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율리아님의 생애와 활동들은 풍부한 열매들을 맺고 있습니다."
캐나다 로만 다닐랙 주교님의 서신
광주 대교구 조사위원회 귀하
광주시 북구 임동 5-32

최근 본 주교는 귀 대교구가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과 율리아님이 받은 메시지들과 전교 활동에 대한 심사 과정을 개시하셨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저는 귀 위원회의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개인적인 증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율리아님을 처음 만나고 증언을 들은 것은 1990년 3월 미국의 피츠버그시에 있는 듀케인 대학교 강당에서 열렸던 성모대회에서였습니다.
율리아님은 3월 25일 일요일에 증언을 하였으며 율리아 자매는 7천 명 이상의 청중 앞에서 어머니의 태 안에 있는 아기가 낙태당하는 고통에 대하여 자신이 직접 받은 경험을 얘기해 주었습니다. 율리아님의 증언이 계속되는 동안 고해를 듣고 있던 약 100명의 신부들 앞에 고해성사를 보려는 사람들의 줄이 급속히 길어졌습니다. 그들은 젊은 여자들 그리고 좀 나이가 많은 여자들이었는데 낙태 수술을 했던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주님의 은총이 율리아 자매의 증언을 통하여 그 부인들의 마음을 크게 움직였던 것입니다.

사흘 동안의 성모대회 기간동안 저는 율리아님과 부군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크게 감명을 받았던 것은 율리아님의 깊은 겸손, 사제들에 대한 깊은 존경심, 그리고 신심 깊은 삶의 태도였습니다.
율리아님을 두 번째로 만난 것은 1994년 10월이었습니다. 율리아님은 토론토의 대학교 강당에 모인 약 3,000명의 청중 앞에서 그리고 그 다음날 토론토시에 있는 한국인 성당에서 증언을 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율리아님의 증언의 주제는 항상 같았습니다. 즉 천주 성부의 무한하신 사랑, 성자의 거룩한 자비심, 그리고 복된 성모님의 사랑과 자비에 관한 증언이었습니다.
청중은 두 시간이나 계속된 증언을, 통역으로 들어야 하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경청했습니다. 토론토에서도 역시 율리아님은 자아포기에 바탕을 둔 겸손과 깊은 신심의 진수를 자신이 직접 모범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또 율리아님이 묵주 등 성물들을 만졌을 때, 성물들에서 강한 장미향기가 났으며 수 시간씩 때로는 수 일 간씩 지속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토론토에서는 율리아님과 그의 부군과 함께 기도할 수 있는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 때마다 저는 율리아님의 성 교회에 대한 깊은 사랑과 사제들에 대한 존경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가장 어려운 시기, 세속주의와 합리주의가 만연하여 교회의 심장부와 신자들에게까지 파고든 이 시기에 예수님께서 당신의 자비심으로 손을 뻗어주시는 데 대한 증언자로 율리아님을 선택하셨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이 우리를 회개의 길로 불러주기 위해 하느님께서 당신의 섭리로 쓰시는 진정하고 참된 도구라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복음서에 의하면 우리는 열매와 행실을 보고 판단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의 생애와 활동들은 풍부한 열매들을 맺고 있습니다. 그 열매들은 바로 “회개” , “예수님과 성모님께로 돌아옴” , “주님으로부터 오는 평화와 기쁨” , 그리고 “주님의 모친께서 주시는 사랑” 입니다.
1995년 2월 16일
Bishop, Roman Danylak (로만 다닐랙 주교)
Apostolic Administrator Toronto Eparchy
143 Franklin Avenue, Toronto, Ontario M6P 3Y9, Canada



4. "율리아님의 생애와 활동들은 풍부한 열매들을 맺고 있습니다."
캐나다 로만 다닐랙 주교님의 서신
광주 대교구 조사위원회 귀하
광주시 북구 임동 5-32
최근 본 주교는 귀 대교구가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과 율리아님이 받은 메시지들과 전교 활동에 대한 심사 과정을 개시하셨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저는 귀 위원회의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개인적인 증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율리아님을 처음 만나고 증언을 들은 것은 1990년 3월 미국의 피츠버그시에 있는 듀케인 대학교 강당에서 열렸던 성모대회에서였습니다.
율리아님은 3월 25일 일요일에 증언을 하였으며 율리아 자매는 7천 명 이상의 청중 앞에서 어머니의 태 안에 있는 아기가 낙태당하는 고통에 대하여 자신이 직접 받은 경험을 얘기해 주었습니다. 율리아님의 증언이 계속되는 동안 고해를 듣고 있던 약 100명의 신부들 앞에 고해성사를 보려는 사람들의 줄이 급속히 길어졌습니다. 그들은 젊은 여자들 그리고 좀 나이가 많은 여자들이었는데 낙태 수술을 했던 사람들이었을 것입니다. 주님의 은총이 율리아 자매의 증언을 통하여 그 부인들의 마음을 크게 움직였던 것입니다.
사흘 동안의 성모대회 기간동안 저는 율리아님과 부군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들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크게 감명을 받았던 것은 율리아님의 깊은 겸손, 사제들에 대한 깊은 존경심, 그리고 신심 깊은 삶의 태도였습니다.
율리아님을 두 번째로 만난 것은 1994년 10월이었습니다. 율리아님은 토론토의 대학교 강당에 모인 약 3,000명의 청중 앞에서 그리고 그 다음날 토론토시에 있는 한국인 성당에서 증언을 하기 위해 온 것입니다. 율리아님의 증언의 주제는 항상 같았습니다. 즉 천주 성부의 무한하신 사랑, 성자의 거룩한 자비심, 그리고 복된 성모님의 사랑과 자비에 관한 증언이었습니다.
청중은 두 시간이나 계속된 증언을, 통역으로 들어야 하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경청했습니다. 토론토에서도 역시 율리아님은 자아포기에 바탕을 둔 겸손과 깊은 신심의 진수를 자신이 직접 모범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또 율리아님이 묵주 등 성물들을 만졌을 때, 성물들에서 강한 장미향기가 났으며 수 시간씩 때로는 수 일 간씩 지속이 되었습니다. 이번에 토론토에서는 율리아님과 그의 부군과 함께 기도할 수 있는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런 때마다 저는 율리아님의 성 교회에 대한 깊은 사랑과 사제들에 대한 존경심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가장 어려운 시기, 세속주의와 합리주의가 만연하여 교회의 심장부와 신자들에게까지 파고든 이 시기에 예수님께서 당신의 자비심으로 손을 뻗어주시는 데 대한 증언자로 율리아님을 선택하셨음을 믿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이 우리를 회개의 길로 불러주기 위해 하느님께서 당신의 섭리로 쓰시는 진정하고 참된 도구라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복음서에 의하면 우리는 열매와 행실을 보고 판단해야 된다고 하셨습니다. 율리아님의 생애와 활동들은 풍부한 열매들을 맺고 있습니다. 그 열매들은 바로 “회개” , “예수님과 성모님께로 돌아옴” , “주님으로부터 오는 평화와 기쁨” , 그리고 “주님의 모친께서 주시는 사랑” 입니다.
1995년 2월 16일
Bishop, Roman Danylak (로만 다닐랙 주교)
Apostolic Administrator Toronto Eparchy
143 Franklin Avenue, Toronto, Ontario M6P 3Y9,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