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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솟아나요.^^

eunmin
2022-08-07
조회수 670

안녕하세요?

님 향한 사랑의 길

박 다니엘의 소감문 나눌게요.  


율리아 할머니 

열심히 미용 일을 하고 계셨는데

기운이 없어 보이는 성당 교우가 왔다.   


남편이 선생님이고 

성당에서도 열심히 참여하는 자매인데

앉아 있는 모습이 좀 그래서 방에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 자매님은 고등학생 딸을 잃었고 

심장병과 하혈병까지 걸렸다.(하혈병이 뭐더라? )

그래서 진료를 받았는데 병(하혈)이 도저히 안그친다고 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며칠 후에 

또 자매님이 오셨는데 전과 다르게 기운이 넘쳐 보였다. 

왜냐면 율리아 할머니께서 기도를 하셨는데 

그 기도를 예수님께서 들어주셔서였다.

예수님께서는 율리아 엄마 기도를 잘 들어주신다.


이번 첫토요일 때 새벽에 자다 깼는데 너무 잠이 왔다.       

근데 만남을 하고 나니 갑자기 잠이 확 깨고 힘이 쌩쌩 솟아났다. 

율리아 할머니 만남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는 것 같다. 


고통이 많아 힘이 드신데

사람들을 위해 만남해 주시는 율리아 할머니

정말 감사해요. 쌩쌩하고 힘있게 살아갈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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