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767화. 생활의 기도로 봉사자들 머리 해주러 갔다가 고통이! : 나주 성모님께 받은 은총 등을 나누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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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2024년 3월 29일 성금요일 -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와 기도할 때 너희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된다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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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767화. 생활의 기도로 봉사자들 머리 해주러 갔다가 고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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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게시판

2024-08-02

767. 생활의 기도로 봉사자들 머리 해주러 갔다가 고통이!

성령 봉사자들에게 내가 머리를 자르며 바치는 생활의 기도를 알려주었더니 그때부터 봉사자들은 나를 한 번씩 불러서 머리를 하곤 했다. 어느 날, 광주 이 마리아 자매님이 “율리아, 광주에 올라와서 봉사자들 머리 생활의 기도 좀 해 줘.” 하고 부탁하여 미용 가방을 들고 광주에 올라갔다.

그 당시 내가 운영하던 미용실은 광주는 물론 서울에서도 손님들이 올 정도로 많이 알려져서 연일 많은 손님들로 북적거렸다. 그렇게 밀려드는 손님들을 뒤로한 채 중간에 미용실을 빠져나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손님들에게도, 미용사들에게도 몹시 미안했다. 내가 없으면 돌아가는 손님들도 많았기에 더더욱 그랬다.

그러나 나는 봉사자들이 더욱더 겸손하게 낮아지고 작아져서 모두를 섬기는 작은 영혼들이 되어 주님의 사랑을 제대로 전할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해서 무엇이라도 다 해주고 싶은 마음에 예수님, 성모님 머리 커트해 드리는 셈치고 기쁘게 “아멘”으로 응답하여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나섰다.

이 마리아 자매님 집에 도착하자마자 봉사자들의 머리를 하나하나 자르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했다.

“주님! 저는 이 자매님의 육신을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머리를 자르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머리를 한 번 자를 때마다 이 영혼뿐만이 아니라 특별히 불림받은 자녀들과 세상 모든 이들의 악습인 교만, 시기, 질투, 미움, 인색, 음욕, 분노, 탐욕, 자만심, 이기심,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등등을 온전히 잘라내 주시어 영혼을 아름답게 해주소서. 아멘!”

또 파마와 드라이를 해주면서 “예수님! 이 자매님의 영혼에 나쁜 모든 것들을 다 잘라내 주셨으니 이제 이 자매님의 영혼의 흐트러진 질서를 바로 잡아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어 말살된 사랑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시며, 영혼을 아름답게 꾸며주소서.” 하며 하루종일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봉사자들의 머리를 잘라주고 꾸며주었다.

말없이 희생과 보속으로 주님께 바쳐드리며 이렇게 주님께 영광 돌려드리니 내 마음은 흐뭇하기만 했다. 미용을 마친 후 그들과 함께 공동기도를 바치고 시간이 늦어 그날은 이 마리아 자매님 집에서 자게 되었다. 그런데 밤 중에 갑자기 배가 뒤틀리며 밤새도록 극심하게 아파 거의 한숨도 자지 못하고 그 고통을 이 마리아 자매님의 가족과 성령봉사자들,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했다.

그다음 날 새벽 즈음, 날이 밝아오는가 싶어 몸을 일으켜보고자 했다. 고통받아 기진한 모습을 보이면 그들이 걱정할까 봐 염려되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아직 아무도 깨지 않았기에 아주 조용히 화장실로 기어가다시피 갔다. 흐릿한 정신을 일깨워 보고자 세수를 하면서도 봉사자들을 위하여 생활의 기도를 봉헌했다.

“주님! 저는 지금 육신의 나쁜 것들을 씻어내지만 주님께서는 저를 포함한 봉사자들의 영혼에 끼어있는 나쁜 때와 버리지 못하는 악습들까지도 깨끗하게 씻어주소서. 그리하여 모두가 회개와 더불어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며, 주님 앞에 한 점 부끄럼 없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겸손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 주님의 뜻을 이루는 착한 자녀들 되게 하소서. 아멘.”

그런데 갑자기 온몸을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고통이 수반되었기에 나는 세면장에 쓰러져 떼굴떼굴 뒹굴기 시작했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견디기 힘들 정도의 극심한 고통이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밤새도록 아프던 배까지 뒤틀리니 나도 모르게 “으윽!” 하고 비명이 터져 나왔다.

그 집 가족들이 내 비명소리에 세면장으로 달려와 나를 떠메고 나왔으나 극심한 고통은 계속되었다. 그러자 놀란 마리아 자매님은 우리집으로 전화하여 장부에게 “율리오씨! 율리아가 죽어가요! 빨리 와서 율리아를 병원에 좀 데려가 주세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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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y417741772024-08-02 17:22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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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ag2024-08-02 18:12

주님! 저는 이 자매님의 육신을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머리를 자르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머리를 한 번 자를 때마다 이 영혼뿐만이 아니라 특별히 불림받은 자녀들과 세상 모든 이들의 악습인 교만, 시기, 질투, 미움, 인색, 음욕, 분노, 탐욕, 자만심, 이기심,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등등을 온전히 잘라내 주시어 영혼을 아름답게 해주소서.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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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jeong1232024-08-02 18:23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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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772024-08-02 19:58

“주님! 저는 지금 육신의 나쁜 것들을 씻어내지만 주님께서는
저를 포함한 봉사자들의 영혼에 끼어있는 나쁜 때와 버리지 못하는
악습들까지도 깨끗하게 씻어주소서.

그리하여 모두가 회개와 더불어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며,
주님 앞에 한 점 부끄럼 없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겸손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
주님의 뜻을 이루는 착한 자녀들 되게 하소서. 아멘.”

극심한 고통이 수반되셔도
모두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신 엄마의 기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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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cilia2024-08-02 21:59

아멘 🙏 봉사자들이 더욱더 겸손하게 낮아지고 작아져서 모두를 섬기는 작은 영혼들이 되어 주님의 사랑을 제대로 전할 수만 있다면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들을 위해서 무엇이라도 다 해주고 싶은 마음에 예수님, 성모님 머리 커트해 드리는 셈치고 기쁘게 “아멘”으로 응답하여 추호의 망설임도 없이 나섰다.

언제나 주님 일을 생각하시며 모든 것을 내어드리며 아름답고 숭고한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시는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자꾸 따라가도록 자꾸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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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ggemma2024-08-02 22:14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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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4-08-02 22:22

아멘!
주예삶 온 마음 다하여 깊은 감사드려요~!
하느님의 고굉지신인 율리아 엄마께 양육받는 이 죄인 얼마나 복된가!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 !!!!!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영원히 받으시옵소서. 아멘!

💝하느님의 고굉지신, 빛나는 샛별, 영광의 자비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지상에서 저희와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나주 성모님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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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4-08-02 22:22

이 마리아 자매님 집에 도착하자마자
봉사자들의 머리를 하나하나 자르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했다.

“주님! 저는 이 자매님의 육신을 아름답게 하기 위하여 머리를 자르고 있지만
주님께서는 머리를 한 번 자를 때마다 이 영혼뿐만이 아니라 특별히 불림받은 자녀들과
세상 모든 이들의 악습인 교만, 시기, 질투, 미움, 인색, 음욕, 분노, 탐욕, 자만심, 이기심,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등등을 온전히 잘라내 주시어 영혼을 아름답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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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4-08-02 22:23

또 파마와 드라이를 해주면서

“예수님! 이 자매님의 영혼에 나쁜 모든 것들을 다 잘라내 주셨으니
이제 이 자매님의 영혼의 흐트러진 질서를 바로 잡아주시고 회복시켜 주시어
말살된 사랑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시며, 영혼을 아름답게 꾸며주소서.” 하며

하루종일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봉사자들의 머리를 잘라주고 꾸며주었다.

말없이 희생과 보속으로 주님께 바쳐드리며 이렇게 주님께 영광 돌려드리니 내 마음은 흐뭇하기만 했다.

미용을 마친 후 그들과 함께 공동기도를 바치고 시간이 늦어 그날은 이 마리아 자매님 집에서 자게 되었다.
그런데 밤 중에 갑자기 배가 뒤틀리며 밤새도록 극심하게 아파 거의 한숨도 자지 못하고 그 고통을
이 마리아 자매님의 가족과 성령봉사자들, 그리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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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gp9062024-08-02 22:24

그다음 날 새벽 즈음, 날이 밝아오는가 싶어 몸을 일으켜보고자 했다.
고통받아 기진한 모습을 보이면 그들이 걱정할까 봐 염려되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아직 아무도 깨지 않았기에 아주 조용히 화장실로 기어가다시피 갔다.
흐릿한 정신을 일깨워 보고자 세수를 하면서도 봉사자들을 위하여 생활의 기도를 봉헌했다.

“주님! 저는 지금 육신의 나쁜 것들을 씻어내지만 주님께서는 저를 포함한 봉사자들의 영혼에
끼어있는 나쁜 때와 버리지 못하는 악습들까지도 깨끗하게 씻어주소서. 그리하여 모두가 회개와
더불어 서로 사랑하고 의지하며, 주님 앞에 한 점 부끄럼 없는 도구가 될 수 있도록 겸손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 주님의 뜻을 이루는 착한 자녀들 되게 하소서. 아멘.”

그런데 갑자기 온몸을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고통이 수반되었기에
나는 세면장에 쓰러져 떼굴떼굴 뒹굴기 시작했다.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견디기 힘들 정도의 극심한 고통이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밤새도록 아프던 배까지 뒤틀리니 나도 모르게 “으윽!” 하고 비명이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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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91942024-08-02 22:42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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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12852024-08-03 04:3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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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elo32024-08-03 07:34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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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y33722024-08-03 08:39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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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b33722024-08-03 17:52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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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js33722024-08-03 22:24

비밀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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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8782024-08-04 05:13

아멘 🙏 아멘
나주의발현하시고현존하신
주님과성모님영광과찬미받으서소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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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ole702024-08-04 10:2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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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ybs2024-08-04 16:39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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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10022024-08-04 23:03

대속고통을 받으셔야 만 하는 마음이 안타깝고
아픔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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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nmv2024-08-05 21:52

아멘♡♡♡♡♡♡♡

불쌍한 이 죄인때문에 받아내셔할 엄마의 극심한 고통들
제가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깨어 있지 못하여 분열의 마귀에게
자꾸 밥을 주어 고통을 가중시켜 드리고 있으니 이 얼마나
통탄스러운 일이온지요... 주님과 성모님과 합일된 엄마께서
받으신 고통들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5대 영성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 하렵니다. 부족한 이 죄인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합니다.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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