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황장애가 심했을 때 본당미사에 참례하는 것도 힘들어서 뒷문 바로 옆에 앉아서 언제든지 증세가 나타날 것 같으면 뛰쳐나가도록 준비할 정도로 사람들과 함께 있거나 폐쇄된 공간에서 견디는 게 힘들었고, 나주기도회에서도 가끔 그런 증상이 나타나 기도회 가기 전에 무사히 나주순례만 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하여 기도드렸더니 걱정한 것이 무색하게 순례를 잘 마칠 수가 있었어요.
'정말 청하면 다 들어주시는구나, 우리에겐 청할 용기와 의지만 있으면 되는구나' 하고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은총 나눠주신 덕분에 같은 증상이 있는 분들에게도 희망의 힘이 되어 흘러갈 것입니다. 아멘!
주님! 글자의 획수 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율리아 엄마의 고통이 경감되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
부산 지부 공경숙 카타리나 자매님의 은총 증언 대필입니다.
찬미 예수님 ♡♡♡
찬미 성모님 ♡♡♡
제가 3년 전에 병원에서 췌장에 혹이 있다고 MRI를 찍으라고 했어요.
폐쇄 공포증이 있어서 그 통에 못 들어갈 거 같아서 의사 선생님에게
수면 마취하고 하면 안 되겠냐고 했더니 뇌 부분은 수면이 되는데
복부는 수면이 안 된다고 해요.
너무 걱정이 되고 찍을 수가 없을 것 같아서
검진 가기 전, 미리 나주에 미사를 넣었어요.
병원에 가서 MRI를 찍으려고 준비하는데 갑자기 수면 마취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 생겼어요.
이것은 제게 하느님께서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심어주신 것 같았어요.
아무렇지 않게 무사히 검사를 마칠 수가 있었어요.
이것은 나주 미사의 은총이며 주님께서 해 주신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후 MRI 검사가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