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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영상[쇼츠] 죽고 싶던 삶에서 임마누엘라 수녀님이 입회하기까지!

운영진
2026-06-22
조회수 623

대학교 때도 늘 불안감에 시달렸습니다. 잘 때 악몽을 꾸면서 밤에 소리를 질렀는데, 어둠이 무서워 불 끄고는 혼자 잘 수가 없었고 10년이 넘게 가위에 눌렸고 자는 것이 두려울 정도였습니다. 

친정엄마는 죽기 살기로 저를 나주에 데리고 왔고 저는 나주가 너무 싫었지만 저 때문에 늘 상처만 받아온 엄마의 말을 거역하고 싶진 않아 나주에 왔습니다. 저는 죄인 줄도 모르고 죄를 짓고 지옥을 향해 달려가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그런 생활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일본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그 상황이 이루어지기까지 1년이 남지 않았을 때, 율리아 엄마께서는 “이대로 가다가는 위험하다. 예수님께서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지켜주시려고 한다.”시며 제게 생활의 기도 모임에 입회하라고 하셨습니다.

나주를 믿기는커녕 예수님의 존재자체도 부정하는 제게 입회를 하라고 하시니 정말 황당하고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제게는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친정 엄마와 수녀님들께 마지막이라며 피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저는 저도 모르게 입회 준비 목록을 체크하고 있었습니다. 

(율리아) 엄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고비도 엄마의 기도로 인해 다 극복하고 7개월 만에 입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사랑과 희생은 제 마음은 물론, 인생을 바꾸어 놓으셨고 예수님과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며 내가 5대 영성으로 잘 살아서 기쁨과 위로를 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그것만을 늘 갈망하게 되었습니다. 
 
상처에 얽매어 늘 곤두서 10년이 넘게 정상생활을 하지 못했던 저는 이제 그 일을 생각해도 ‘뜻이 있으시니까 허락하신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원망과 증오, 미움만이 가득했던 저는 율리아 엄마를 알고 처음으로 진정한 행복을 느꼈습니다.
 
세속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아무리 신나고 즐거운 것을 해도, 좋아하는 옷을 사며 그렇게 찾았던 행복.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 왜 사는지 모르겠고 살고 싶지 않았던 저는 주님, 성모님, 엄마를 위해 살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기만 합니다. 이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해 주님께 돌려 드리며 저의 전부가 되신 엄마께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2018년 2월 3일
생활의 기도모임 류 임마누엘라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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