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771화. 숨어서 설거지하는 작업을 하고자 성령 운동을 그만두다 :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등을 나누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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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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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771화. 숨어서 설거지하는 작업을 하고자 성령 운동을 그만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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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게시판

2024-08-07

771. 숨어서 설거지하는 작업을 하고자 성령 운동을 그만두다

내가 성령봉사자로서의 일을 그만두려 하니, 광주대교구 회장님이신 이 바오로 회장님께서 “율리아, 네가 없으면 안되는데 어떡하냐?” 하며 자꾸만 만류하셨다. 그분은 원래도 내게 “율리아, 정말 너는 우리 성령봉사회에 보물이 들어온 거야.” 하시며 나를 놓치지 않으려고 애를 쓰셨다.

나는 그런 회장님께는 항상 감사하고 죄송했지만, 이제 사람들 앞에 나서지 않고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곳에 숨어서 일하고 싶었다. 그래서 “주님! 이제까지 저는 잔칫상을 차려서 많은 이들에게 먹여주었습니다. 이제는 제가 절대로 드러나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곳,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 몰래 숨어 설거지하는 작업을 하겠습니다.” 하고 주님께 고통을 온전히 봉헌하면서 성령쇄신 봉사자로부터 조금씩 물러났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바오로 회장님께서 한숨을 푹 내쉬시며 “율리아를 성령봉사자로 꼭 잡으려고 했는데 아마 안 되는가 봐.” 하셨다. 회장님은 초창기부터 오랜 기간 성령봉사를 하며 은사를 많이 받으신 분이라 현시를 종종 보시곤 했다. 그런데 얼마 전 나를 위해 기도하실 때 보신 현시를 말씀해 주셨다.

“아주 넓고 넓은 아무도 없는 산속에서 율리아 네가 혼자 외롭게 서 있었어. 그래서 내가 속으로 ‘율리아가 왜 저렇게 혼자 있지?’하고 생각하는데 어느샌가 큰 소나무 위에 높이 올라가 서 있더라고. 바로 그때 보이지 않는 손길이 율리아에게 와 닿더니 세상에서 보지 못한 아주 아름다운 하얀 천사 같은 옷을 입혀주었어.” 하셨다.

그 뒤 아무도 없었던 넓고 넓은 산에, 머리만 빽빽하게 보일 정도로 어마어마한 수의 사람들이 모여들어 온 산을 꽉 메웠다 한다. 바로 그때 내가 그 많은 군중을 향하여 큰 소리로 외치더라는 것이다. 그래도 회장님은 “너는 더 큰 일을 해야 될 사람인가 보다. 그래도 좀만 더 성령봉사 해주라.” 하며 나를 놓아주지 않으셨다.

그러다 얼마 후에 하루는 또 섭섭한 표정으로 “율리아, 아무래도 너는 진짜 가야 하려나 보다.” 하며 나를 위해 기도하실 때 또다시 보신 현시에 대하여 말씀해 주셨다. “율리아가 백마를 타고 있는 모습을 보았어. 내가 아무리 잡으려고 해도 소용없이 백마를 타고 빨마가지를 흔들며 가버렸어.” 하셨다.

그 당시 이 바오로 회장님이 보신 현시는 잘 맞는 편이었다. 그러나 나는 “저는 높은 곳에 서서 말씀을 전할 자격도, 백마를 타고 빨마가지를 흔들 자격도 없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그저 주님께서 내가 성령봉사를 그만둘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회장님, 저는 자격 없고 부족한 죄인일 뿐이에요. 그러니 숨어서 설거지하는 작업을 하겠습니다.”하고 말씀드렸다. 그때야 회장님은 내 뜻을 받아들이시고는 더 이상 나를 설득하려고 애쓰지 않으셨다.

“오, 주님! 내 님이시여! 저를 밑으로 끌어내려 주셨으니 감사하나이다. 주님 위한 고통이라면 무엇을 마다하오리까. 뒤늦게나마 진정한 사랑을 알게 해 주시어 한층 더 뚜렷이 당신을 뵈옵게 해 주셨나이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품어주시고 안아주셨사오니 제게 주신 소명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부끄러운 죄인으로서 항상 당신을 제 안에 모시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내 작은 아기야! 너를 감추려 함은 바로 겸손함이지 부끄러움 때문은 아니란다. 그런 너의 지극히 숭고한 청원을 내 어찌 거절할 수 있겠느냐. 드러내지 않은 채 숨어서 일하며 목숨까지도 내어놓으려 한 너의 그 갸륵한 청원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나와 내 어머니가 행하고자 한 구원계획을 너를 통하여 반드시 실현시킬 것이니 내 손을 꼭 잡고 더욱 가까이 다가오너라.

너는 나를 위하여 스스로 작아지고 낮아졌으니 너의 이름은 이미 생명의 책 속에 기록되었다. 그러나 항상 조심하여라. 교활한 마귀는 너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온갖 계책을 총동원할 것이니 늘 깨어서 기도하며 내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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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h02292024-08-07 18:25

교활한 마귀는 너를 쓰러뜨리기위하여 온갖 계책을 총동원할 것이니 늘
깨어서 기도하며 내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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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8782024-08-07 20:42

아멘 🙏 아멘
나주의발현하시고현존하신
주님과성모님영광과찬미받으서소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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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772024-08-07 21:00

“사랑하는 내 작은 아기야! 너를 감추려 함은 바로 겸손함이지 부끄러움 때문은 아니란다.
그런 너의 지극히 숭고한 청원을 내 어찌 거절할 수 있겠느냐. 드러내지 않은 채 숨어서 일하며
목숨까지도 내어놓으려 한 너의 그 갸륵한 청원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나와 내 어머니가 행하고자 한 구원계획을 너를 통하여 반드시 실현시킬 것이니
내 손을 꼭 잡고 더욱 가까이 다가오너라. 아멘!!!

율리아 엄마께서 하셔야 할 엄청난 일들
세상 모두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주님 성모님을 통하여 구원 계획을 실현시키심이
얼마나 감사하고 놀라운지 ... 주님, 성모님, 엄마,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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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eong1232024-08-07 22:0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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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4-08-07 23:50

아멘!
주예삶 온 마음 다하여 깊은 감사드려요~!
하느님의 고굉지신인 율리아 엄마께 양육받는 이 죄인 얼마나 복된가요!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 !!!!!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하느님의 고굉지신, 빛나는 샛별,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지상에서 저희와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나주 성모님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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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4-08-07 23:54

그 당시 이 바오로 회장님이 보신 현시는 잘 맞는 편이었다.

그러나 나는 “저는 높은 곳에 서서 말씀을 전할 자격도,
백마를 타고 빨마가지를 흔들 자격도 없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그저 주님께서 내가 성령봉사를 그만둘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했다.

“회장님, 저는 자격 없고 부족한 죄인일 뿐이에요.
그러니 숨어서 설거지하는 작업을 하겠습니다.”하고 말씀드렸다.
그때야 회장님은 내 뜻을 받아들이시고는 더 이상 나를 설득하려고 애쓰지 않으셨다.

“오, 주님! 내 님이시여! 저를 밑으로 끌어내려 주셨으니 감사하나이다.
주님 위한 고통이라면 무엇을 마다하오리까.

뒤늦게나마 진정한 사랑을 알게 해 주시어 한층 더 뚜렷이 당신을 뵈옵게 해 주셨나이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품어주시고 안아주셨사오니 제게 주신 소명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부끄러운 죄인으로서 항상 당신을 제 안에 모시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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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4-08-07 23:54

“사랑하는 내 작은 아기야!
너를 감추려 함은 바로 겸손함이지 부끄러움 때문은 아니란다.
그런 너의 지극히 숭고한 청원을 내 어찌 거절할 수 있겠느냐.

드러내지 않은 채 숨어서 일하며 목숨까지도 내어놓으려 한
너의 그 갸륵한 청원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나와 내 어머니가 행하고자 한 구원계획을 너를 통하여
반드시 실현시킬 것이니 내 손을 꼭 잡고 더욱 가까이 다가오너라.

너는 나를 위하여 스스로 작아지고 낮아졌으니
너의 이름은 이미 생명의 책 속에 기록되었다.

그러나 항상 조심하여라.
교활한 마귀는 너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온갖 계책을 총동원할 것이니
늘 깨어서 기도하며 내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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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jam42024-08-08 00:03

아멘 저는 나를 드러내고 알아 주라는 봉사를 했는데
숨어서 설겆이 하는 작업
더욱더 겸손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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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12852024-08-08 01:25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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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a2024-08-08 03:02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당신의 보물같은
율리아 엄마를 저희에게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감사드립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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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y417741772024-08-08 06:20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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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y33722024-08-08 06:35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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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min_pio2024-08-08 07:20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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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gemma2024-08-08 07:22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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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le702024-08-08 07:2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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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b33722024-08-08 08:19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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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js33722024-08-08 08:58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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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2024-08-08 09:03

아멘 🙏
저는 자격 없고 부족한 죄인일 뿐이에요. 그러니 숨어서 설거지하는 작업을 하겠습니다.

"너를 감추려 함은 바로 겸손함이지 부끄러움 때문은 아니란다. 그런 너의 지극히 숭고한 청원을 내 어찌 거절할 수 있겠느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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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25002024-08-08 09:1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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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nch2024-08-08 10:29

아멘 아멘 아멘

너는 나를 위하여 스스로 작아지고 낮아졌으니 너의 이름은 이미 생명의 책 속에 기록되었다. 그러나 항상 조심하여라. 교활한 마귀는 너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온갖 계책을 총동원할 것이니 늘 깨어서 기도하며 내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라

늘 깨어 기도하면서 예수님 안에 온전히 침잠하게 해 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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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k58492024-08-08 11:18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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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10022024-08-08 19:04

엄마는 큰 일을 하실분이시니 회장님을 통해
보였 주셨다고 봅니다..
정말 놀라운 엄마의 삶....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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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ogether2024-08-08 22:18

너는 나를 위하여 스스로
작아지고 낮아졌으니 너의 이름은
이미 생명의 책 속에 기록되었다.

그러나 항상 조심하여라.
교활한 마귀는 너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온갖 계책을 총동원할 것이니
늘 깨어서 기도하며 내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라.

엄마의 역활이 얼마나 위대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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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jeongca2024-08-08 22:32

“사랑하는 내 작은 아기야! 너를 감추려 함은 바로 겸손함이지 부끄러움 때문은 아니란다. 그런 너의 지극히 숭고한 청원을 내 어찌 거절할 수 있겠느냐. 드러내지 않은 채 숨어서 일하며 목숨까지도 내어놓으려 한 너의 그 갸륵한 청원은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또한 나와 내 어머니가 행하고자 한 구원계획을 너를 통하여 반드시 실현시킬 것이니 내 손을 꼭 잡고 더욱 가까이 다가오너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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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celee2024-08-09 00:54

감사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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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elo32024-08-09 09:56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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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ybs2024-08-09 22:24

"나와 내 어머니가 행하고자 한 구원계획을
너를 통하여 반드시 실현시킬 것이니
내 손을 꼭 잡고 더욱 가까이 다가오너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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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s1252024-08-12 07:41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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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un33722024-08-12 23:5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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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aqmfh72024-08-15 22:32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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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59102024-08-17 19:32

너는 나를 위하여 스스로 작아지고 낮아졌으니 너의 이름은
이미 생명의 책 속에 기록되었다. 그러나 항상 조심하여라.
교활한 마귀는 너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온갖 계책을 총동원할
것이니 늘 깨어서 기도하며 내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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