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야! 이건 진짜 기적이다. 기적!”

운영진
2024-07-26
조회수 590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올해 3월 카톨릭 세례를 받은 마태오입니다. 제가 진짜 옛날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이런 데가 있는 것조차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주님을 믿지 않던 제가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세례를 받게 됐습니다. 제 아내가 92년도에 나주에서 처음 순례를 왔고 그 뒤로 순례를 안 왔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시작되어 2022년도 5월 전에 아내와 함께 순례를 했던 아내의 친구가 수소문 끝에 집사람 전화번호를 알았습니다. 그래서 나주 스카풀라를 우편으로 보내주었어요. 아내가 저한테 그걸 차고 다니라고 해서 제가 그걸 계속 차고 다녔어요.

 

운동할 때마다 차고 다니고 제가 택시를 운전하는데 계속 차고 다니다 보니까 손님도 많아지고 안 찰 때는 사고도 많았는데 차고 다니니까 참 사고도 안 나고 좋은 소리만 나고 참 ‘아! 이런 게 진짜구나.’ 하는 것을 저는 많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뭐 술도 좋아하고 2차, 3차, 4차 하다 보니까 술이 과하게 됐어요. 너무 과하게 돼서 장난을 치다가 친구가 비키는 바람에 제가 뒤로 벌렁 넘어졌어요. 밑에가 울퉁불퉁한 시멘트 바닥이에요. 그게. 그런데 딴 데는 땅바닥에 있었는데 (머리를 부딪쳐) 뇌진탕 될 뻔한 것을 고개가 이렇게 들려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집사람한테 “고개를 당신이 들었어?” 하니까 아니래요.

 

그래서 알게 됐는데 ‘아 이게 스카풀라가 나를 살렸구나. 야! 이게 진짜 나를 살려서 이럴 수가 있구나. 진짜 아! 스카풀라가 내 은인이다. 아내 친구가 스카풀라를 보내줘서 ‘야 살려줬구나! 이제는 내가 나주에 한번 가봐야 되겠다. 야~ 이게 진짜구나.’ 집사람이 이제 한번 가보자 그러더라고요. 이제 (첫) 토요일 날.

 

그래서 이제 다닌 지가 2년 1개월이 됐습니다. 딱 한 번 빠졌어요. 제가 택시를 하지만 진짜 그거 다 접어두고. 왜? 내 생명을 살렸으니까. 이 스카풀라가 이렇게 살려줬으니까! ‘야, 이게 진짜 놀라운 일이다. 이럴 수가 있는가! 그렇지 않았으면 뇌진탕이 되거나, 머리가 이상이 되거나 그렇게 해서 바보 천치가 되었을 건데 참 이럴 수도 있구나. 야! 이건 진짜 기적이다, 기적!’


이런 체험을 하고 6개월 동안 계속 오다 보니 성체를 모시고 있는데 저는 가만히 앉아 있으니까 이상한 거예요. 그래서 ‘이거 안 되겠다. 이제 교리 공부를 해서 세례를 받아야 되겠다.’ 했는데 시간이 안 맞는 거예요. 여기 첫 토요일 날 오고 일요일 날 가는데 성당에서 9시부터 교육을 시작하고 10시 좀 지나서 끝나는데 차는 거의 10시 반 11시면 도착해요.

 

그러니까 이게 안 맞는 거예요. 출석률 한 90%가 돼야 되는데 이거 도저히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세례를 받았어요. 예, 세례명은 마태오인데 어떻게 되냐 하면은, 여기 와서 우리 집사람이 율리아 엄마 보고 세례명 뭘 지어줬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율리아 엄마가 저를 이렇게 보시더니 “마태오”라고 해 주셨습니다. 율리아 엄마가 그렇게 해 주시자마자 얼마 안 돼서 빨리해서 금방 세례받을 수 있었습니다. 희한하게도 어떻게 그렇게 금방금방 탁 됐는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게 진짜 얼마나 이런 은총입니까? 이런 게. 그리고 중요한 게 올 때마다 제가 머리가 많이 아팠어요. 허혈성 뇌 질환이고 그런 게 많았거든요. 이제 운전을 많이 해서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까 머리가 많이 아팠어요. 그랬는데 율리아 엄마가 저를 껴안고 이렇게 뽀뽀를 해 줬어요. 아니 나 깜짝 놀라서 안아주는 줄만 알았더니 뽀뽀를 해 줘.


그러더니 2주인가 얼마 지났는데 싹 나았어요, 그게. 머리 아파서 자꾸 일도 못 하고 했었는데 머리도 안 아프고 ‘야! 이게 진짜 내가 나주에 잘 왔구나! 이 나주에 와서 율리아 엄마한테 이렇게 내가 은총을 받을 줄이야. 야! 나주는 진짜 나의 인생의 전부다.’ 그렇게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여기 팔이 안 좋아 이게 안 펴져요. 통증이 많이 왔어요. 그래서 율리아 엄마께서 쓱 이렇게 만져주시니 한 달 만에 다시 토요일 날 또 와서 보니까 이게 괜찮더라고요. ‘아, 이게 왜 이러지? 이거 안 아프네, 이거? 어? 이거 통증도 없네? 야, 이게 또 기적이구나!’ 그런 걸 많이 느꼈고요.

 

그전에, 스카풀라 차기 전에는 택시 하다 보니까 잔사고. 인사 사고 이런 게 좀 있었는데 스카풀라 하고 나주를 자주 오다 보니까 사고가 없는 거예요. 진상 손님들이 많잖아요. 술 먹고 막 떼쓰는 손님들이. 그런데 그런 손님들도 안 보이고. 제가 차에다 저번에 주신 거 십자가하고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스티커를 다 붙여놨어요.

 

그래서 묵주는 기어에다 이렇게 감아서 출발하기 전에 한번 묵주기도 쫙 하고. 손님 없을 때 묵주기도 해요. 집에 예수님 성모님이 있거든요. 나오기 전에 또 오늘은 무사히 아무 사고 없이, 손님 많이 해달라고 기도하고. 그런데 그걸 정말로 들어주세요. 내가 이틀을 여기 와서 갔어도 한 달 동안 이렇게 정리하다 보면 내 목표를 채워다 줘요.

 

그걸 보고 제가 깜짝 놀라서 ‘야! 그래 내가 나주 아니면 어디 가겠냐?’ 나주는 진짜 나의 생명을 살려준 데고 나의 또 밥벌이 돈을 많이 벌게 해 주고. 손님이 많이 타니까 돈을 많이 벌게 해 주는 거죠.

 

그리고 이제 집사람하고도 옛날에는 돈도 못 벌고 좀 회사 때문에 트러블도 있고 막 그랬었거든요. 그랬는데 이제 제가 스카풀라를 차고 이렇게 나주 오게 되고 이러다 보니까 부부 관계도 좋아지고 옛날에는 나만 독단적으로 그냥 막 뭐라고 했는데 이제는 집사람이 뭐라 하면 수긍하게 되고 깨갱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알고 일촉즉발 위기에서 살려주시어 주님의 성모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주시고 이곳에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나주 성지로 이끌어 주시어 가톨릭 세례로 하느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신 주님, 성모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이 죄인을 위해 지금도 고통을 봉헌해 주시는 율리아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7월 6일  마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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