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은총글을 써봅니다^^
저는 시시때때로 극도의 불안함을 겪고 있습니다.
때론 사리분별이 안 될 정도로요...^^
어제도 극도의 불안감으로 어찌할 바를 모를 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이 딱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두 분께 간절히 생활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그리고 성모님!
저희 때문에 엄마께서 겪고 계시는 모든 육체적, 정신적 고통들을
생각하면 저의 이 심적 고통은 아주 미약하옵니다.
엄마를 생각하며 엄마의 모든 기능들이 정상으로 회복되실 수 있도록
조그마한 저의 고통을 엄마의 고통과 합하여 봉헌하오니
부디 엄마께 기쁨과 평화를 듬뿍 주시옵소서...!"
제 자신이 아니라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저도 모르게 생활의 기도를 바쳤는데요~
그리고 나서 서서히 제 마음을 잠식하던 어두움을
따스한 빛 같은 게 물리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덜덜 떨리던 손과 발도, 숨 막힐 거 같은 과호흡도
쿵쾅 거리던 심장도 어느 순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
불안감이 엄습하던 순간에 어제처럼 간절하게
생활의 기도를 바친 적이 없었기에
그동안 생활의 기도의 은총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약으로도 잡히지 않던 극도의 불안감을
생활의 기도로 싹~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ㅠㅠ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그리고 불안감과 함께 가슴을 심하게 짓누르던 통증도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가벼운 마음과 기쁨, 평화만이 가득했답니다. 👍👍👍
이제는 불안감이 몰려올 때 떨지 않게 되었습니다^^
더욱더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들 것입니다^^
이 좋은 기도를 그동안 왜 전심을 다해 안 바쳤는지
후회도 많이 들었지만,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하자고
용기와 힘 주시는 율리아 엄마 말씀따라 새롭게 시작할게요~!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생활의 기도!
정말 짱입니다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 안에서 기쁨, 사랑, 평화만 가득한 하루 보내세여~
“전심을 다해 사랑으로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어떠한 마귀라도 물리칠 수 있는 사랑과 겸손과 덕행의 무기이며,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단다.”
2002년 8월 2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은총글을 써봅니다^^
저는 시시때때로 극도의 불안함을 겪고 있습니다.
때론 사리분별이 안 될 정도로요...^^
어제도 극도의 불안감으로 어찌할 바를 모를 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이 딱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두 분께 간절히 생활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그리고 성모님!
저희 때문에 엄마께서 겪고 계시는 모든 육체적, 정신적 고통들을
생각하면 저의 이 심적 고통은 아주 미약하옵니다.
엄마를 생각하며 엄마의 모든 기능들이 정상으로 회복되실 수 있도록
조그마한 저의 고통을 엄마의 고통과 합하여 봉헌하오니
부디 엄마께 기쁨과 평화를 듬뿍 주시옵소서...!"
제 자신이 아니라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저도 모르게 생활의 기도를 바쳤는데요~
그리고 나서 서서히 제 마음을 잠식하던 어두움을
따스한 빛 같은 게 물리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덜덜 떨리던 손과 발도, 숨 막힐 거 같은 과호흡도
쿵쾅 거리던 심장도 어느 순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
불안감이 엄습하던 순간에 어제처럼 간절하게
생활의 기도를 바친 적이 없었기에
그동안 생활의 기도의 은총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약으로도 잡히지 않던 극도의 불안감을
생활의 기도로 싹~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ㅠㅠ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그리고 불안감과 함께 가슴을 심하게 짓누르던 통증도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가벼운 마음과 기쁨, 평화만이 가득했답니다. 👍👍👍
이제는 불안감이 몰려올 때 떨지 않게 되었습니다^^
더욱더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들 것입니다^^
이 좋은 기도를 그동안 왜 전심을 다해 안 바쳤는지
후회도 많이 들었지만,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하자고
용기와 힘 주시는 율리아 엄마 말씀따라 새롭게 시작할게요~!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생활의 기도!
정말 짱입니다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 안에서 기쁨, 사랑, 평화만 가득한 하루 보내세여~
“전심을 다해 사랑으로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어떠한 마귀라도 물리칠 수 있는 사랑과 겸손과 덕행의 무기이며,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단다.”
2002년 8월 2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