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 “그래, 나의 고통에 동참하여 진정한 하느님 백성으로서
학대 받는 길을 택한 내 사랑하는 작은 아기야! 극악무도한
죄인들을 위해서도 나를 다 내어주었거늘 나를 위해 분신미골하는
너의 그 지극한 소청을 어찌 거절할 수 있겠느냐? 너의 그 극심한
고통을 통해 너와 일치된 마음으로 이 거룩한 성지에서 함께
기도하는자녀들에게 풍성한 은총을 내려 주겠다.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는 하늘 높이 치솟아 벌이 내려지기 직전인
이 때, 대 타락과 멸망의 위험에 처한 이 세상 죄악을 기워 갚기
위하여 두벌죽음과도 같은 혹독한 박해를 받으면서도 심열성복
으로 나와 내 어머니를 따르며 분골쇄신하는 너의 간청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물질문명은 고도로 발달되고 있지만 영적으로는 이미 만신창이가 된
인류는 불모의 황야에서 위험한 재난에 처했으면서도 눈먼 맹인이
되고 귀머거리가 되어 태평세월을 노래하며 안일하게 생활하고,
기름 부어 세운 목자들 대다수가 깨어있지 못한 채 수많은 양떼들을
지옥의 길로 인도하고 있으며,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 불림 받은 자녀들
까지도 5대 영성은커녕 1대 영성도 부족하여 명재경각에 이른 너의
고통이 더욱 심화되어만 가니 안타깝기 그지없구나.
늘 ‘부족한 죄인’이라고 고백하며 나의 고통에 동참하는 내 귀염둥이
작은 영혼아! 잔혹하게 경멸당하고 모욕당하며, 사지가 뒤틀리고 심장이
갈가리 찢기는 무서운 고통 속에서도 인류 구원을 위해 5대 영성을 외치며
그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해주니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진노의
잔을 늦추고 계시며 나와 내 어머니도 위로를 받는단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눈물이 앞을 가리든 엄마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의 놀라운 사랑이 지금까지 지은 죄의 보속을
해야되는 우리들에게 연옥보속을 면해주던 시간이었지요.
우리가 무엇이간디 이렇게 해 주시는지.....
정말 정말 감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엄마의 기도를 들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엄마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그날에 죄의 잠벌 다 사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의 간절한 염원 덕분에 이루어진 잠벌 사함
잊지 못하지요.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이날에 저는 가눌 수 없는 육신의 기진맥진 한 가운데 동산에 있었는데
십자가의 길 기도 중, 비닐 성전 안에서도 합창으로 기도하는 소리가
우렁차게 메아리쳐 들려왔어요. 그래서 아~성인성녀들도 함께 기도해 주시는구나"
혼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은총이 날이었어요. 감사 또 감사드려요.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며칠 전부터 2018년 8월 4일에 사랑의 메시지 주신 것이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대속 고통 봉헌과 사랑의 간원으로 그때 십자가의 길 기도에
참여한 순례자들의 죄의 잠벌을 다 사해주셨던... 잊을 수 없는 그날!😢💕
나주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영상 함께 나누고 싶어요😊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