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언 영상시력을 다 잃게 된 오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보며 보인다고!

운영진
2024-09-02
조회수 326

 

안녕하세요, 저는 홍콩에서 온 플로렌스입니다. 여기(나주) 다섯 번째 순례 왔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나주 가족이 된 것입니다. 저희 가정에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은총과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주 성모님께 그렇게 열심이고, 마마 쥴리아를 너무나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제 삶에서 매우 슬픈 일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남편이 13년 전 하늘나라로 간 것입니다. 저는 아무도 의지할 이 없고, 오직 주 예수님께서 제 삶의 중심이 되셨습니다. 저의 모든 것, 가족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맡겨드렸습니다.

 

저는 패션 사업을 약 40년간 해 오고 있습니다. 구제 옷들과 중고 명품 가방 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의 샵은 복음화와 기도의 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가 도착하는 날, 어떤 일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너무나 놀랐고, 제 가사 도우미 또한 놀랐습니다. 그녀가 성화를 열어, 예수님의 윗모습이 보이게끔 소파에 놓아두었어요. 저는 왜 그렇게 했느냐고 물었는데, 그 즉시 소파 중간에 걸쳐져 있던 성화 족자가 갑자기 바닥으로 점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전체 이미지가 우리 앞에 펼쳐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성화에) 살아계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압도되었습니다! 그분은 정말 살아계십니다! 그래서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를 주문하여 제 샵에도 모시고, 저의 자매들과 형부, 캐나다에 있는 자매와 친구들에게도 보냈습니다.

 

주님께서 많은 기적을 체험하게 해 주셨는데요. 홍콩의 경기가 침체되는 동안, 사업에 매우 어려움이 왔고, 때로는 주문이 아예 한 건도 없이 조용했는데 주님께 부르짖었어요. “주님, 저를 도와주세요! 제가 버텨 나갈 수 있게 해 주세요! 당신께서 사장님이고 저는 매니저입니다!” 모든 것을 마련해 주시는 주님께서 해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제 가게에 어떤 분을 들어오도록 하시고, 그가 눈에 보이는 무엇이든 구매하도록 하셨습니다. 그가 구입한 물량이 엄청났어요. 부처를 믿는 제 직원들이 “와우, 당신의 주님께서 무슨 일을 행하신 거냐!” “당신의 주님은 살아 계신 주님입니다.”라고 했어요. 와! 우리가 주님께 부르짖을 때마다 들어주실 것이라 진정 믿습니다. 정말 여러 번 제 기도에 응답해 주셨듯이요.

 

그리고 시동생 가정에 주님께서 임하시는 또 다른 경험을 했습니다. 시동생이 석 달 동안 설사가 멈추지 않았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어요. 저는 우리 주 예수님(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이 도착하면 시동생이 괜찮아질 거라고 제 언니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성화가 도착한 날, 시동생의 설사가 멈췄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합니다! 나주 성모님을 찬미합니다!

 

그 후 너무 슬프게도 의사는 그에게 간암 진단을 내렸습니다. 수명이 3개월밖에 안 남았다고요. 그 시동생이 일본에서 쓰러진 뒤부터 제가 간병해 왔기 때문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그래서 매일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서 그를 위해 기도했어요.

 

저는 그를 위해 요리했는데 모든 음식을 매우 빠르게 먹어 치우는 것이었습니다! 제 시동생은 정말 3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지만 고통 없이 평화롭게 갔습니다. 그에게 나주 은총 이불과 은총 모자를 쓰게 했어요. 왜냐면 나주 성물은 치유하는 초자연적인 힘이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었어요.

 

그리고 제 언니 푸나에게도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5개월 동안 이렇게 걸었어요. 언니에게 “자세가 왜 그래?” 너무 끔찍했는데, 언니는 죽을 만큼 무섭다고 했어요. 그녀는 아침에 일어나서 이렇게 움직이는 것도 매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복부에 많은 양의 복수가 차 있었습니다. 심지어 심장이 수축하는 통증을 느꼈고 물 한 컵도 들 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몸이 너무 무거웠습니다. 저는 즉시 언니를 위해 나주에 미사 봉헌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마 쥴리아께 언니 사진에 입김을 불어 달라고 청하였고 경당 성모님상 가운데에 그녀의 사진을 올려놓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를 병원에 보내 정밀 검사받게 했습니다.

 

의사가 뭐라고 말했는지 아세요? “당신의 언니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아무 이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의사가 제대로 일어나서 걸어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아주 똑바로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언니는 굳게 믿었습니다. 제가 언니를 위해 나주에 봉헌하여 일어난 기적이라는 것을요. 작년까지만 해도, 언니에게 나주에 같이 가자고 할 때마다 “노, 노, 노(No)!” 했었어요.

 

그런데 이 기적을 보고 제 언니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나주 성모님의 전능하심으로 자신 안에서 기적을 행하셨다는 것을 알았어요. 감사드리러 나주에 꼭 와야겠다고 했고, 작년에 저와 함께 나주에 왔습니다. 주님을 찬미합니다! 그분은 제 기도에 항상 응답해 주십니다!

 

이제 저기 뒤에 서 있는 제 오빠 KK(Ka Keung)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세요? 그는 27년 전 녹내장으로 한쪽 눈을 실명했어요. 그리고 다른 한쪽 눈도 녹내장과 백내장으로 매우 심각하게 악화되었습니다. 안과 전문의도 감히 수술해 주지 못했습니다. 시력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했어요. 선 하나만 보이는 것과 같아요. (안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 아주 위험하죠. 안압은 너무 높아 신경계를 압박해서 즉시 실명할 상태였습니다.

위험을 감수하고 수술할 수밖에 없는 상태였어요.

 

제가 오빠를 사랑하고 보살피기 때문에 항상 그를 위해 나주에 미사 봉헌을 드립니다. 그리고 매주 주일에는 (유튜브 나주 미사 방송에) 항상 글을 써서 (나주의) 모든 분들께 그를 위해 기도를 청했습니다. 그랬더니 수술 후 시력이 20%까지 올라갔습니다. 오빠는 너무 기뻐서 벌써 만족해하더라고요. 저는 나주에 오라고 했어요.

 

그런데 제조업체를 차려야 하고 사업을 해야 해서 안 된다고 했어요. 갑자기 한 달 만에 그의 아내가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중국으로 돌아가게 되었는데, 왜냐하면 아내의 아버지가 갑자기 암으로 돌아가셨기 때문에요. 그래서 아무도 돌봐줄 사람이 없게 되자, 아마도 그런 중압감(스트레스) 때문인지 곧바로 그의 시력이 1%로 떨어졌습니다. 저는 그를 저희 집에 받아들여 돌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가 저희 집에 도착한 날, 완전히 앞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 또한 (이 사실을) 인정했고 다음 날 아침, 그를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앞에서 기도하도록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 앞에 서 있을 때 갑자기 “기적!” “우리 주님의 얼굴!” (하고 외쳤어요.) 그는 아무것도 볼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정말 기적이었습니다! 저와 함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앞에 섰을 때, 그는 갑자기 (예수님) 얼굴이 아주 선명하게 보인다고 했습니다. 성화 전체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우리 주 예수님 얼굴이 (크게 확대되어) 세 배로 보인다고 했어요. 이 현상은 정말 경이로웠습니다! 그는 믿음이 없었는데, 그의 믿음이 강해졌습니다. 제가 “눈에 나주 기적 성수를 넣어 봐.”라고 말할 때마다, 저에게 안 좋게 대꾸했어요. “오직 한쪽 눈만 조금 보이는데, 그 나주 물이 세균 오염되어 어떤 문제라도 생기면 내 눈은 끝장이다.”라고요.

 

그런데 저희 집에서 (예수님 성화를 본 후) 자신의 눈에 (나주) 기적 성수를 떨어뜨려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나주에 오기로 동의했습니다. (이번 순례에 동행)

 

그리고 둘째 날에 거룩한 십자가(갈바리아 예수님 성화)도 보인다는 거예요. 피를 흘리고 계시고, 나주 성모님께서도 피눈물 흘리시는 것이 보인다고 하였습니다. 와우, 정말 대단했어요.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를 위해 표를 구입해 여기 오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그를 이렇게 치지 않으셨더라면, 이곳에 오지 않았을 거예요.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마마 쥴리아를 통한 기적에 대한 저의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믿음 안에서 오게 된 것입니다.

 

주님은 마마 쥴리아의 특별한 모든 청원을 물리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주님과 나주 성모님의 가장 사랑받으시는 작은영혼이십니다. 우리 성모님, 그리고 마마 쥴리아의 온전한 무결하심을 되찾아드려야 합니다. 나주를 수호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저는 항상 강조합니다. 전 세계에서 나주로 몰려드는 모든 성직자들과 신자들, 어떻게 그들이 모두 속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이 속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저는 그가 눈이 보인다고 모두에게 말했습니다! 알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합니다! 주님, 오직 당신만이 그를 고칠 수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맹인을 다시 보게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말기 암을 치유하고 모든 질병들을 치유해 주십시오! 친구들과 친척들을 여기로 데려오게 해 주십시오!

 

전 세계 성직자, 신자 여러분, 나주로 오십시오! 이곳에 전대미문의 기적들, 치유가 있습니다. 나주가 하루속히 인준받을 수 있도록 간절히, 열심히 기도합니다! 아멘! 다음에 여러분들이 오실 때 여러분들의 모든 친구, 친지들을 이곳에 데리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들에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과 나주 성모님의 무한한 사랑을 체험하게 해 주세요.

 

또한 우리 주 예수님(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성화)을 여러분의 가정에 모시기를 강력히 권고드립니다. 그분께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을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이것이 저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그리고 나주 성모님을 찬미합니다! 성령께서 제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이 말씀을 여러분에게 전할 수 있도록 지혜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아멘! 아멘!


2024년 6월 29일 플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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