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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나주 성지 청년 피정 캠프를 통해 받은 무수한 은총들!

운영진
2025-09-11
조회수 581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번 청년 피정에 참여하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베풀어 주신 놀라운 은총을 저와 많은 청년들이 체험하였기에 증언드립니다. 피정에 오기 전, 제 차는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 이상한 증상이 있었지만, 나주로 오는 동안에는 전혀 문제없이 달렸는데, 성모님동산에 도착한 후에야 아예 시동이 걸리지 않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토요일 오후인데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문이 열려 있는 카센터가 단 한 곳 있었고 그곳에 제 차에 맞는 부품까지 딱 있어 전혀 어려움 없이 금방 수리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은 성모님께서 대구의 한 청년이 피정에 올 수 있도록 제 차를 일사천리로 고쳐 주신 것이었습니다.
 
과거에 저도 차편이 없어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제가 다른 이를 도울 수 있는 도구로 쓰여짐을 깨달았습니다. 출발 당일 저는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병이 재발한 줄 알고 두려웠지만, 차량에 나주 기적 성수를 뿌리며 기도하고 머리에 기적수를 바르자 그 즉시 완전히 치유되었습니다.이후 졸음도 없이 안전하게 나주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피정의 주제는 봉헌의 삶이었습니다. 강의와 연극, 보이는 라디오, 5대 영성 보드게임을 통해 생활의 기도가 부족했던 제 모습을 돌아보며 앞으로는 더 깊이 실천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수녀님과 수사님들의 체험을 통해 5대 영성이 얼마나 실제적이고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율리아 엄마와의 시간에는 고통이 극심하신 중에도 청년들 한 명 한 명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시고 각자 안아주시며 성물까지 나눠 주셨습니다.
 
성물을 아픈 곳에 감았을 때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전해져 오는 듯했습니다. 저는 여러 번 피정에 참석하면서도 자만에 빠졌던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고, 아멘, 내 탓이오, 셈 치고, 생활의 기도의 영성으로 매 순간을 봉헌하는 삶을 새롭게 깨달았습니다.
 
제 남동생도 억지로 참여를 했었는데 예상과 달리 은총을 크게 받아 손을 번쩍 들며 발표를 할 정도로 변화되었고, 매일 미사와 영성체가 좋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나주에서 받은 은총으로 지금은 생활의 기도가 가족 대화 속에서도 꽃피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피정을 통해 지금 겪는 고통은 희망 있는 고통임을 깨달았고, 저 같은 죄인도 품어주시고 천국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약속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뿐만 아니라 청년들은 이번 나주 청년 피정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베풀어 주신 놀라운 은총과 사랑을 깊이 체험하였습니다.
 
피정 내내 주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에 친히 다가오시고, 성모님께서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로 위로해 주심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자매님은 비 오는 날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예수님과 단둘이 기도하는 특별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땅에 스며드는 빗물과 함께 눈물이 흘렀고, 그 순간 예수님께서 곁에 계심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막연히 알던 5대 영성을 이번 피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깨달으면서 앞으로는 단순한 지식이 아니라 실제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다른 자매님은 평소 바쁜 일상과 마음속 불편과 짜증 때문에 기도와 봉헌의 삶을 살지 못했음을 뉘우치며 이제부터는 매 순간을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처럼 각자가 말씀과 기도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성모님께서 원하시는 삶의 방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육신의 고통 속에 있던 청년들에게도 특별한 치유의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한 자매님은 오랫동안 허리 통증으로 고통받아 왔는데 성모님 앞에서 기도하는 순간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허리 통증이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몸이 가볍고 자유로워져 큰 기쁨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자매님은 심한 잇몸 통증 때문에 양치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피정이 끝난 후 치유되어 지금은 아무런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위 통증과 출혈로 어려움을 겪던 한 형제님도 피정 기간 동안 약을 한 알도 복용하지 않고도 지낼 수 있었고, 고통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은총을 체험하였습니다.

어떤 형제님은 성당을 다니다가 점점 냉담하게 되었고, 미사에도 나가지 못하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피정을 통해 마음이 뜨거워져 다시 주일 미사에 충실히 나가겠다는 용기를 얻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 자매님은 어렸을 때 엄마에게 구타를 당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엄마에 대한 미움이 없어지고 상처가 치유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한 형제님은 많은 고민을 가지고 이 캠프에 참여를 했었는데 80% 이상이 모두 해결되었고 정말 하고 싶은 것을 하게 되어 하루 4시간만 자도 피곤하지 않고 기쁘고 마음이 편안하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형제님은 오랫동안 사람들과 단절된 생활을 했는데 피정 동안 함께 웃고 또 기도하고 서로의 체험을 나누면서 공동체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깊은 위로와 치유를 받게 되었습니다. 피정 내내 청년들은 5대 영성을 실제 삶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고통을 단순히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며 주님께 봉헌할 때 오히려 그 고통이 은총과 기쁨으로 바뀐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불평과 원망이 자연스럽게 나올 상황에서도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내 탓이오”로 겸손을 배우며 “셈 치고”로 상처를 씻어내고 “생활의 기도”로 순간순간을 “봉헌”할 때 마음 안에 참된 평화가 깃들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실천이 모여 생명나무에 맺히는 열매가 된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저희 청년들은 이번 피정을 통해 영혼과 육신이 치유되고 신앙이 다시 불타오르며 5대 영성을 삶 안에서 실천할 구체적인 길을 배웠습니다.


각자의 마음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직접 다가오셔서 위로하시고 새 힘을 주신 것을 모두가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받은 은총은 결코 저희의 공로가 아니라 오직 주님과 성모님께서 베풀어 주신 한없는 사랑이며 율리아 엄마의 눈물 어린 희생과 기도가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 청년들이 받은 은총이 삶 속에서 결실을 맺어 나주에서 배우고 체험한 5대 영성으로 성덕을 향해 나아가며 세상에 주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향기를 전하는 작은 도구가 될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 모든 영광을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 돌려드립니다.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2025년 9월 6일
손 정혜 엘리사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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