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나주 성모님 집에서 봉사하고 있는 서 도마입니다. 저는 1972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정신 분열 증세(조현병)가 보이기 시작하여 공부도 잘 안되고, 대학 예비고사도 치르지 못하고 1973년 병원에 입원하기 시작했고, 이런 상황에서 군대 입대를 하였는데 군에서도 적응을 하지 못하고 의병 제대를 하였습니다.
이후로 정신 분열 증세는 더욱 심해져서 병원에 여러 번 입원해야 했고 사회생활 자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무덤 속에 죽은 이가 평화롭게 보여지고 그 안이 더 좋게 보이니 제게는 괴로움뿐이었습니다. 어떤 날은 높은 2층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이 생겼는데 무섭기도 했지만
그 충동을 참는 고통이 더 컸으므로 뛰어내리는 시도까지 했습니다. 한번은 병원에서 준 먹다 남은 영양제와 정신병 약이 있었는데 그 50~60알을 한꺼번에 다 먹고 3일간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하여 있었고, 저는 그때 가톨릭 신자였는데 손바닥 뒤집기보다 더 쉽게 배교를 했습니다.
스카풀라를 벗어 길가에 두기도 하는 등 이러저러한 형태의 정신병을 나주 성모님 집에 오기 전인 1995년까지 24년간을 앓았습니다. 그런데 1995년 6월 30일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후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던 정신병이 치유되었습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 나주 성모님 집에서 30년간 봉사를 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한 번도 정신병원에 입원한 일이 없습니다. 예수님 성심을 여시어 성혈을 쏟아주신 2002년 8월 15일, 저는 성혈 조배실 바로 옆에서 한 형제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초등생 2명이 “피!”라고 소리치기에 달려가서 성혈이 내려오신 것을 보았습니다. 이 소식을 들으신 엄마께서 오시어 쓰러져서 탈혼에 들어가셨는데, 엄마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누가 찢어진 내 가슴을 기워줄 것이냐?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찢어진 내 가슴을 기워다오.”라고 큰 소리로 외치신 것을 듣고 보았습니다.
그 후로 얼마 동안의 날이 지났는데 성혈을 쏟아주신 그 자리에 오면 코를 댄 것도 아닌데 피비린내가 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죄인으로 인해 이렇게 고통받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저의 삶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세속의 벗이 되지 않을 것이며 나주 성모님 손을 놓지 않을 것을 결심하였습니다.
봉사하던 어느 날 안집에 일이 있어서 갔는데 율리아 엄마께서 속이 15일간 심히 아프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위궤양으로 많이 아팠기 때문에 저로 인한 것이 아닌가 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옆에 계신 율리오 회장님께서 저에게 “자네 낫겠네!” 하셨는데 참말로 위궤양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저는 엄마께 제가 심한 위궤양이 있다는 말을 전혀 말씀드린 적도 없었습니다. 이 죄인을 위해 극심한 고통을 봉헌해 주신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정신병을 앓다가 죽음으로 치달았을 수도 있었던 이 죄인을 나주 성모님 품으로 불러주시어 영혼 육신 모두 치유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양육을 받으며 5대 영성으로 천국 가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신 나주 성모님을 저는 진정 사랑합니다. 나주 성모님께 제 모든 것을 의탁합니다.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영광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신병원에 일요일만 근무하는 약사입니다 . 겉 보기에는 모두 갯밭무우 . 약을 복용치 않으몬 ? ..요지음은 젊음이들이 많이도 오데예~에 . 모두 대학을 나오신분들 ! 짜잔한 일은 하기 싫고 모두 댓빵인 일자리를 원하니 약 아니 먹고 베기것어요 .? 차라리 아무 것도 아니 배웠다면 ..이분들에게 나주이야기를 꺼넸다간 저도 또라이가 되삐겠지예~에 . 세상은 참 웃기는 곳 ! 이 세상은 꿈속에서 꿈을 꾸는 곳 ! 차~라~리 오~지 ~나 안 ~았 드~라 ~아면 ...♪ ~♬ ~~~~갈 곳을 걱정 아니헤도 될거인디이 ...최선을 다 하는 하루가 ...! 날 마 다 날 마 다 좋 은 날 되 소 서 ! ^^*
아멘! 정말 놀라워요!!! 조현병.. 정말 치유 받기 어려운 병인데요!
병원에서도 회복은 있어도, 조현병 완치란 없거든요~
정말 놀라워요!!! 과거 조현병을 앓았던 분으로 전혀! 보이지않고
항상 밝으시고, 찬미하며 주님 위해 일하시는 모습 정말 멋있으세요^^
늘 감사합니다!!! 증언해주심에 더 감사드려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나주 성모님 집에서 봉사하고 있는 서 도마입니다. 저는 1972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정신 분열 증세(조현병)가 보이기 시작하여 공부도 잘 안되고, 대학 예비고사도 치르지 못하고 1973년 병원에 입원하기 시작했고, 이런 상황에서 군대 입대를 하였는데 군에서도 적응을 하지 못하고 의병 제대를 하였습니다.
이후로 정신 분열 증세는 더욱 심해져서 병원에 여러 번 입원해야 했고 사회생활 자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무덤 속에 죽은 이가 평화롭게 보여지고 그 안이 더 좋게 보이니 제게는 괴로움뿐이었습니다. 어떤 날은 높은 2층에서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이 생겼는데 무섭기도 했지만
그 충동을 참는 고통이 더 컸으므로 뛰어내리는 시도까지 했습니다. 한번은 병원에서 준 먹다 남은 영양제와 정신병 약이 있었는데 그 50~60알을 한꺼번에 다 먹고 3일간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하여 있었고, 저는 그때 가톨릭 신자였는데 손바닥 뒤집기보다 더 쉽게 배교를 했습니다.
스카풀라를 벗어 길가에 두기도 하는 등 이러저러한 형태의 정신병을 나주 성모님 집에 오기 전인 1995년까지 24년간을 앓았습니다. 그런데 1995년 6월 30일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후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던 정신병이 치유되었습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 나주 성모님 집에서 30년간 봉사를 했습니다. 그동안 저는 한 번도 정신병원에 입원한 일이 없습니다. 예수님 성심을 여시어 성혈을 쏟아주신 2002년 8월 15일, 저는 성혈 조배실 바로 옆에서 한 형제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초등생 2명이 “피!”라고 소리치기에 달려가서 성혈이 내려오신 것을 보았습니다. 이 소식을 들으신 엄마께서 오시어 쓰러져서 탈혼에 들어가셨는데, 엄마를 통하여 예수님께서 “누가 찢어진 내 가슴을 기워줄 것이냐? 나를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찢어진 내 가슴을 기워다오.”라고 큰 소리로 외치신 것을 듣고 보았습니다.
그 후로 얼마 동안의 날이 지났는데 성혈을 쏟아주신 그 자리에 오면 코를 댄 것도 아닌데 피비린내가 났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죄인으로 인해 이렇게 고통받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저의 삶은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세속의 벗이 되지 않을 것이며 나주 성모님 손을 놓지 않을 것을 결심하였습니다.
봉사하던 어느 날 안집에 일이 있어서 갔는데 율리아 엄마께서 속이 15일간 심히 아프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위궤양으로 많이 아팠기 때문에 저로 인한 것이 아닌가 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옆에 계신 율리오 회장님께서 저에게 “자네 낫겠네!” 하셨는데 참말로 위궤양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저는 엄마께 제가 심한 위궤양이 있다는 말을 전혀 말씀드린 적도 없었습니다. 이 죄인을 위해 극심한 고통을 봉헌해 주신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정신병을 앓다가 죽음으로 치달았을 수도 있었던 이 죄인을 나주 성모님 품으로 불러주시어 영혼 육신 모두 치유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양육을 받으며 5대 영성으로 천국 가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신 나주 성모님을 저는 진정 사랑합니다. 나주 성모님께 제 모든 것을 의탁합니다. 주님, 성모님께 감사, 찬미, 영광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4년 8월 15일, 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