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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은 나눌수록 커지고 풍성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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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주시고
율리아님께는 빠른 건강회복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저는 인천지부 문 제노베파입니다.
오래전 일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감사한 일이기에 생각이 자주납니다. 예전에 바쁜 일을 하다 송사에 걸려 사람들에게 충격받아 일을 다 접고 사람들이 싫어 어울리지도 않고 혼자 지냈습니다.
기도하고 어느 날 낮에 tv보는데 [나주의 기적 진실인가? 거짓인가?]를 보고 진실을 거짓으로 말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기에 저는 나주가 진실인데... 진실인데... 했습니다.
왜 진실이냐면?
오래전 제가 인천 기독병원과 길병원 두 병원에서 자궁암 진단을 받았어요.
아이들은 유치원과 초등학생으로 어린데 내가 죽으면 어떡하냐ㅠㅠ하고 걱정했습니다.
성당 다니니 성모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겠다하고 자궁전체 조직검사를 수술하는 것처럼
입원해서 검사한 것이 암센터로 보내져 결과는 17~18일후 나온다 하여 기다리던 중
율리아님께서 오래전 주안성당에 오셨어요. 그날 저는 “주님! 제 몸이 아무 일 없던 것으로 해주세요, 아무 일 없던 것으로 해 주세요” 하고 기도했어요.
기도회에서 이00 신부님께서 율리아님에 대해 설명하고 나주군청에 근무하시는 분이 율리아님에 대해 잘 소개해 주셨어요. 어젯밤에 산고 고통을 겪고 그 고통으로 밤사이 10kg이 늘었다 말씀하십니다.
기억에 남는 건 율리아님께서는 항상 중요한 자리에 가실 때는 정장을 입는데 단추가 떨어져서
단추가 없어 난감해 했는데 단추를 하늘에서 뚝 내려 주셨다 해서 신비롭다는 생각을 했었요.
또 이00 신부님께서 율리아님과 악수를 했는데 죄송하다시며 율리아님과 악수할 때 장미향기 나는 손을 닦지 못했다 하시며 그런 소중한 분이 오신다 하셨어요.
저는 율리아님이 주안성당에 오시는 걸 모르고 갔고 율리아님께서 한복입고 앞으로 가시는데
제가 뒷자리에 앉았음에도 불구하고 장미향기가 나서 다른 분들께 물으니 향기가 안 난다 하는데 저만 향기를 맡았어요.
율리아님께서 말씀 중에 어제 밤새 10kg이 늘어 산고의 고통을 겪었는데 오늘 다섯분의 부인병이
치유된다 하셔서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리고 제가 치유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세 번째 성모병원서 결과를 기다리고 수술해야한다는데 암이 아니고 물혹이길 바랐고
율리아님 CD를 구입해서 매일 들었어요
성모병원에서 검사결과 날 자매들과 함께 병원에 갔는데
제 챠트는 맨 밑으로 두면서 다른 환자를 먼저 보고 해서 저는 중병인가 보다 했어요.
그래서 맨 나중에 진료를 보았는데 양성이 아닌 음성이라고 물혹이라고,
다른 병원에서 진단받은 암이라 했는데 너무 다행인 것이 암이 아니라고 했어요.
기도회에서 이미 은혜를 받아 암이 아니었어요. 율리아님께서 도와주신 것 이라 생각하고
감사 인사드리려 오려 했는데 20년이 흘러 TV조선을 보고 첫 순례를 오게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이렇게 올 수 있도록 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율리아님을 통로로 암을 치유받아
주님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내가 세실리아 자매님 댁으로 올라갈 때 하필 이 옷을 챙겨준 것이다.
대체할 옷이 없어 다른 단추라도 밑에다 달아서 입을 생각으로
단추를 찾아보았으나 집안에 단추가 하나도 없어서 우리 모두가 난감해 하고 있었는데
바로 그때 갑자기 위에서 똑같은 단추 하나가 "툭" 소리를 내며 앉아 있는 내 치마 위로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세실리아 자매와 라파엘 형제님, 그리고 안드레아와 나는
동시에 큰소리로 환호성을 지르고 말았다.
(님 향한 사랑의 길 200) 없어진 단추가 하늘에서 내려오다(1992.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