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걷지 못하던 어머니, 마마 쥴리아 기도로 걸으십니다!

운영진
2024-07-27
조회수 525

 

안녕하세요, 오스카 신부입니다. 저를 이곳에 초대하신 신부님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나주 치유의 산(나주 성지)에서 세 가지 축복을 받았고, 지금 그것을 나누고자 합니다.

 

제 어머니께서 올 2024년 4월, 성주간 전에 두 번째 뇌졸중이 오셨습니다. 어머니는 75세이시고 걸으실 수가 없었어요. 제 어머니께서 더 악화되실까 봐, 그리고 나주에 오려고 준비 중이었는데 여러분과 마마 쥴리아와 함께할 수 없을까 봐 걱정이 되었어요. 하지만 마마 쥴리아의 기도 덕분에, 저의 어머니는 지금 걸으십니다!

 

두 번째 축복은 제가 치유 미사를 봉헌하고 있을 때, 한 형제님이 저에게 다가와 6개월간 오십견을 앓고 있어 팔을 올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나주) 기적 성수 몇 방울을 떨어뜨려 주었어요. 그런데 그 즉시, 그는 통증 없이 팔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마마 쥴리아께서 사제들을 반겨 맞아 주실 때, 저는 그분의 손을 잡았는데, 그때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바로 우리 주 예수님, 성모님께서 마마 쥴리아를 통해서 제 손에 반짝이는 가루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마 쥴리아께서 해 주신 말씀 중에 성호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는 사제이지만, 많은 경우, 성호경의 중요성을 무시해 왔음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마마 쥴리아를 통해 성호경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주셨어요. 왜냐하면 성호경을 통해 우리는 그 능력의 이름을 부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저희는 24시간을 여행해 왔습니다. 즉, 24시간을 (거의) 깨어 있는 것이었고, 어제 오전 10시에 일어나야 했어요. 저는 주님께 “왜 이렇게 새벽 4시 반까지 합니까?” 왜 이 아침까지 있어야 하는지 진정으로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대답하셨어요. 왜냐면 오늘날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희생을 바치길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요.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지금까지 제가 깨어,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희생을 바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2024년 6월 29일 오스카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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