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짧은 묵상“거룩한 사순절에 진정한 회개를 합시다.”

운영진
2023-02-23
조회수 1553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우리 모두가 아멘으로 응답하며 사순시기를 아름답게 봉헌하면서 주님 성모님께 우리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리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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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님 부활하실 때 우리도 부활하도록 합시다. 세례 때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되찾아 바른 양심으로 살아가는 신앙인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는 것이 사순 시기입니다. 우리가 이제까지 잘못했던 모든 것들을 온전히 회개하고 희생하고 보속한다면 여러분에게 영원한 생명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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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축제를 준비하기 위한 사순 시기는 40일간의 기간으로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전야까지 46일인데 주일을 여섯 번 빼면 40일입니다. 그래서 이 40일을 우리가 내 자신을 희생하고 보속하고 회개함으로써 구원받을 수 있는 은총의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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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에서는 하느님은 악으로 가득 찬 세상을 정화하기 위하여 40일 동안 비를 내리셨습니다. 그리고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노예 생활을 벗어나 하느님이 약속한 땅에 들어가기까지 40년간 광야 생활을 하며 준비했습니다. 또 모세가 시나이산에서 하느님의 계명을 받기 위하여 40주야를 재를 지켜야 했습니다. 엘리야는 하느님의 산 호렙으로 가기 위하여 40일간을 밤낮으로 걸어야 했습니다.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공생활을 시작하시기 전 광야에서 40주야를 단식을 하며 준비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전에 40일 동안 제자들과 함께 머무르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365일 언제나 회개를 해야 되겠지만 이 사순절 동안 우리 자신을 온전히 회개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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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우리는 회개를 해야 되는데 주님께서 이 사순절을 부활 준비하기 위한 은총의 시기로 마련해주셨으니 이 시기에 더욱더 우리 자신을 내어드리고 정말 우리 가슴 안에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우도록 합시다. 그리고 여러분이 회개만 한다면 여러분들은 많은 치유를 받게 될 것입니다.

 

마태오 복음 26장 6절부터 있죠? 예수님께서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 계셨을 때 마리아 막달레나가 향유가 든 옥합을 가져와서 식탁에 앉으신 예수님 머리에 부었죠. 이것을 본 제자들은 이렇게 낭비를 하느냐고. “그 아까운 향유를 팔았으면 얼마나 많은 돈을 받아 가난한 사람들 줬을 텐데!” 하고 분개했어요.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왜 그를 나무라느냐? 너희는 가난한 사람들과는 계속 있겠지만 나와는 계속 같이 있지 못할 것이다. 이 여자가 내 몸에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례를 위한 것이다. 복음이 전해지는 모든 곳에 이 여자가 하는 것이 그대로 다 전해질 것이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돌로 쳐 죽임을 받을 수밖에 없었지만 그렇게 회개하고 예수님께 모든 사랑을 베풀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말씀이든지 성모님 말씀이든지 잘 알아들어야 됩니다.

 

우리가 말을 잘 알아듣는 것이 무엇이냐면, 유다가 대 사제들에게 “예수를 데려다 주면 얼마를 주겠느냐?” 그러니까 얼마를 준다 그랬어요? 은 30냥을 줬죠? 예수님께서 30년간을 사시고 3년간 공생활 하셨어요. 그런데 세상에 30냥을 받고 예수님을 팔아넘긴 거예요.

 

그런데 유다가 주님 말을 잘 알아들었으면 돼요. 예수님께서 그러셨어요. 식탁에 앉아서 같이 음식을 나누시면서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 하시니까 이 말씀에 제자들은 몹시 걱정이 되어서 저마다 “주님! 저는 아니겠지요?” 하고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금 나와 함께 손을 넣은 사람이 나를 배반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은 성서에 기록된 대로 죽음의 길로 가겠지만 사람의 아들을 배반한 그 사람은 화를 입을 것이다. 그는 차라리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을 뻔했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더 좋을 뻔했다.” 했는데도 유다가 “선생님 저는 아니지요?”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것은 네 말이다.” 그러셨는데 유다는 못 받아들인 거예요. 그래서 깨어 있지 못한 것입니다.

 

그런데 유다가 그 이야기를 잘 알아들었더라면 그렇게까지는 안 했을 것입니다. 유다는 분명히 예수님께서 그동안에 기적을 많이 행하셨기 때문에 자기가 그렇게 팔아 넘기고 십자가에 못 박더라도 분명히 내려오실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돈에 눈이 어두워서 예수님을 팔았습니다.

 

유다는 누구입니까? 가장 믿는 사람한테 돈 자루를 맡기는데 그렇게 돈 자루까지 맡겼잖아요. 그런데 유다는 예수님을 배반했습니다. 예수님 시대 때에도 못 믿었는데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얼마나 누구를 믿고 살겠습니까? 인간에게 의지했다가는 실망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성모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과 성모님은 여러분을 절대로 배반하지 않습니다. 인간에게 의지하지 말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보고 간다면 어떤 누가 잘못했을 때 ‘아, 지금 마귀가 나를 괴롭히려고 그러는구나.’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는 능히 이겨 나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용서합시다. 예수님 때는 간음한 사람을 돌로 쳐 죽였잖아요. 그때 예수님께서 나타나셔서 죄 안 지은 사람 나와 보라 했을 때 아무도 없었어요. 그리고 다 하나씩 하나씩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막달레나 혼자 남았죠. 그때 바로 예수님께 용서를 받았습니다.

 

그 뒤로 마리아 막달레나는 완전히 새사람이 되어서 예수님 식탁에 앉아 계실 때 머리에 향유를 부어 주시고 임종까지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그 마리아 막달레나는 어땠습니까? 바로 예수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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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옥합에 향유를 가득 부어서 예수님 머리에 부어 드립시다. 그것이 바로 무엇입니까? 우리가 눈물로 정말 내 잘못을 온전히 뉘우치고 예수님께 달아들 때, 하느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할 때 바로 그것이 예수님께 향유를 부어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부어 드리실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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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정말 우리는 이 사순 시기에 우리 자신을 온전히 예수님께 향해서 잘못을 용서 청해야 됩니다. 우리 새로 시작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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