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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글남편을 통해 나주성모님을 알았고 정말 많은 은총을 받았어요.

sung77
2026-06-18
조회수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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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부 류춘희 미리암입니다.


제가 처음 나주성모님을 알게된 것은 남편으로부터였습니다.


천주교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던 저는 남편을 사귀면서 성당이란 곳을 처음알고, 

남편과 결혼하기 위하여 예비자 교리를 받고 세례를 받았어요. 


성당에서 혼배성사하면서도 제대로된 신앙이 뭔지도 모르고, 신앙심 깊은 남편

때문에 me 꾸르실료 등 갓 결혼한 저는 많은 피정을 했고 또한 많은 봉사를 했어도 

참된 신앙이 뭔지는 잘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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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눈물흘리시는 성모님이 계시는 나주에 가보자."고 계속 얘기했지만,

'교구에서 못 가게 하는데 왜 가냐고' 제가 화를 내면서 싫은 소리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가고 싶으면 혼자가라.' 는 말에 남편은 꼭 저의 손을 잡고 같이 가겠다며 

기다린 시간이 10년 쯤 지난 후 그동안 여러가지 가정문제와 부부사이로 인하여 

결국 성모님 집을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모님 집을 오기 전 남편에게 굳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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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가 가서 보고 조금이라도 사이비 냄새가 난다면 당신도 다시는 나주 성모님 

얘기를 꺼내지 말라'고 까지 말을 했던 저였는데...


남편이랑 순례와 경당에서 성모님께 경배를 드리는데 진한 "장미향기" 와 함께 

소독약 냄새가 강하게 풍겨졌고 성모님동산을 가서 "십자가의 길" 기도 드리는 중 

계속 장미향기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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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기도 중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면서 부부사이의 모든 문제가 "제 탓"

이다. 라는 것을 깨우치고 눈물로 회개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어땠냐?고 묻는 남편에게 '모든 것을 3번은 가봐야 알겠다.'면서 

그때부터 모든 기도회는 한번도 빠진 적 없는 순례가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직장 때문에 기도회 참석이 어려운 남편은 기뻐하면서 순례 때마다 교통비랑 

봉헌금 두둑히 넣은 봉투랑 편지글을 같이 써서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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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형식적으로 다니던 성당을 열심히 다니면서 남편과도 예전처럼 사이가 

좋아지니 두 아들들도 모두가 부러워하는 모범생으로 자랐습니다.


그렇게 2001년부터 계속 순례를 하면서 어느새 저는 교만에 빠져서 나태해지고

착하고 바르게 자라는 두 아들이 모두 제가 잘나서인 줄 알았습니다. 


자라면서 한번도 속 썩힘도 없고 사춘기가 무엇인지도 모르게 지나갔으며 두 아들

들이 공부까지 잘했으니 친구들과 저를 아는 모든 이는 부러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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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오른쪽 목에 조그마한 혹 같은 것이 보였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혹은 조금씩 커져갔습니다. 


숨 쉬는 것조차 힘들어 대학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고 결과를 보니 갑상선에 큰

혹이 생겨서 조직검사를 또다시 받았고 약으로 나을 수 있다는 교수님 말씀에 따랐습니다. 


그러나 혹은 점점 커져서 "오리알" 크기만하게 튀어나와서 외출을 할 때는 항상 

손수건을 목에 감고 나갔으며 몸은 점점 야위어 갔습니다. 


병원에서는 콩비지처럼 딱딱한 것이 들어서 주사기로 빼지도 못한다고 수술할 

날짜를 잡기로 했어요.


그때 대구에서 율리아님을 모시고 하는 철야기도회가 열렸기에 저는 그날 기도회가 

난 후 수술날짜를 잡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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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회가 끝나고 만남의 시간 때 율리아님께서 제 목에 (혹) 뽀뽀를 하시고  또

기도해 주셨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씻으려고 보니 딱딱해서 굳어있던 혹이 목에서 내려와 있었고 만져

보니 몰랑해져서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쑤욱 들어갈 정도였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아둔한 저는 혹이 가슴 쪽으로 내려가서 더 악한 상황이 되었다

생각하고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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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예약된 병원에서 진료를 보는데 교수님께서 깜짝 놀라시면서 어제 오후까지

만 해도 주사기 조차 들어가지 않런 딱딱한 혹이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가 있냐면서 

초음파 사진을 찍어보니까 콩비지처럼 굳어있던 것들이 모두 "물" 로 변해서 주사기

로 물을 다 빼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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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색으로 된 막을 액체가 큰 주사기로 3번이나 나왔고 저의 목을 완전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남편과 저는 정상으로 돌아온 저의 목을 보면서 같이 부둥켜안고서 눈물을 흘리며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드렸습니다.


몇년 동안의 너무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들에서 우울증까지 와서 사는 게 

힘들어 극단적인 생각도 했었는데 '율리아님'의 치유기도로 시멘트처럼 딱딱해서 

주사바늘도 안 들어갔는데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가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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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혹이 치유가 되자 우울증까지 없어지고 먹던 약을 끊었습니다. 


저희 가정은 다시 화목한 가정으로 태어났습니다. 


다시는 교만과 이기심에 빠지는 일 없이 성모님께서 주신 메세지 책과 그리고

율리아의 5대 영성 책을 읽으면서 영적으로 성숙해지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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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며 부부사이도 일치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나주 성모님께 순례가는 날만 기다리게 됩니다.


순례가기 전날은 남편과 함께 짐을 꾸리면서 서로 얼굴을 보면서 웃고 또 웃습니다.


이처럼 영적 육적으로 많은 열매가 열리고 있는 "나주 성모님'"~. 이 수많은 

열매들을 살펴보시고 더 많은 영혼 구원을 위하여 하루빨리 인준이 될수 있기를 날마다 기도합니다. 


이 모두를 주님, 성모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극심한 고통을 봉헌해주고 계시는 율리아님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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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의 집 (경당)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 58258) | 나주 성모님 동산   전남 나주시 다시면 신광로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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