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고해소에서 예수님을 보았어요.

ma9194
2026-06-05
조회수 191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광주지부 최은수 안나입니다. 


언젠가 목요성시간에 고해성사를 보려고

줄을 서서 고해소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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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에 들어가서 고해성사를 보려고 하는데

그날따라 안에 계시는 분이 궁금해서 유심히 안을 들여다 봤어요.


어슴하게 보이는 그 안에는 풍채 크시고 

키가 너무 커서 앉으신 모습이 고해소에 꽉 찼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오늘은 수 신부님이 안 계시는구나.

외국에서 오신 신부님이 성사를 주시나 보다 했어요.

이렇게 보는데 얼굴은 전혀 안보이고 입 밑으로 턱 수염만 보였습니다.

근데 턱수염이 황금빛이었고 아주 수염에서 빛이 반짝 반짝

너무 너무 아름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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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이 분은 턱수염이 빛이 많이 나시는구나

생각하고 고해성사를 차분차분 잘 봤는데

마지막에 사죄경을 신부님께서 주시는데 

갑자기 수 신부님 목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라

다시 눈여겨 가까이서 뵈오니 수 신부님이 계시는 거예요.


그때 저는 님 향한 사랑의 길에서 율리아 엄마 말씀이 기억났습니다.

정말 사죄경 때 예수님께서 신부님과 함께 하시고 은총의 시간이며

예수님께서 저희들의 죄를 직접 사해주신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님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내 탓으로 돌리는 그 착한 마음만은 영원히 간직하며 사세요" 하고

신부님께서 사죄경을 해 주시는데 그 순간 갑자기 고해소가 환해지더니

신부님 뒤로 아이보리색 옷과 망토를 걸치고 입고 나타나신 예수님께서

신부님이 하시는 그대로 하시는 것이 아닌가.

신부님이 강복하실 때 예수님도 똑같이 강복을 해 주셨다.

예수님의 그런 모습을 처음 본 나는 너무 놀라 신부님이 고해소에서 나가신 뒤에도 한동안 나오지 못하고 경직 된 채 그 자리에 그냥 앉아 있었는데 바로 그때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다.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 안에서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마음으로 언제나 네 자신을 낮추고 비워서 온전히 봉헌하고 있으니 나는 너의 그 겸손한 사랑을 볼 때마다 참으로 큰 위로를 받는다.

너의 큰 사랑과 너를 낮추는 그 겸손은 바로 나의 위대함과 너의 보잘 것 없음 가운데 놓여 있는 심연을 채우고 또 채운단다."

 (1981년 5월 26일 고해성사 중에 나타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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