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2024년 제13회 젊은이 피정 캠프

운영진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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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기도>

 

단정하게 정리된 머리카락처럼 저희의 마음도 단정해질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특별히 작은영혼 마마 쥴리아를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듬뿍 느끼고 또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그런 은총을 간절히 청하도록 합시다.

천국 가는 좁은 문을 저희 모두가 통과하게 해 주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해 주시어, 어떠한

역경과 고난도 잘 헤쳐 나가게 해 주소서!

우리를 괴롭히는 모든 마귀를 처단하게 해 주소서. 아멘!


 

<김 카타리나 수녀님>

 

율리아 엄마에 대한 피정자 질문 중에 이런 질문도 있었는데 “율리아 엄마께서 보통 사람들이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힘들어하시는 건 어떤 것인지 궁금해요.”라고 하셨어요.

율리아 엄마께서는 정말 상상 초월의 정말 많은 고통들을 봉헌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그중에서 가장 힘든 게 뭐일 것 같으세요? 제가 엄마께 여쭤봤어요. “엄마 이런 질문이 있었는데, 어떤 고통이 가장 힘드세요?” 했더니 예상외의 답변이었습니다. “내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이 5대 영성을 실천한다고 하면서도 서로 일치하지 못하고 분열 마귀의 장난인데도 서로 탓하고 일치하지 못할 때.” 이게 가장 고통스럽다고 하셨어요.


저도 순간적으로 육적인 고통만 생각하고 ‘어떤 게 엄마한테 제일 아프실까? 목 내려치는 거 진짜 아픈데, 심장 칼로 찔리는 것도 상상할 수 없는데...’ 그렇게 생각했다가 정말 예상 외에 답변이 나와서 너무 놀랐고. 그래서 엄마가 그때 분열 마귀의 작용으로 서로를 갈라놓기 위해서 마귀들이 계속해서 이간질을 하는데 깨어 있지 못하면은 그걸 깨닫지 못하고 서로 대립하게 되고 일치하지 못하게 되고 하는 그 모습을 볼 때 그게 가장 마음 아픈 고통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아, 맞다. 정말 깨어 있어야 되겠다. 그런 일들이 수도 없이 우리 일상에 많은데 깨어서 엄마한테 그런 아픔은 드리지 말아야지. 이건 내가 방지할 수 있는 고통이잖아요.

 

주님! 저희를 완전하게 하실 수 있지만 겸손하게 하시고자 실수도 허락하심을 기억하면서 죄인으로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게 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 말씀>

 

지금 이 세상은 멸망이 닥쳐왔어. 그런 세상이 돼버렸으니까 우리 깨어서 잘 가자. 너희들은 정말 희망이야. 그래서 우리 5대 영성 실천해서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지 말고 많은 청년들 데리고 와서 함께 천국 가자!.


주님께서는 잘한 것만 보시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는 걸 보셔. 우리 노력하고 또 노력하자. 최선을 다하는 거. 자, 우리 최선을 다해서 천국을 향하여 고! 고! 아멘!

모두 모두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뒤돌아보지 말고 우리 잘 가자.

 

사랑으로 승리하고 5대 영성으로 승리하자! (아멘!)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를 처단하자! (아멘!)

하늘나라를 향하여! 아멘! (아멘!)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최선을 다하자! 아멘!

사랑해.




박 미카엘
피정 갔다 왔는데 뭘 해도 되게 기쁘고 행복하고 기쁘니까 5대 영성도 잘 되고 생활의 기도 봉헌도 잘되고 율리아 엄마가 “매 순간 5대 영성 실천하자! 할 수 있다!” 하셨거든요. 율리아 엄마의 기도 덕이 컸던 것 같아요.

되게 되게 기뻐 보인다는 거예요. 너무 활기차고 체력이 회복된 것 같다. 이번 피정에서 받은 은총이 넉넉하게 있더라고요.


이 소화 데레사
피정 덕분에 지금 사는 게 되게 행복해졌고요. 예수님 성모님께서 맨날 혼내시는 분으로만 생각을 해왔던 거예요. 그게 아니고 슬픔에 호소하고 계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와도 좀 더 친밀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혜 엘리사벳

5대 영성 극장에서 실감 나는 무대를 보면서 엄마의 삶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뮤지컬 극단이 한 것처럼 넋 놓고 바라봤습니다.


이 소화 데레사

십자가의 길 기도하면서 처마다 무릎을 꿇고 했는데 모든 허물이 깎이는 듯했고 가장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성혈 조배실 앞에서 율리아 엄마의 치유 기도를 들을 때 제가 가장 미워하고 용서하지 못했던 사람을 용서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의 평화를 찾았고요. 영혼이 맑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L 자매님

향유로 이마에 십자가 한 사람 한 사람 다 그어 기도해 주셔서 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최선을 다하며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 주신 엄마 모습 보고 따라갈게요.

 

김 그라시아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닮은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통을 끊임없이 봉헌하시는 와중에도 청년들에게 너무나도 사랑을 주고 싶어 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크나크신 사랑에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사악

성령께서 제 안에 불을 지피신 것처럼 저를 새롭게 변모시키는 은총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그 뜨거운 에너지가 저의 삶을 활력으로 이끌고 있어요.

 

S 형제님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에 정말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했습니다. 엄마 말씀을 듣는 것만으로도 영혼 육신이 정화가 되는 건 물론 제 영혼이 양육받는 느낌과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시금 세상을 살아 나갈 수 있는 힘을 얻었고, 5대 영성의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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