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사랑의 메시지

은총글우리 엄마는 기적수로 치유 받았다는 딸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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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31
조회수 338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저희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해주시고
율리아님께는 빠른 건강회복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전주지부 박헬레나입니다.
저의 딸이 쓴 일기부터 소개하겠습니다. 
 
                   2003년 9월 27일 토요일  맑음
                                  제목: 사랑의 일기
 
나는 이렇게 신비한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제 저녁 엄마가 너무나도 아파하시면서
안방에 누워 계셨다. 
나는 묵주기도를 하지 않은 상태라서 내 방으로 가서 
묵주기도를 시작하였다.
나는 엄마가 혹시나 돌아가실까봐 걱정이 되어서 
성모님 동산에서 떠온 기적수를
성모님 앞에다 놓고 울면서 묵주기도를 하였다.
기도를 다 마치고 나는 기적수를 마시라고 드렸다. 
엄마는 그 물을 드시고나서 물에서 피비린내가 난다고 하셨다.
그 물을 드시고 잠을 자고 난뒤 엄마는 멀쩡해져서 나에게
"우리 로사가 기도해서 준 기적수를 마시고 엄마가 나았어, 고마워."
라고 하셨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너무 좋아서 오늘 저녁에도 묵주기도를 하면서 
기적수를 성모님 앞에 놓고 기도를 한 뒤 다 마치고 
그 물을 엄마와 아빠에게 드렸다.
아주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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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일기는 저의 딸 로사가 초등학교 6학년 때 쓴 일기입니다.
책장 정리를 하다가 딸의 일기장이 보여 아무 생각없이 넘겨보다가 
이 내용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저는 딸 보다 다섯 살 위인 아들과  딸이 태어나기 전부터도 아팠으며 
딸은 1학년 입학식날도 입원하느라 축하해주지도 못했으며 6학년이 되도록
계속 아팠으니 어린 아이들이 얼마나 힘든 날들을 보냈겠는지요?
 
제가 나주 순례를 시작한 날은 2003년 8월 31일 입니다.
그로부터 한 달 정도 지났을 때 쓴 일기라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딸이 
"엄마는 내가 기도한 기적수를 마시고 나았다."
고 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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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를 쓴 날의 일을 되돌아 보면 그런 일이 사실로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주 순례를 다니기 전에는 죽어가는 엄마를 끌어안고
아들 프란치스코와 딸 로사가
"엄마, 죽지 마! 엄마, 죽지 마!"
하며 목놓아 울던 때가 참 많았습니다. 
어린 아들 딸의 애간장을 많이도 녹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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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는 젊을 때이고 술을 좋아하여 직장 동료들과 어울리느라
늘 늦게 집에 들어 왔으며 아이들만 있을 때 그런 일이 잦았습니다.
온갖 질병으로 시달리며 언제 숨이 끊어 질지도 모를 절박한 상태의
저로 인해 집안 분위기는 늘 어두웠습니다.
 
학교에 근무는 하면서도 퇴근하면 병원으로 응급실로 전전긍긍
방학이면 입원과 수술 등으로 힘든 날들을 보내야 했으며 죽을 것 같이 
아픈 몸으로 직장에 다닐 수가 없어서 매일같이 
"여보, 나 좀 살려 줘. 이렇게 살다 죽으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아.
제발 직장 좀 그만둘게."
직장을 그만두게 해달라고 호소했으나 장부는 
"차라리 순직해! 당신은 그만 두면 폐인이 되니까 억지로라도 직장에 나가야 살아!"
하며 저를 떠밀어내어서 할 수 없이 직장을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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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제가 나주 성모님을 알고 순례를 다니게 되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더욱 깊게 깨닫게 되며 회개의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첫토요일과 기념일과 매주 목요성시간까지 꾸준한 순례를 하는 동안
언제 나은지 모르게 모든 병이 거짓말처럼 깨끗이 치유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건강해지니 그 어두웠던 저의 가정이 이제는 항상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넘쳐납니다.
은총의 샘물인 기적수를 예수님의 성혈로 변화시켜 먹여 주시고
어린 딸의 눈물 어린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서도 치유하여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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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이들을 위하여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 고통을 사랑으로 봉헌하
시는 율리아엄마의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도 치유하여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을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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