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글전 세계를 다녀봐도 나주보다 은총이 더 큰 데는 없구나

pmy4177
2024-08-18
조회수 533

주님,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든 이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께는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인천지부 김종래 율리안나의 은총 증언 대필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요새 욥기 성경 읽기를 하고 있는데 

정말 그 욥처럼  너무 많이 울기도 하고 

어느 때는 지금 이렇게 아픈 지가 9년이 됐어요. 

그래서 9년 동안 나주에 다니시는 모든 분들이 너무나 기도를 또 많이 해 주셨어요.


우리 기도회 양 베로니카 단장님이 제가 아플 때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못하고 

그분이 지부장님이실 때 제가 손을 잡고 그랬어요. 

나 좀 살려달라고 정말 나 혼자 기도도 못 하겠고 일어날 수가 없다. 

그 얘기를 했더니 정말 그분이 일주일에 한 번씩 

저희 집에 오셔서 나주 기도를 하셨어요.

처음에는 아, 저 나주 기도가 무슨 뭐 그렇게 은혜가 있을까? 

저는 또 성령 기도회를 오랫동안 다녔기 때문에 성령 기도 좀 해 주시고 이래야 되지 않나? 

자유 기도도 해 주시지 이랬는데 

정말 그 나주의 기도가 엄청 은혜가 크다는 것을 제가 느꼈어요.

 

제가 또 아프면서도 아들이 장가를 간다고 그러면서 

엄마가 애기 낳으면 봐줄 수 있어? 

그러길래 3년을 애기를 봐줬어요. 

애기가 아프다고 그러면 제가 기적수를 막 먹여요. 

그러면 애기가 아픈 게 싹 낫고. 우리 애기가 그게 뭔지 모르고 

그 물만 꼴깍꼴깍꼴깍 하면서 잘 마시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베로니카 단장님이 오셔서 기도하면 애가 너무 좋아해요.

 지금은 7살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 기도를 통해서 또 제가 다시 살아났어요.


그래서 다시 또 나주에 다니면서 은총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제가 나주 오기 전에 아들에게 나 이러다 죽으면 너무너무 억울하다.

 그러니까 나는 마지막 내가 예수님이 가신 그 발자취를 따라서 성지 순례 한 번만 보내달라고 

그래가지고 너무 많이 아파서 육순 때는 못 가고 62살에 제가 500만 원을 들여 가지고 

정말 애들 보고 나는 다 싫고 그냥 성지 순례 가는 게 나는 좋다 해갖고. 

환갑 잔치도 하지 않고 그래서 이스라엘, 메주고리, 로마 이렇게 다 한 바퀴를 돌고 왔어요. 

그래서 그때 갈 때도 진짜 아팠어요.

그래도 갔다 오면 낫는다. 그러니까는 아, 그래 낫기 위해서는 어디를 내가 못 가겠나 해가지고 

또 내가 만약에 이렇게 만약에 주님이 부르셔서 하늘나라 간다고 그래도 

한 번 성지순례에 갔다 오면 내가 더 은총이 크겠다. 해서 갔는데

 가서도 너무 아파가지고 신부님 뒤를 따라다니면서 아프면 막 신부님한테 매달렸어요.

기도해 달라고 그러면서 16일을 잘 다녀왔어요. 다녀왔는데 그래도 또 아파요.

 

맨날 밥도 먹지도 못하지요, 한 두 달을 그렇게 살아야 해요. 

남편이 해주는 밥 먹고. 그러다 유튜브를 딱 보는데 

율리아 엄마가 대구, 부산 등을 다니시면서 말씀을 전하는데 

너무너무 마음에 와 닿는 거예요. 제가 30대에 나주를 다녔기 때문에 

그래서 그거를 듣고는 여보, 여보 나 이제 나주 좀 한 번 갔다 오면 안 되겠냐고 그랬더니 

남편이 자기도 저 때문에 힘드니까 그런지 가라고 당신이 가고 싶은데 다 가라고. 

정말 지금 생각하면 남편한테 너무너무 감사해요. 

마누라 살리려고 오만대를 다 쫓아다녔어요.

전 세계를 다녀봐도 나주 보다 더 은총이 큰 데는 없구나. 아, 나주다! 

그래서 제가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 어 또 어떤 생각을 했냐면 

아 이 병 때문에 예수님, 성모님이 나를 부르셨기 때문에 더 행복한 거야. 

이 병 덕분에 또 행복을 얻고 감사를 한 거예요.

 

집에만 있을 때는 속상해 하고 원망도 하고. 그래서 저희 남편이 항상 그래요. 

너는 그래도 암은 아니잖냐? 암은 아니니까 암 걸린 사람보다는 너는 더 좋지 않냐? 

그래서 참 이렇게 여러 가지로 감사하면서 또 나주에 다니면서 뭐 여러 가지 은혜도 많이 받고 

또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은혜도 많이 받아서 제가 이제 나주를 전하는 나팔을 부는 거야.


그 덕분에 레지오를 하면서 만난 우리 실비아 자매님하고 미카엘 형제님이 

오늘 이렇게 오셨습니다. 

또 저희들이 기도도 많이 하는 덕분에 오늘 미카엘 형제님이 많이 편찮으셔 갖고 못 오실 것 같았는데 

그래도 새벽에 딱 일어나서 나도 가야지 하시더래요.


또 저희 남편은 오지는 못했지만 새벽 5시 반에 일어나서 

우리를 데려다 준다고 준비를 다 하고 그러더라고요.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제가 30대에 다니다 못 다녀서 더 이렇게 고통을 많이 받았나 했어요. 

그래서 나주에 대해 열심히 증거하고 있어요.

 

이제 저를 보시면 알겠죠? 너무너무 건강이 좋아졌어요. 

목소리도 한 개도 안 나왔는데 목소리도 너무 잘 나오는 거야. 

이렇게 막 나주 가서 성가를 부르면은 눈물이 하염없이 내려요. 

은총이 얼마나 큰지 몰라요,

율리아 엄마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매달려 가지고 

그 은혜를 받으려니까. 저는 갈바리아 예수님께로 뛰어가요. 

가면은 예수님이 저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그런 걸 느껴요. 

사랑하는 딸아! 이제야 왔느냐? 나는 너를 보고 싶었다. 

이런 게 제 마음에 와요. 

그러면 큰 그분을 막 잡고 나의 모든 것을 기도를 해요.


그러면 진짜 예수님이 막 흔들어 주셔요. 

흔들어주는 그 은총이 저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고

 나는 살아서 너하고 같이 있다. 

정말 나는 그래서 제가 그 구리 뱀을 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살아났듯이 

아, 저는 갈바리아 예수님을 보고 정말 우리가 구원받고 살아야 된다는 그걸 느꼈거든요. 

그래서 가면은 예수님이 그렇게 만질 때마다 발을 잡을 때마다 너무너무 행복해요.


예수님이 흔들어 주시면 다른 이들이 제가 흔들어서 그런다고 하므로

아무도 없을 때 가서 예수님한테 그래요, 

예수님, 아무도 없게 해 주시고 당신하고 나하고 둘이만 있게 해 주세요, 

먼저도 가서 그랬어요. 그랬더니 정말 아무도 안 오셔. 

그래서 제가 기도하고 오면서 큰 은혜를 받고 

이렇게 이제는 건강해져 가지고 정말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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