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희 부부는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된 후로 20년 가까이 순례를 다녔습니다. 아내는 그전에는 건강하게 잘 걸어 다녔었지만 결혼한 지 11년 만에 척수 종양이라는 진단을 받고 지체 장애를 앓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 부부가 무슨 죄를 많이 지었길래 이런 고통을 받는 걸까?’ 하고 괴로워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2005년 2월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되어 순례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고통도 하느님께 감사하고 봉헌하면서 살게 되었어요.
순례를 시작한 지 9년쯤 되었을 때 사업이 잘돼서 18년 동안 살던 월세방을 정리하고 신축 빌라로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를 업고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하던 날들은 지나가고 이제 승강기를 타고 이동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드렸습니다.
그 기쁨도 잠시 입주한 지 두 달 만에 아내의 신장이 갑자기 망가지면서 혈액 투석을 받게 되었습니다. 벌써 11년째 투석을 받고 있습니다. 의사도 ‘왜 신장이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갸웃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지난 4월 11일 금요일 아내가 갑자기 심한 호흡 곤란으로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폐와 심장의 다발성 출혈로 피가 고여 숨을 쉴 수 없는 상태였고, 허리에 3개의 관을 꽂아 피를 빼냈습니다. 나흘 만에 혈압이 70까지 떨어졌고 의사는 곧 사망할 것 같다면서 가족들에게 임종 면회를 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때 저는 너무 막막한 마음으로 저의 유일한 희망이신 율리아 엄마께 기도를 청했습니다.
“엄마, 아가다가 곧 임종할 것 같아요. 62년간 살게 해 주셔서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임종의 고통을 율리아 엄마의 영육 간의 건강과 죄인들의 회개, 성직자들의 성화와 나주 인준을 위해서 기쁘게 바칩니다. 주님 영광받으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소서. 아멘.”
이렇게 말씀드리니까 엄마께서는 예수님의 강복과 함께 계속 기도하신다면서 힘을 주셨습니다. 아내는 그날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이나 사경을 헤매다가 혈압이 70이었는데 갑자기 솟아오른 거예요. 이게 엄마가 기도하기 시작한 그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그다음부터 상태가 조금씩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의 극심한 고통과 사랑의 기도로 곧 죽을 것 같았던 아내가 살아났어요. 이 은혜를 어찌 다 갚을 수 있을까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의사는 저에게 집에 가서 대기하라고 했고, 저는 밤 10시경 귀가해서 밤새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새벽 3시가 되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아! 지금쯤 엄마께서 아가다를 살리시느라고 죽음의 고통을 받고 계시는구나!’ 보이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느껴졌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통곡을 하면서 울었습니다. “엄마, 아가다 살리시느라 얼마나 큰 고통을 받으셨나요? 너무나 감사하고 또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아가다의 고통과 저의 수고를 율리아 엄마 영육 간 건강과 모든 기도 지향이 조속히 실현되고 엄마의 모든 신체 기능 회복을 위해서 봉헌합니다.
엄마의 깊고도 가없는 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멘.” 저는 그때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 이제 아가다는 살 수가 있겠구나!’ 슬픔이 사라지고 가슴에는 희망이 솟구쳤습니다. 그 뒤 아내는 혈관 조영 색전술을 통해 터진 혈관을 막고 회복돼서 30일 만에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직 침대 생활을 하고 있지만 하루하루 회복 중에 있습니다. 벌써 이제 5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는데 저는 아내의 간병을 하면서 세 끼 식사를 차려주고 욕창 소독도 해 주고 시장도 봐오고 또 시간 나면 외부에서 일도 해서 돈을 벌어오는 중입니다.
쉽지 않지만 이 모든 일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생활의 기도로 바치니까 저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고 힘이 솟습니다. 저는 엄마의 기도로 다시 살아난 아내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아내가 지금 제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부부님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배우자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세요. 배우자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한 나의 반쪽입니다. 건강할 땐 잘 몰랐습니다. 아내가 아파 보니까 또 죽을 지경에 다다라 보니까 나의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절대 아깝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를 저에게 보내주셔서 무한한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사랑 자체이신 엄마 대속 고통을 봉헌해 주셔서 아가다가 제2의 인생을 살게 되었음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모든 부부님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지금 내옆에 있는
배우자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세요. 배우자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한 나의 반쪽입니다. 건강할 땐 잘 몰랐습니다. 아내가 아파
보니까 또 죽을 지경에 다다라 보니까 나의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절대 아깝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를 저에게 보내주셔서 무한한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소중한 은총들 감사드리며 이순간까지
받으신 은총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은총나눔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
세레자요한 형제님은 참 마음이 따뜻하고 고우십니다.
형제님들이 그런 마음으로 아내를 다 사랑하면 평화가
넘치고 행복이 넘칠텐데 말입니다.
투병중에 있는 아내를 돌보며 일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그 힘겨움을 통해서 가족들이 회개하고 주변의 사람들이
하느님께로 돌아 올것입니다..
은총나눔 축하드리며 성가정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희 부부는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된 후로 20년 가까이 순례를 다녔습니다. 아내는 그전에는 건강하게 잘 걸어 다녔었지만 결혼한 지 11년 만에 척수 종양이라는 진단을 받고 지체 장애를 앓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 부부가 무슨 죄를 많이 지었길래 이런 고통을 받는 걸까?’ 하고 괴로워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2005년 2월 나주 성모님을 알게 되어 순례를 시작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고통도 하느님께 감사하고 봉헌하면서 살게 되었어요.
순례를 시작한 지 9년쯤 되었을 때 사업이 잘돼서 18년 동안 살던 월세방을 정리하고 신축 빌라로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를 업고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하던 날들은 지나가고 이제 승강기를 타고 이동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드렸습니다.
그 기쁨도 잠시 입주한 지 두 달 만에 아내의 신장이 갑자기 망가지면서 혈액 투석을 받게 되었습니다. 벌써 11년째 투석을 받고 있습니다. 의사도 ‘왜 신장이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며 고개를 갸웃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지난 4월 11일 금요일 아내가 갑자기 심한 호흡 곤란으로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폐와 심장의 다발성 출혈로 피가 고여 숨을 쉴 수 없는 상태였고, 허리에 3개의 관을 꽂아 피를 빼냈습니다. 나흘 만에 혈압이 70까지 떨어졌고 의사는 곧 사망할 것 같다면서 가족들에게 임종 면회를 오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때 저는 너무 막막한 마음으로 저의 유일한 희망이신 율리아 엄마께 기도를 청했습니다.
“엄마, 아가다가 곧 임종할 것 같아요. 62년간 살게 해 주셔서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임종의 고통을 율리아 엄마의 영육 간의 건강과 죄인들의 회개, 성직자들의 성화와 나주 인준을 위해서 기쁘게 바칩니다. 주님 영광받으시고 성모님 위로받으소서. 아멘.”
이렇게 말씀드리니까 엄마께서는 예수님의 강복과 함께 계속 기도하신다면서 힘을 주셨습니다. 아내는 그날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이나 사경을 헤매다가 혈압이 70이었는데 갑자기 솟아오른 거예요. 이게 엄마가 기도하기 시작한 그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그다음부터 상태가 조금씩 호전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의 극심한 고통과 사랑의 기도로 곧 죽을 것 같았던 아내가 살아났어요. 이 은혜를 어찌 다 갚을 수 있을까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의사는 저에게 집에 가서 대기하라고 했고, 저는 밤 10시경 귀가해서 밤새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새벽 3시가 되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아! 지금쯤 엄마께서 아가다를 살리시느라고 죽음의 고통을 받고 계시는구나!’ 보이지는 않았지만 분명히 느껴졌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통곡을 하면서 울었습니다. “엄마, 아가다 살리시느라 얼마나 큰 고통을 받으셨나요? 너무나 감사하고 또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 아가다의 고통과 저의 수고를 율리아 엄마 영육 간 건강과 모든 기도 지향이 조속히 실현되고 엄마의 모든 신체 기능 회복을 위해서 봉헌합니다.
엄마의 깊고도 가없는 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멘.” 저는 그때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 이제 아가다는 살 수가 있겠구나!’ 슬픔이 사라지고 가슴에는 희망이 솟구쳤습니다. 그 뒤 아내는 혈관 조영 색전술을 통해 터진 혈관을 막고 회복돼서 30일 만에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직 침대 생활을 하고 있지만 하루하루 회복 중에 있습니다. 벌써 이제 5개월째에 접어들고 있는데 저는 아내의 간병을 하면서 세 끼 식사를 차려주고 욕창 소독도 해 주고 시장도 봐오고 또 시간 나면 외부에서 일도 해서 돈을 벌어오는 중입니다.
쉽지 않지만 이 모든 일들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생활의 기도로 바치니까 저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고 힘이 솟습니다. 저는 엄마의 기도로 다시 살아난 아내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아내가 지금 제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부부님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배우자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세요. 배우자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한 나의 반쪽입니다. 건강할 땐 잘 몰랐습니다. 아내가 아파 보니까 또 죽을 지경에 다다라 보니까 나의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절대 아깝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를 저에게 보내주셔서 무한한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사랑 자체이신 엄마 대속 고통을 봉헌해 주셔서 아가다가 제2의 인생을 살게 되었음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8월 2일
이 사도 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