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순례를 오래 다니셨던 분은 제 얼굴이 익숙하실 겁니다. 그만큼 저는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다녔었는데요. 당연히 어렸을 때니 제 의지에 의해서 순례를 한 것이 아닙니다. 정말 열심히 순례를 하시는 저희 할머니 손에 이끌려서 저도 순례를 왔었는데요.
저는 제 의지로 결정한 것이 아니니 열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저에게 “순례를 꾸준히 다녔느냐?”라고 묻는다면 저는 “예, 꾸준히 다녔습니다.” 하겠지만 “열정적으로 다녔느냐?”라고 묻는다면 저는 “아니요.”라고 대답해야겠습니다. 그렇다 보니 나주에서 가르치는 영성도 저에게는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제 삶 속에서 사랑 실천이나 5대 영성 실천도 당연히 저와 거리가 먼 이야기였죠.
그런데 이런 저에게 변화가 찾아왔는데요. 청년부에 들어가고 나서 생긴 변화입니다. 청년 피정에 참여하면서 저는 많은 것을 느꼈지만 그중에 느낀 가장 큰 것은 율리아 엄마의 삶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사랑으로 고통을 봉헌하고 결국에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는 모습을 우리는 많이 볼 수가 있었죠. 그 모습을 보면서 제가 느낀 것은 사랑의 힘이었습니다. ‘아, 사랑은 정말 우리가 살아가는 데 굉장히 필요한 것이구나! 정말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겠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도 다짐했습니다. 나도 율리아 엄마처럼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품겠다고 말이죠. 그래서 이 결심의 일환으로 우리 청년부에서 하는 활동이 있는데 바로 “사랑의 연결고리 기도”입니다. “사랑의 연결고리 기도”가 무엇이냐면 매일매일 카카오톡 단체톡에 정해진 미션이 올라옵니다. 오늘은 “아멘” 그다음 날은 “내 탓이오” 이런 식으로 정해진 5대 영성을 바치고 그날 밤에 자신이 바친 5대 영성을 청년부에게 나누는 그런 활동인데요.
그 활동은 매일매일 하다 보니까 귀찮을 수가 있죠. 매일매일 일상에 과제가 추가된다는데 귀찮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아멘”으로 응답하여 그 활동을 열심히 참여했는데요. 그 활동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굉장히 큰 은총이 있었습니다.
바로 첫 번째로 5대 영성 준비 태세입니다. 5대 영성 준비 태세란 무엇이느냐? 항상 제가 어떤 5대 영성을 실천할까? 안테나를 ‘삐리리’ 키면서 5대 영성을 봉헌하고자 하는 것이죠. ‘아, 지금 브로콜리를 손질하고 있으니까,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나의 악습을 깎아달라고 기도드려야지!’
식당에 갔는데 밥이 맛이 없어! 그렇게 된다면 ‘맛있는 최고의 식당에서 먹은 셈 치고 봉헌을 할 수 있겠구나! 앗싸~! 오늘도 5대 영성 할 것이 있다!’ 이런 5대 영성 준비 태세를 가지게 된 게 첫 번째 은총이고 두 번째 은총은 바로 5대 영성이 우리에게 사랑 실천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저희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셨죠. 그래서 사랑이 정말 중요한 것은 아는데 그 사랑을 어떻게 실천하느냐는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사랑을 어떻게 실천하느냐? 는 우리 나주에서 5대 영성을 통해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축복이자 은총이죠. 이로써 이제 5대 영성이 제 삶의 작은 실천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요. 이로써 주님과 성모님과 나날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특히 나주에서 전해주신 메시지처럼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결코 저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알며 이 변화를 이끄신 주님과 성모님이 있었기에 가능함을 압니다. 앞으로도 5대 영성을 실천하며 나주 성모님의 사랑과 메시지를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사랑에는 꾸준한 봉헌이 필요하죠. 제가 변화하는데도 언제나 한결같이 기다려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천국에서 항상 저희를 생각하시는 주님 성모님, 나주 성지에서 고통 중에도 항상 미소와 함께 안아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까지가 제가 준비한 내용인데 사실 껍데기만 얘기하고 알맹이는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 와서 이렇게 나누다 보니까 제가 얘기하고 싶지 않았던 속마음을 주님께서 얘기하라고 하시는 것 같네요. 그래서 준비하지 않았지만 제 속마음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제가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한 그 이유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제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주변을 둘러보면 정말로 어둡습니다. 사회를 보면 많은 청년들이 우울을 앓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프지 아니할 수가 없는데요. 특히, 우울증 같은 경우는 정말 심각한 질병입니다. 2022년에 100만 명을 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속도도 꾸준히 늘고 있죠.
우울증이란, 정신질환 진단 통계 편람 5판이라고 하는 곳에 9가지의 진단 기준이 있습니다. 그 9가지의 진단 기준 중 5가지 이상을 2주 이상 일어나고 있다면 우울증이라고 진단을 하는데, 그게 2년 이상 지속이 되면은 지속성 우울장애라고 합니다.
왜 이 이야기를 꺼냈느냐? 바로 제 이야기였는데요. 지속성 우울장애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서서히 일어나는 거다 보니까 그게 경증인 경우가 많아요. 근데 저는 아까 DSM-5 9가지 진단 기준 중에 9가지를 다 만족하고 그리고 척도로 봐도 아득히 높은 곳에 있는 완전 고도의 중증 지속성 우울장애였는데요.이런 제가 어떻게 이겨냈느냐? 이겨내려고 참 별짓을 다 해봤는데 가장 크게 도움 된 것이 바로 사랑의 힘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랑의 힘이 우울을 이겨내는 데 크게 도움이 된 것을 알고 우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울한 청년들에게도 제가 사랑을 전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사실 우울증이라는 게 한 번 발병하고 나서 치료가 되고 나서 다시 일어나지 않는 그런 질환이 아닙니다.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도 또다시 찾아올 때가 있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다 나았다고 생각했을 때도 한 번씩 우울이 찾아올 때가 있는데요. 하지만 저에게 무엇이 있습니까? 사랑이 있고 5대 영성이 있죠.
그래서 저는 그렇게 우울이 한 번씩 찾아올 때마다 그 사랑과 5대 영성으로 이겨냅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시금 우울증을 재발하는 청년들에게도 이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됨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우울에 감사합니다. 제가 우울해 봤기 때문에 사랑을 알고 그렇게 사랑을 알았기 때문에 행복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우울조차도 주님께서 주신 것임을 깨달았는데요.
제가 우울하지 않았다면 저는 사랑을 잘 몰랐을 것이고, 그러므로 제가 다른 청년들에게 사랑을 전하겠다는 마음까지도 가지지 못했을 것이죠. 이 또한 주님이 예비하신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우울조차도 주님께서 주신 것이니 저는 사랑하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드리며 마치겠습니다.
그중에 느낀 가장 큰 것은 율리아 엄마의 삶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사랑으로 고통을 봉헌하고 결국에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는
모습을 우리는 많이 볼 수가 있었죠. 그 모습을 보면서 제가 느낀 것은
사랑의 힘이었습니다. ‘아, 사랑은 정말 우리가 살아가는 데 굉장히
필요한 것이구나! 정말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겠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증언 감사합니다 사랑을 느끼며 체험하신 은총 나눔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더 많은 은총 받으시길
가족과함께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이사악 청년님 은총증언 정말 축하드리며 기쁘게
또 기도중에 힘이나는 은총임을 느끼며 보았습니다.
이렇게 청년들이 새롭게 일어나고 출발하고 순레할수
있다는 은총이 이 얼마나 감사하고 소중한가요!
나주 순례를 통해 5대영성 무장과 실천으로 노력해
갈려는 모슴 항상 응원하며 나주 성모님 청년들 화이팅!!!!입니다.
아멘 🙏
참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 얼마나 정신적인 어려움이 많을까 심각히 느꼈습니다.
이사악님 오랜 순례의 은총으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럽고 든든한 성모님 자녀로 키워주셨음이라 믿습니다.
힘든 고비를 감사의 선물로 느끼고 사랑의 전도사가 되고자하는 이사악님께 은총 무한히 내리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아마 순례를 오래 다니셨던 분은 제 얼굴이 익숙하실 겁니다. 그만큼 저는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다녔었는데요. 당연히 어렸을 때니 제 의지에 의해서 순례를 한 것이 아닙니다. 정말 열심히 순례를 하시는 저희 할머니 손에 이끌려서 저도 순례를 왔었는데요.
저는 제 의지로 결정한 것이 아니니 열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저에게 “순례를 꾸준히 다녔느냐?”라고 묻는다면 저는 “예, 꾸준히 다녔습니다.” 하겠지만 “열정적으로 다녔느냐?”라고 묻는다면 저는 “아니요.”라고 대답해야겠습니다. 그렇다 보니 나주에서 가르치는 영성도 저에게는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제 삶 속에서 사랑 실천이나 5대 영성 실천도 당연히 저와 거리가 먼 이야기였죠.
그런데 이런 저에게 변화가 찾아왔는데요. 청년부에 들어가고 나서 생긴 변화입니다. 청년 피정에 참여하면서 저는 많은 것을 느꼈지만 그중에 느낀 가장 큰 것은 율리아 엄마의 삶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사랑으로 고통을 봉헌하고 결국에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는 모습을 우리는 많이 볼 수가 있었죠. 그 모습을 보면서 제가 느낀 것은 사랑의 힘이었습니다. ‘아, 사랑은 정말 우리가 살아가는 데 굉장히 필요한 것이구나! 정말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겠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도 다짐했습니다. 나도 율리아 엄마처럼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품겠다고 말이죠. 그래서 이 결심의 일환으로 우리 청년부에서 하는 활동이 있는데 바로 “사랑의 연결고리 기도”입니다. “사랑의 연결고리 기도”가 무엇이냐면 매일매일 카카오톡 단체톡에 정해진 미션이 올라옵니다. 오늘은 “아멘” 그다음 날은 “내 탓이오” 이런 식으로 정해진 5대 영성을 바치고 그날 밤에 자신이 바친 5대 영성을 청년부에게 나누는 그런 활동인데요.
그 활동은 매일매일 하다 보니까 귀찮을 수가 있죠. 매일매일 일상에 과제가 추가된다는데 귀찮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지만 저는 “아멘”으로 응답하여 그 활동을 열심히 참여했는데요. 그 활동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굉장히 큰 은총이 있었습니다.
바로 첫 번째로 5대 영성 준비 태세입니다. 5대 영성 준비 태세란 무엇이느냐? 항상 제가 어떤 5대 영성을 실천할까? 안테나를 ‘삐리리’ 키면서 5대 영성을 봉헌하고자 하는 것이죠. ‘아, 지금 브로콜리를 손질하고 있으니까, 생활의 기도를 바치면서 나의 악습을 깎아달라고 기도드려야지!’
식당에 갔는데 밥이 맛이 없어! 그렇게 된다면 ‘맛있는 최고의 식당에서 먹은 셈 치고 봉헌을 할 수 있겠구나! 앗싸~! 오늘도 5대 영성 할 것이 있다!’ 이런 5대 영성 준비 태세를 가지게 된 게 첫 번째 은총이고 두 번째 은총은 바로 5대 영성이 우리에게 사랑 실천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라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저희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셨죠. 그래서 사랑이 정말 중요한 것은 아는데 그 사랑을 어떻게 실천하느냐는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사랑을 어떻게 실천하느냐? 는 우리 나주에서 5대 영성을 통해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축복이자 은총이죠. 이로써 이제 5대 영성이 제 삶의 작은 실천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요. 이로써 주님과 성모님과 나날이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특히 나주에서 전해주신 메시지처럼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결코 저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알며 이 변화를 이끄신 주님과 성모님이 있었기에 가능함을 압니다. 앞으로도 5대 영성을 실천하며 나주 성모님의 사랑과 메시지를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사랑에는 꾸준한 봉헌이 필요하죠. 제가 변화하는데도 언제나 한결같이 기다려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천국에서 항상 저희를 생각하시는 주님 성모님, 나주 성지에서 고통 중에도 항상 미소와 함께 안아주시는 율리아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까지가 제가 준비한 내용인데 사실 껍데기만 얘기하고 알맹이는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 와서 이렇게 나누다 보니까 제가 얘기하고 싶지 않았던 속마음을 주님께서 얘기하라고 하시는 것 같네요. 그래서 준비하지 않았지만 제 속마음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제가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한 그 이유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제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으로서 주변을 둘러보면 정말로 어둡습니다. 사회를 보면 많은 청년들이 우울을 앓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 참 마음이 아프지 아니할 수가 없는데요. 특히, 우울증 같은 경우는 정말 심각한 질병입니다. 2022년에 100만 명을 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그 속도도 꾸준히 늘고 있죠.
우울증이란, 정신질환 진단 통계 편람 5판이라고 하는 곳에 9가지의 진단 기준이 있습니다. 그 9가지의 진단 기준 중 5가지 이상을 2주 이상 일어나고 있다면 우울증이라고 진단을 하는데, 그게 2년 이상 지속이 되면은 지속성 우울장애라고 합니다.
왜 이 이야기를 꺼냈느냐? 바로 제 이야기였는데요. 지속성 우울장애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서서히 일어나는 거다 보니까 그게 경증인 경우가 많아요. 근데 저는 아까 DSM-5 9가지 진단 기준 중에 9가지를 다 만족하고 그리고 척도로 봐도 아득히 높은 곳에 있는 완전 고도의 중증 지속성 우울장애였는데요.이런 제가 어떻게 이겨냈느냐? 이겨내려고 참 별짓을 다 해봤는데 가장 크게 도움 된 것이 바로 사랑의 힘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랑의 힘이 우울을 이겨내는 데 크게 도움이 된 것을 알고 우리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울한 청년들에게도 제가 사랑을 전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사실 우울증이라는 게 한 번 발병하고 나서 치료가 되고 나서 다시 일어나지 않는 그런 질환이 아닙니다.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도 또다시 찾아올 때가 있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다 나았다고 생각했을 때도 한 번씩 우울이 찾아올 때가 있는데요. 하지만 저에게 무엇이 있습니까? 사랑이 있고 5대 영성이 있죠.
그래서 저는 그렇게 우울이 한 번씩 찾아올 때마다 그 사랑과 5대 영성으로 이겨냅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시금 우울증을 재발하는 청년들에게도 이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됨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우울에 감사합니다. 제가 우울해 봤기 때문에 사랑을 알고 그렇게 사랑을 알았기 때문에 행복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우울조차도 주님께서 주신 것임을 깨달았는데요.
제가 우울하지 않았다면 저는 사랑을 잘 몰랐을 것이고, 그러므로 제가 다른 청년들에게 사랑을 전하겠다는 마음까지도 가지지 못했을 것이죠. 이 또한 주님이 예비하신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우울조차도 주님께서 주신 것이니 저는 사랑하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드리며 마치겠습니다.
2024년 9월 7일 이사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