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메시지

극도의 불안감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니...👍👍👍

ini018
2022-07-22
조회수 1038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은총글을 써봅니다^^


저는 시시때때로 극도의 불안함을 겪고 있습니다.

때론 사리분별이 안 될 정도로요...^^


어제도 극도의 불안감으로 어찌할 바를 모를 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이 딱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두 분께 간절히 생활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그리고 성모님!

저희 때문에 엄마께서 겪고 계시는 모든 육체적, 정신적 고통들을

생각하면 저의 이 심적 고통은 아주 미약하옵니다.


엄마를 생각하며 엄마의 모든 기능들이 정상으로 회복되실 수 있도록

조그마한 저의 고통을 엄마의 고통과 합하여 봉헌하오니

부디 엄마께 기쁨과 평화를 듬뿍 주시옵소서...!"


제 자신이 아니라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저도 모르게 생활의 기도를 바쳤는데요~


그리고 나서 서서히 제 마음을 잠식하던 어두움을

따스한 빛 같은 게 물리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덜덜 떨리던 손과 발도, 숨 막힐 거 같은 과호흡도

쿵쾅 거리던 심장도 어느 순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


불안감이 엄습하던 순간에 어제처럼 간절하게

생활의 기도를 바친 적이 없었기에

그동안 생활의 기도의 은총을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약으로도 잡히지 않던 극도의 불안감을

생활의 기도로 싹~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ㅠㅠ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그리고 불안감과 함께 가슴을 심하게 짓누르던 통증도 사라지고

그 자리에는 가벼운 마음과 기쁨, 평화만이 가득했답니다. 👍👍👍


이제는 불안감이 몰려올 때 떨지 않게 되었습니다^^

더욱더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들 것입니다^^


이 좋은 기도를 그동안 왜 전심을 다해 안 바쳤는지

후회도 많이 들었지만,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하자고 

용기와 힘 주시는 율리아 엄마 말씀따라 새롭게 시작할게요~!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는 힘을 주는 생활의 기도!

정말 짱입니다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 안에서 기쁨, 사랑, 평화만 가득한 하루 보내세여~



“전심을 다해 사랑으로 바치는 생활의 기도는 

어떠한 마귀라도 물리칠 수 있는 사랑과 겸손과 덕행의 무기이며,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으로 나아가게 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단다.”

2002년 8월 2일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34 46

🎁새로나온 성물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061-334-5003 | FAX  061-332-3372 | E-mail  najumary@najumary.or.kr |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 2021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ALL RIGHTS RESERVED

재단법인 마리아의 구원방주회

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나주 성모님 동산 | 주소 :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TEL : 061-334-5003 | FAX : 061-332-3372

사업자 등록번호  652-82-00210 | 대표자  김만복

COPYRIGHTⓒ 2021 마리아의 구원방주 MARY'S ARK OF SAL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