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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기적이 일어났다!"

Fruit_of_Grace
2022-06-21
조회수 554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수원지부 나 세실리아입니다.

제가 가게를 갔다가 어떤 할머니를 알게 되었는데

그분이 마침 성당 다니시는 신자시더라고요.


할머니가 왼쪽 무릎이 너무 아파서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래요.

그래서 제가 나주 기적성수를 발라드렸어요.

그랬더니 신기하게 좀 괜찮아졌다 그래요.

 

그 이튿날 할머니를 만났는데 원래 아파서 절뚝거리고

잘 못 걸으셨는데 많이 괜찮아졌다고 고맙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나주 기적성수를 드리면서 눈에도 넣으시고 아픈데도 바르시라고 줬어요.


그랬더니 또 며칠 후에 만났는데 왼쪽 무릎이

이제 안 아프다고 너무너무 고맙다고 하시는 거에요.

 

"나한테 기적이 일어났다!" 하면서 너무너무 좋아하셨어요!

할머니께 나주 기적성수를 드리면서

나주성모님을 전해드렸더니 그렇게 잘 받아들이셨어요.

 

제가 나주성모님 믿어서 본당에서 박해받고 있는데

그래도 믿냐고 그랬는데 믿는다고 기적이라고 하시면서 좋아하셔요.

 

할머니가 연세도 많으시고 몸이 불편하셔서 당장은 순례가

어려우시지만 언젠가 함께 순례하실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또 제가 나누고 싶은 것은

매주 하는 나주 성모님과 함께하는

기도모임의 은총이 너무나 크다는 것입니다.

 

저희 남편은 성당도 안 다니고 제가 나주 가는 것을

반대하면서 못 가게 하니까 제가 너무 힘든 거에요.

 

그래서 모여서 매주 하는 나주성모님과 함께하는 기도 모임,

거기 모여서 남편을 지향 두고 기도를 했더니 그렇게 반대하던

남편이 박해를 안 해요. 신기하게 제가 나주 가는 걸 안 막아요.

 

그랬는데 제가 잠깐 그 기도를 못 했어요.

그랬더니 남편이 다시 예전처럼 나주성모님을

반대하면서 저를 박해하는 거에요.


그래서 아이고 기도를 다시 열심히 시작했더니

박해하던 남편이 또 잠잠~합니다.

 

우리가 뭐 많은 기도 모임이 있지만,

정말 나주성모님과 함께하는 기도 모임,

너무나 은총이 많고 은혜롭다고 생각해요.

 

지금 너무나 힘드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율리아엄마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했더니 기도도 

그렇게 잘되고 눈물이 줄줄 흐르면서 그렇게 은혜롭더라고요!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율리아엄마를 위해 기도했더니

오히려 은총을 더 크게 받았어요.

 

율리아엄마께서 이렇게 저희와 동시대에

살고 계신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요!


엄마 덕분에 이렇게 은총을 누리고

살 수 있음에 너무나도 감개무량합니다.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영광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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