는 도중에 무릎 연골이 막 이렇게 찢어지는 소리가 제 귀에 들리더라고요.

억지로 버스를 타서 성모님동산에까지 왔는데 도대체 혼자 내릴 수가 없이 다리가 아파서 쩔쩔매니까 같이 오신 분들이 저를 부축해서 내려서 여기 비닐 성전까지 데려다줬습니다.
 
너무 무릎이 아프니까는 뭐 어디 화장실도 갈 수가 없고 너무 힘들어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옆에 있는 자매가 지팡이를 빌려줘서 화장실을 한 번 갔다 왔는데 너무 무릎이 아파서 그다음에는 도저히 갈 수가 없어 진짜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기도회가 끝나고 도저히 내려갈 수가 없어서 지부장님께 말씀드리니 휠체어를 빌려서 저를 태워서 또 신광리까지 내려갔어요. 엄마 만남은 그날 못 했죠.
 
순례 버스를 타고 집에 가다 보면 휴게소에서 화장실 가는 시간도 있고 그렇잖아요. 화장실을 억지로 내려서 사람들이 부축을 해서 갔는데 버스에 있는 데까지는 갈 수가 없는 거예요. 무릎이 붓고 걸을 수가 없어서 너무 아프고 눈물이 저절로 났어요.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기사님 등에 업혀서 순례 버스를 올라탔습니다.

집에 오니까는 또 자녀들이 또 난리가 났죠.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한의원 과정 병행을 해가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일주일 있다가 또 7월 첫 토요일이잖아요. 드러누워서라도 가겠다고 그랬더니 애들이 못 가게 해서 8월이 돼서야 이제 왔어요.


8월 첫 토요일은 “세상없어도 내가 나주를 간다.” 죽어도 가겠다고 그러니까 애들이 순례 버스 타는 데까지 자가용으로 태워다 차에 앉혀줘서 순례를 왔어요. 기도회가 끝나고 엄마 만남 시간에 만남을 한 사람 한 사람 해 주시더라고요. 우리가 만남을 받는 거는 좋지만 엄마가 이렇게 힘들게 해 주시면 그 고통이 심하실 텐데 엄마 고통을 생각하면서

‘제 고통도 엄마 고통에 합쳐서 봉헌합니다.’ 하고 만남 차례가 돼서 제가 아무래도 동작이 부자연스럽고 쩔뚝거리고 가니까 엄마께서 “마리아, 왜 그래?” 그러시더라고요. 어우 그때는 눈물이 왈칵 쏟아지면서 “엄마, 제가요. 버스를 타면서 무릎이 나가서 잘 걸을 수도 없고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허리도 안 좋은데 다리까지 망가지면 나주 순례 못 올까 봐 그게 제일 속상합니다.” 

그랬더니 엄마가 “괜찮아, 괜찮아.” 하시면서 다리건 허리건 다 만져주시면서 기도해 주셨어요. 엄마 만남을 하고 나와서 집에 가려고 가방을 메고 나가는데 갑자기 무슨 바람이 내 몸을 감싸듯이 상큼한 향기가 내 몸을 감싸더라고요. 그러더니 내 몸이 새털처럼 가벼워졌어요. 그래서 ‘어! 이거 치유받는구나!’
 
어머 너무 감사를 드리면서, 신광리까지 가는 버스 타려면 비탈길이잖아요. 거기를 내가 뛰어갔어요. 다리를 쩔뚝거리던 그래서 제가 치유받은 거를 확실히 느꼈습니다. 그날로! 오늘도 새로 오신 분들도 계시고 또 오랜만에 오신 순례자님도 계실 거예요.
 
여기는 이고 지고도 못 갈 은총이 내리는 곳이니까 꾸준히 다니신다면 많은 은총을 받으실 겁니다. 네, 그리고 순례자님들은 처음 마음먹었던 초심을 잊지 않고 마리아의 구원방주 탔으면 열심히 순례를 빠지지 않고 다니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30여 년을 순례 다니면서 많은 기적들도 목격하고 지고 이고 가지도 못할 많은 은총도 받았습니다. 이 모든 은총을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돌려드리며 우리를 위해 대속 고통을 봉헌하시며 사랑을 베풀어 주신 율리아 엄마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엄마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2025년 9월 6일
김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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