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너 예전에는 이러이러했는데 요새는 안 그러더라?"😊💖

lyj89610
2026-06-06
조회수 216
✨주님, 지금 쓴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께는 힘이 되게 해주소서. 그리고 읽는 모든 이에게 
영적 유익이 되어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쓰인 글자, 댓글 글자 수만큼 
불쌍한 죄인들에게 회개 은총을 주시고, 나주 순례 허용의 날을 앞당겨 주세요.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얼마 전에 은총 게시판에 올라왔던 은총글 중에 
짜증날 상황에서 짜증이 나지 않아서 놀랐다던 은총글이 있었는데요.

대구 지부 김 오틸리아 자매님 글이었던 것 같아요.
남편이 올 시간이 아닌데 들어와서 밥을 차려달라고 했을 때
예전에는 짜증이 나고 화날 상황인데 이젠 그러지 않아서 놀랐다는 내용...^^

저 또한 그런 경험이 떠올라 소소하지만 나누려고 합니다.^^

저는 가끔씩 야근할 일이 생길 때가 있는데 예전에는 그게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점점 괜찮아지는 것을 저 자신을 발견하고 '익숙해져서 그런가?'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요. 뭐든 익숙해지면 괜찮아지니깐요.

그런데 확실히 느낀 것은 작년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도 바쁜 시기가 되어 야근할 일이 생겼고 늦게까지 일을 해야 했습니다.
늦게까지 일을 하고 있는데 제 마음이 아무렇지도 않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기뻤고, 더 야근을 하거나 추가 근무를 해야 될 때 괜찮은 거예요.
예전 같으면 기분이 좋지 않아야 될 상황에서 전혀 기분이 안 좋아지거나 짜증이 나지 않고
오히려 차분하고 내면은 평화로웠습니다. 스스로 그런 저 자신을 발견하고 놀랐는데요.

지금은 오히려 야근을 더 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오히려 더 일을 하고 싶고 
밤늦게까지 더 희생하고 싶고, 더 일을 많이 최대한 하고 싶은 그런 마음으로 바뀌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죠! 희생하며 밤 늦게 일하는 것을 이토록 원하게 되다니!

그날 밤, 꿈을 꿨는데 율리아 엄마께서 나오셨는데
환하게 웃으면서 저를 보시며 이런 말씀을 하셨던 것 같아요.

"너 예전에는 이러이러했는데 요새는 안 그러더라?"

그리고 포옹해 주셨는데 엄마께서 검정 옷을 입으셨는데 
등 뒤에서 황금 향유가 퐁퐁 솟아오르는 것을 보았어요.
그리고 엄마께서 양손을 펴셔서 보여주셨는데 황금 향유가 양 손바닥에 흥건했습니다.

짧은 꿈이었지만, '엄마께서는 다 알고 계시구나? 나의 작은 마음의 변화를...'
하며 놀라웠고, 왠지 주님께서 저를 다 알고 계시다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런 꿈을 내가 꾸고 싶다고 지어서 꿀 수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러나! 최근에 생활하면서 또 작은 걸림돌에 자주 넘어지는 것을 경험하면서
'아, 영적 성장이라는 것이 한 번에 일직선으로 쫘악~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래프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물결을 치면서 점점 올라가는 것인데
한번 좀 올라갔다고 해서 계속 쭉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방심하면 다시 아래로 내려가는구나.

그 그래프 곡선이 너무 물결치지 않고 일정한 궤도로 상승할 수 있도록
정말 깨어있어야겠구나.' 싶었어요. 좀 나아졌다고 해서 완전히 완덕에 도달한 것이 아니라
계속 성장 진행 과정 중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마음 놓을 수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확실히 어느 부분에서는 더 봉헌하고 인내할 수 있는 마음이 되었지만...)

좀 나아진 줄 알고 잠깐 방심하고 있으면 또 별것 아닌 것에 마음이 상하고
기분이 나빠지고 하는 것을 경험하면서 '아, 예전에 이랬었지.' 하면서
다시 정신 차리고자 간단한 내용이지만 저 자신을 쇄신하고자 나누고 싶었어요.

자아와 악습은 정말 끈질기고 단칼에 잘라낼 수 없고 계속해서 쳐내야 되듯이 
끊임없이 마귀는 우리를 괴롭히고 영적 투쟁은 천국 가는 그날까지 끝이 없다는 것...
계속해서 끝없이 5대 영성의 무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이길 수가 없다는 것...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주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고
나중에 다 갚아주신다는 것을 믿고 신뢰하며 조금 억울하고 속상한 것도,
조금 기분 나빠지려는 상황도 얼른 정신 차려 깨어 봉헌하고
5대 영성 실천의 끈을 팽팽하게 잡아당기도록 정신줄 놓지 않을게요.

예수님, 모든 것이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라고 생각할게요.
그동안 주님께서 제게 주셨던 모든 선물(상황, 사람, 사건들)을 기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불평 불만하고 맘에 들어하지 않으며 마지못해 억지로 받는 때가 많아서 정말 죄송해요.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엄마께서, 성모님께서 우리를 향한 크나큰 사랑으로 
저희를 위해 온몸을 비틀어 다 짜내는 고통으로 향유를 쏟아주시듯이
저 또한 제 마음을 다해 저의 악습과 자아를 빼내어 
예수님, 성모님, 엄마의 고통에 향기로운 발삼향액을 발라드리는,
엄마 닮은 향기 풍기는 사랑의 사도 되도록 새롭게 시작할게요.

항상 잘못해도 회개하고 보속하고 다시 달아드는 단순한 영혼 되도록
그래서 점차 더욱 순수하고 작은 영혼 되도록 깨어 노력하겠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엄마의 사랑에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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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희생과 봉헌을 통하여 내 사랑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맛볼 수 있게 되었으니 너는 이미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1981. 5. 13. "님 향한 사랑의 길" 예수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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