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9주년 기념 기도회 신부님 인사말씀

운영진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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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몬시뇰

 

저는 몬시뇰이라고 불립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제가 이곳에서 느꼈던 영적인 체험을 다 표현하거나 설명할 수 없습니다. 어제, 성모님상에서 흘러나오는 향유는 저에게 내적인 전율을 일으켰고,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저에게 가장 큰 감명은 오늘 바친 십자가의 길 기도였습니다. 비가 제 몸에 내려왔을 때, 내적으로 제가 깨끗하게 정화됨을 느꼈습니다! 제 외적으로도!

 

모든 나쁜 것들이 제 몸 밖으로 빠져나갔습니다! 또한 성체 조배 동안, 구원의 방주로 오시는 성모님께서 이미 말씀하신 주님의 현존을 느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R 신부님

 

안녕하세요! 저는 십자가의 길 기도 동안, 가시관에 제 머리에 씌워졌는데, 그리스도의 고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저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요. 저의 부족함과 죄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저에게 당신의 위대한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어제 복음에서, 베드로에게 예수님께서 세 번 물으셨습니다. “베드로,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사실 그것은 베드로의 회복이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였는데,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세 번을 물으셨지요. 이 세 번의 질문 후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에게 그의 사랑을 행동으로 옮길 것을 말씀하십니다.

 

저에게 있어 나주는 하느님 사랑에 대한 모든 것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몇 마디의 말로 완전히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구원하시는 이 행동으로 표현됩니다. 오늘 아침, 저는 피곤하고 어지러우며, 가슴에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의 길 기도 이후 저의 가슴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그것인 성모님의 강력한 중재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치유 능력 덕분임을 굳게 믿습니다.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께 찬미 드립니다!

 

D 신부님

 

저는 이곳에서 기도하면서 긴장이 풀리고 편안해짐을 느꼈습니다. 평화요. 저에게 이 평화를 가져다준 것은 바로 성모님의 현존이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곳에 성모님의 자녀로서, 그리고 이곳에 있는 저의 형제 사제들, 성사 안에서 우리는 한 형제입니다.

 

그리고 저의 영혼을 들어 올려준 것은, 바로 제가 꽤 많은 분들의 고해성사를 들었을 때입니다. 저는 정말로 그분들의 사랑과, 통회하는 마음, 특별히 자신들의 죄를 부르짖으며 하느님의 용서를 청하는 회개를 느꼈습니다. 하느님은 당신의 자녀들인 우리 모두에게 참으로 자비로우십니다. 아멘.

 

R 신부님

 

저는 R 신부님이 저에게 나주에서의 체험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렇듯, 저도 이곳에 영육의 치유를 위하여 왔습니다. 성모님은 제 마음에 매우 가까이 계십니다. 저는 한 본당의 사제입니다.

 

저의 본당 신자들, 특별히 아프신 분들의 모든 지향들을 가지고 한국의 이곳 나주에 왔습니다. 우리 모두가 영혼 육신 치유받을 수 있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합시다. 아멘.

 

그리고 마마 쥴리아라는 선물에 대하여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마마 쥴리아는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아멘.

 

마지막으로 우리는 여러분 모두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신부님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이곳에 오기까지 많은 어려움들과 장애물들을 겪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이곳 나주에 와 계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모두 이 자리에 함께하는 것이 하느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A 신부님

 

안녕하세요. 나주 성모님께, 우리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모두와 항상 함께해 주심에, 저희를 예수님께로 인도해 주심에요! 라틴어로 “앗 예숨 뻬르 마리암” 즉 ‘성모님의 중재를 통하여 예수님께로’라는 뜻입니다.

 

성모님께서 우리를 예수님께로 인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마 쥴리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 신부님

 

저는 이곳에 초대받은 것에 매우 감사합니다. 이곳에 온 것이 기쁘고 감사를 드립니다. 나주 순례는 저의 영적 생활에 도전을 주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젊은 사제가 아니지만, 많은 약함을 가지고 있고, 이에 매우 쑥스럽습니다.

 

저의 심박 세동의 유지를 위해 아침에는 네 알, 저녁에는 일곱 알의 약을 먹는 것뿐 아니라, 솔직히, 저는 인내심과 용서를 많이 배워야 해요. 때로 저는 다른 이를 판단하는 유혹에 빠집니다.

 

성모님은 저에게 인내하라고 하셔요. 마마 쥴리아께서 우리에게 용서를 하라고 하시는 것처럼요. 아무도 완벽하진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실수를 저지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겸손해져서 미안하다고 말할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때로 저는 저 자신을 젊은 사제들의 행동과 비교합니다. 그리고 저는 매우 교만해져서 제가 그들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제가 겸손해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때로 당신은 기분이 좋지 않을 수 있지만 당신이 다른 이들을 사랑하는 법을 안다면, 하느님께서도 용서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마마 쥴리아, 성모님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어떤 것이 당신에게 어긋난다 하더라도, 그저 따르고 겸손해지세요. 전혀 그것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할지라도요.

 

또, 나주는 하느님의 현존을 충분히 우리에게 줍니다. 그리고 하느님과 단둘이 있는 것은 외롭지 않아요. 매우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A 신부님

 

저는 이곳에 온 것이 매우 기쁩니다. 어제 이곳에 도착해서 이 시간까지, 이곳에 온 것이 행복하다는 것을 저는 처음 느끼고 있습니다. 마치 타볼 산에서 베드로 사도가 예수님께, 이곳에 있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말씀드리며 세 초막을 지어, 하나는 예수님께, 하나는 모세, 또 하나는 엘리야께 드리겠다고 한 것처럼 말입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것이 행복한 세 가지 이유는 첫째,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느님의 현존을 느꼈기 때문이고, 둘째, 성모님의 현존을 느꼈기 때문이며, 셋째, 우리의 마마 쥴리아를 직접 만나 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와 이곳에 함께 할 수 있어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J 신부님

 

안녕하세요! 제가 경당, 계약의 방주(마리아의 구원방주) 안에 들어섰을 때, 저는 앞으로 나아가기가 망설여졌어요. 왜냐하면 제가 주님의 현존, 성모님의 현존 앞에 나아갈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요.

 

이곳에서의 날들 동안, 저는 나주 성모님의 영성이 우리의 영성이 되어야 함을 발견했고, 저는 그분을 슬픔의 어머니라고 부릅니다. 모든 프로그램들 속에서 저는 십자가를 상기하게 되었는데, 라틴어로 말하면 “십자가를 바라보고 그 모범을 따르라.”입니다.

 

저는 저의 본당 신자들의 모든 기도 지향들을 가지고 왔고, 또한 이 어려운 시기의 우리 나라를 기억하며, 제가 있는 곳의 모든 이들을 또한 기도 속에 데리고 옵니다.

 

저는 여러분을 볼 수 있는 이 시간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초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다시 올 수 있기를 기도드리며 감사합니다.

 

O 신부님

 

안녕하세요, 저는 Z 신부님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이곳에 없지만, 바로 저를 이곳에 초대하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나주의 치유의 산(성모님동산)에서 세 가지 축복을 받았고, 지금 그것을 나누고자 합니다.

 

제 어머니께서 올 2024년 4월, 성주간 전에 두 번째 뇌졸중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나주에 오려고 준비하는 중에, 저는 나주의 수녀님에게 저의 어머니를 위해 기도를 청하였어요. 어머니는 75세이고 걸으실 수가 없었기에 수녀님에게 부탁하여 치유의 물(나주 기적수)를 보내 달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적수가 저의 어머니께 도착하질 않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잊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어머니께서 더 악화되실까 봐 그리고 제가 이곳에 와서 여러분과, 마마 쥴리아와 함께 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었어요. 하지만 여러분의 기도와, 마마 쥴리아의 기도 덕분에, 저의 어머니는 지금 걸으십니다!

 

두 번째 축복은 제가 필리핀에서 치유 미사를 봉헌하고 있을 때, 한 형제님이 저에게 다가와 6개월간 오십견을 앓고 있어 팔을 올릴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치유의 물, 기적 성수 몇 방울을 떨어뜨려 주었어요. 그 즉시, 그는 통증 없이 팔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마마 쥴리아께서 우리 모두, 특별히 사제들을 반겨 맞아 주실 때, 저는 그분의 손을 잡았는데, 그때, 저는 매우 축복을 받았습니다. 바로 마마 쥴리아, 성모님, 그리고 우리 주 예수님께서 제 손에 반짝이는 가루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마 쥴리아의 말씀 중에 해 주신 성호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저는 사제이고, 많은 경우에 성호경의 중요성을 무시해 왔음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저에게 마마 쥴리아를 통하여 성호경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주셨어요.

 

왜냐하면 성호경을 통해 우리는 그 능력의 이름을 부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성호를 그으며 강복하겠습니다.

 

어제 우리는 24시간을 여행해 왔습니다. 즉, 우리는 24시간을 거의 깨어 있는 것이었고, 어제 아침 10시에 일어나야 했어요. 저는 주님께 “왜 이렇게 새벽 4시 반까지 합니까?” 왜 이 아침까지 있어야 하는지 진정으로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 대답하셨어요. 왜냐하면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를 포함해서, 희생을 바치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요.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지금까지 제가 깨어,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희생을 바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A 신부님

 

제가 성모님 눈물 흘리신 39주년에 나주에 오게 된 것은 정말 하느님의 섭리입니다.

 

제가 잊을 수 없는 경험 중 하나는, 고해소에 앉아서 고해를 듣는데, 언어를 이해할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저처럼, 제 한계에도 불구하고 하느님께서는 항상 저의 모든 한계를 채워주십니다. 저는 나주에서의 이 체험들을 남은 생애 소중히 간직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R 신부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이 처음 나주 순례입니다. 사실 저는 언젠가 이곳 한국에 살거나 머물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이곳의 사람들을 좋아하고, 이곳이 좋고, 음식이 좋고 문화가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곳에 친구들과 함께 와서 마마 쥴리아를 만났을 때, 저는 더 사랑하고, 더 봉사하고, 더 용서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곳에 오기까지의 저의 여정의 모든 단계는 기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성모님과 예수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저와 제 가족들, 저의 그룹원들 이곳에 함께 와서 주님의 크신 사랑을 체험하게 해 주심에요!

 

저뿐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사제들이 거룩하고 훌륭한 사제들이 되어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갖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J 신부님

 

저는 수도 사제입니다. 그리고 선교 사제로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의 수도회는 성모님 신심이 강하고 성모님의 활동을 많이 하는 곳입니다. 저는 이곳에 있는 것에 무척 감사드리고 또 하나 나눌 것은 신앙에 대해서입니다.

 

여러분들의 신앙과 기도 모습을 보면서, 마마 쥴리아의 말씀을 듣고 신앙생활을 들으면서, 마마 쥴리아께서 계시기에 여러분이 계시고, 정말 함께하는 것에 너무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돌아갔을 때 많은 축복이 있기를 바라며 여기 온 것 자체가 먼 곳에서 왔는데, 너무나 놀라운 체험이며, 여러분과 함께 이 큰 은총을 나눈 것이 너무나 기쁩니다.

 

H 신부님

 

안녕하세요, 여러분 모두에게 인사합니다. 여기 있는 모든 사제들께 감사드리고 인사드리고, 여러분 수도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도와주시는 봉사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안에서 그 사랑을 보면서 그 사랑이 몇 배로 자라나고, 그리고 마마 쥴리아를 항상 강복해 주시고 도와주시길 바라며 항상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순례자 여러분들, 여러분들의 신앙을 보면서, 항구하게 이 신앙을 지키십시오. 왜냐하면 제 나라는 지금 신앙을 잃고 있어요.

 

이 문제점을 여러분들의 기도에 맡겨 드립니다. 세상에서는 지금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어요. 저는 과달루페 성모님께 기도를 했어요. 역시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함께해 주십니다.

 

(다시 한번 오시기를 원하신다고 하셨고요, 비가 많이 왔을 때 큰 축복이라고 하셨었고, 향기에 대해서 많이 놀랐고, 이런 곳이 있다는 것에 많이 놀랐고, 다시 오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R 신부님

 

베드로 회장님께서 지난밤 우리를 소개하셨을 때, 제가 거의 이곳에 영원히 거주하고 있다고 하셨지요. 즉, 제가 항상 여기에 와 있다는 뜻이죠. 사람들이 저를 알아볼 때 저조차 놀랍니다. “신부님을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어요!” “오 그러세요!”

 

저는 더 이상 사람들로부터 숨을 수가 없어요. 저는 이곳에 다시 온 것이 정말 매우 감사합니다. 저는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더욱 봉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이곳에 오면 올수록 계속 배우는 것들 중 하나는 고통의 의미입니다.

 

우리 삶 안에서 고통의 중요성, 특별히 우리가 정말로 영적 생활 안에서 진보하기를 원한다면요. 아멘. 감사합니다!

 

알렉산델 신부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함께 계속 좋은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시간이 지연되고 그러면 힘들기도 하지만, 또 잘 봉헌하면 이것이 바로 은총이 됩니다! 은총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수 신부님

 

안녕하세요! 특별히 중국(홍콩) 그룹이 오셔서 매우 기쁩니다! 그분들 모두를 만난 것에 너무나 행복합니다! 계속해서 더 많은 분들 이곳에 데리고 오십시오, 아셨지요? 여러분들 이곳에 많은 은총을 받으셨습니다. 그러니, 이 은총을 다른 이들과 나누셔야만 합니다.

 

네, 더 많이 모시고 오십시오! 그러면 곧 이 공간은 너무 좁아서, 곧 이곳을 허물고 더 큰 건물을 세워야 할 거예요. 그러면 성모님께서 매우 매우 행복하실 것이고, 티 없으신 성모 성심의 승리가 앞당겨질 것입니다. 아셨지요? 더 많은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오세요! 안녕!

 

아시아의 한 왕국의 대 왕자님

 

제가 이곳에 올 수 있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제게는 지금 진행 중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사실 저는 이곳에 올 수가 없었어요.

 

저는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주님, 당신께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저를 위해 길을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저의 비서에게 말했습니다. “비행기 좌석이 꽉 찼다는 것을 아는데 만약 주님의 뜻이라면 저는 이곳에 올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요.

 

그러기에 이곳에 온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수가 이곳에 오셔서 우리 함께 기념일을 지내고 있네요! 저는 이번이 네 번째 순례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작년의 마지막 나주 순례 후 제가 방에 있던 어느 날 밤, 주님께서 저를 이끄시어 “나주에 대한 너의 경험에 대해서 쓰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는 특별히 나주가 아직 인준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많은 걸림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님께 여쭈었습니다. “주님, 제가 무엇을 쓰기를 바라십니까? 주님께서 가장 좋은 작가이시니 제가 무엇을 쓰기를 바라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갑자기 많은 성경 구절들이 저에게 떠 올랐고, 그것들을 종이에 적어 내려갔습니다. 그러고 나서 주님께서 저에게, 이 모든 말씀들을 조합하여 나주에서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은 참이라는 것을 세상에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반대하는 이들)이 이곳에 오지 않는다면 그들이 무엇을 놓치게 되는가에 대해서도 알려주도록 말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멸망을 향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또한 저에게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가 지난번에 이 강단에서 말씀드렸던 마침내 깨달은 이유입니다.

 

저는 모든 분들에게 기본적으로 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위한 가톨릭 신자입니까? 예수님을 위한 가톨릭 신자입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이곳에 온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주님께서 제가 이곳에 오기를 원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마마 쥴리아와 함께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기를요. 저는 나주가 곧 인준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매우 열심히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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