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년 전부터 나주 순례를 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 저의 30살 생일을 맞는 기념 여행으로 나주에 가자고 했어요. 제리 오르보스 신부님 그룹과 (나주에) 함께 왔고, 저와 똑 닮은 아기를 달라고 청하였어요. 우리가 나주에서 돌아왔을 때, 저는 아기를 갖게 되었지만, 유산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첫 번째 유산이었지만, 그것이 나주 순례를 막지는 못했답니다. 저는 계속해서 나주에 왔습니다.
저는 그 이후로도 세 번의 유산을 더 경험하여 유산을 총 4번 하였어요. 2017년에 저는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 참여하고자 나주에 다시 왔습니다. 그때 마마 쥴리아께서 저에게 스카프를 주셨는데, 그것은 예수님의 성혈이 내려오신 것이어서 봉사자들에게 주시는 것이었어요.
그 후로 2018년 1월 저는 다시 임신하게 되었는데, 매우 어렵게 된 임신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임신한 은총이 나주 성모님 덕분이라는 것을 증언합니다. 저는 스카프를 착용하고 잠을 잤어요. 바로 성모님의 스카프죠. 저는 그것을 제 배 부위에 대고 있었어요. 7주째 되던 때, 의사가 아기의 심장 박동이 있다고 말했어요. 처음이었어요! 우리는 무척 기뻐했지만, 의사는 안타깝게도 양막낭이 너무나 작다고 했어요.
그래서 아기에게 다운 증후군이 오거나 또 다른 유산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해서 마마 쥴리아께서 주신 선물인 스카프를 배에 얹고, 나주 기적 성수를 신앙심을 가지고 마셨습니다. 그리고 한 주 한 주 지날 때 마다, 제 상태 때문에 의사가 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었습니다.
아기가 거꾸로 있었기 때문에 의사는 저에게 제왕절개술을 권하였어요. 우리는 역아회전술을 시도했어요. 그런데 여전히 문제가 있어 저는 너무나 두려웠지만, 나주 (은총) 묵주를 손에서 놓지 않았어요. 그리고 성모님께서 저와 내내 함께 해 주심을 믿었기에, 아기를 주실 것을 알았습니다.
9월 27일, 의사들이 태아를 정 위치로 돌려놓으려고 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아기를 거의 잃을 뻔 했습니다. 하지만 성모님과 예수님께서는 의사들보다 더 신실하신 분들이십니다. 그래서 저의 아기는 2018년 10월 11일에 태어났습니다.저는 아기 이름을 치유의 천사인, 라파엘 대천사의 이름을 따서 라파엘이라고 지었습니다. 이 아이가 저의 셋째 아들, 저의 첫 나주 아기입니다.
2018년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 저는 무척 기뻐하며 수녀님들에게 제 출산 소식을 알렸어요. 2019년 10월 나주에 와서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을 기리며,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에게 “엄마”가 되는 또 다른 기회를 주심에 영광 드렸습니다.
2019년, 우리는 놀랐는데요, 의사들은 이미 우리에게 말했어요. 제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길 원한다면, 2년 안에 이루어져야 한다고요. 그래서 망설임 없이, 저의 남편(과) RJ와 저는 또 다른 아기를 임신했습니다. 이렇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또 1명의 아기를 허락하셨습니다.
2020년 1월, 저는 그 아기를 선물로 받았답니다. 1월에 임신하게 되었고, 그 후 팬데믹이 시작되었어요. 이 아이는 성모님의 첫 입맞춤을 받았답니다. 왜냐하면 제가 (나주) 마스크를 쓰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저는 빠르게 회복되었어요. 제왕절개술을 받았지만, (나주 은총) 이불을 덮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비록 나주에 오지 못하더라도, 나주의 모든 은총들이 저와 함께 했음을 알았습니다.
그것으로 자녀 출산은 끝이라고 생각했어요. 2022년, 임신으로 불은 체중이 모두 빠졌기에 저는 이미 주님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하혈을 하기에 ‘임신을 했구나!’ 하고 알았죠. 사실 저는 그때 매우 많은 약을 먹어야만 했지만, 약을 복용하지 않았어요. 의사들은 저에게 남편의 피를 수혈해야 했고, 혈액 희석제를 맞아야만 했어요. 하지만 주님만을 신뢰하며 묵주기도에 의지했습니다.
출혈이 있었기에 ‘유산이 되나보다!’ 하면서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의사가 검진하며 말하길 아기의 심장 박동이 있다는 거예요. 기적이었습니다! 어떻게 제가 약 없이 아기를 가질 수 있었는지! 성모님께서는 이 작은 천사를 보내주심으로써 저를 계속해서 놀라게 하셨어요. 또 다른 천사죠. 이것이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이 아기가 태어난 것은 기적입니다. 아기가 태어났을 때, 저의 남편과 저는 묵주를 쥐고 있었어요.
아기가 태어났을 때, 의사는 제 남편에게 태반 사진을 촬영하라고 한 뒤, 그 사진을 보라고 했어요. 저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몰랐어요. 왜 그가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 의사가 “제가 왜 당신 남편에게 사진을 찍으라고 한 것을 아세요?” 제가 “아니요, 선생님.” 그랬더니 의사는 “보세요, 탯줄에 매듭이 있습니다. 그것도 진 결절이예요.”
정말 이런 매듭이 있었던 거예요. (탯줄이 매듭이 지어져서 풀리지 않는 경우는 진 결절이라고 하는데 결절이 강하게 묶이면 혈액 순환에 지장을 초래하여 태아가 자궁내에서 사망한다거나 태아 곤란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제 아기가 아무런 이상 없이 태어날 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살아 있었을까요? 어떻게요? 바로 성모님과 예수님의 은총입니다! 저는 나주 기적수를 마셨고, (나주 은총 묵주로) 묵주기도를 신실하게 바쳐왔기에요! 주님께서는 저에게 당신의 사랑과 은총을 계속해서 보여주셨어요
모든 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희망은 있습니다! 단지 믿음만 필요할 뿐입니다. 여러분의 믿음 안에 굳건히 서세요. 여러분의 희망, 믿음, 그리고 전적인 신뢰를 주님과 성모님께 계속해서 두시기를 희망합니다. 제가 이곳 나주에서 받은 은총을 여러분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나주 기적수를 마셨고, (나주 은총 묵주로) 묵주기도를 신실하게 바쳐왔기에요!
주님께서는 저에게 당신의 사랑과 은총을 계속해서 보여주셨어요
모든 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희망은 있습니다! 단지 믿음만 필요할 뿐입니다.
여러분의 믿음 안에 굳건히 서세요. 아멘!!
넘 소중한 아기
얼마나 기쁠까요. 함께 기뻐하며 축하드려요.
무지무지 주님 성모님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0년 전부터 나주 순례를 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 저의 30살 생일을 맞는 기념 여행으로 나주에 가자고 했어요. 제리 오르보스 신부님 그룹과 (나주에) 함께 왔고, 저와 똑 닮은 아기를 달라고 청하였어요. 우리가 나주에서 돌아왔을 때, 저는 아기를 갖게 되었지만, 유산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첫 번째 유산이었지만, 그것이 나주 순례를 막지는 못했답니다. 저는 계속해서 나주에 왔습니다.
저는 그 이후로도 세 번의 유산을 더 경험하여 유산을 총 4번 하였어요. 2017년에 저는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 참여하고자 나주에 다시 왔습니다. 그때 마마 쥴리아께서 저에게 스카프를 주셨는데, 그것은 예수님의 성혈이 내려오신 것이어서 봉사자들에게 주시는 것이었어요.
그 후로 2018년 1월 저는 다시 임신하게 되었는데, 매우 어렵게 된 임신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임신한 은총이 나주 성모님 덕분이라는 것을 증언합니다. 저는 스카프를 착용하고 잠을 잤어요. 바로 성모님의 스카프죠. 저는 그것을 제 배 부위에 대고 있었어요. 7주째 되던 때, 의사가 아기의 심장 박동이 있다고 말했어요. 처음이었어요! 우리는 무척 기뻐했지만, 의사는 안타깝게도 양막낭이 너무나 작다고 했어요.
그래서 아기에게 다운 증후군이 오거나 또 다른 유산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해서 마마 쥴리아께서 주신 선물인 스카프를 배에 얹고, 나주 기적 성수를 신앙심을 가지고 마셨습니다. 그리고 한 주 한 주 지날 때 마다, 제 상태 때문에 의사가 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었습니다.
아기가 거꾸로 있었기 때문에 의사는 저에게 제왕절개술을 권하였어요. 우리는 역아회전술을 시도했어요. 그런데 여전히 문제가 있어 저는 너무나 두려웠지만, 나주 (은총) 묵주를 손에서 놓지 않았어요. 그리고 성모님께서 저와 내내 함께 해 주심을 믿었기에, 아기를 주실 것을 알았습니다.
9월 27일, 의사들이 태아를 정 위치로 돌려놓으려고 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아기를 거의 잃을 뻔 했습니다. 하지만 성모님과 예수님께서는 의사들보다 더 신실하신 분들이십니다. 그래서 저의 아기는 2018년 10월 11일에 태어났습니다.저는 아기 이름을 치유의 천사인, 라파엘 대천사의 이름을 따서 라파엘이라고 지었습니다. 이 아이가 저의 셋째 아들, 저의 첫 나주 아기입니다.
2018년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에 저는 무척 기뻐하며 수녀님들에게 제 출산 소식을 알렸어요. 2019년 10월 나주에 와서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기념일을 기리며,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에게 “엄마”가 되는 또 다른 기회를 주심에 영광 드렸습니다.
2019년, 우리는 놀랐는데요, 의사들은 이미 우리에게 말했어요. 제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길 원한다면, 2년 안에 이루어져야 한다고요. 그래서 망설임 없이, 저의 남편(과) RJ와 저는 또 다른 아기를 임신했습니다. 이렇게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또 1명의 아기를 허락하셨습니다.
2020년 1월, 저는 그 아기를 선물로 받았답니다. 1월에 임신하게 되었고, 그 후 팬데믹이 시작되었어요. 이 아이는 성모님의 첫 입맞춤을 받았답니다. 왜냐하면 제가 (나주) 마스크를 쓰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저는 빠르게 회복되었어요. 제왕절개술을 받았지만, (나주 은총) 이불을 덮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비록 나주에 오지 못하더라도, 나주의 모든 은총들이 저와 함께 했음을 알았습니다.
그것으로 자녀 출산은 끝이라고 생각했어요. 2022년, 임신으로 불은 체중이 모두 빠졌기에 저는 이미 주님을 위해 봉사할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하혈을 하기에 ‘임신을 했구나!’ 하고 알았죠. 사실 저는 그때 매우 많은 약을 먹어야만 했지만, 약을 복용하지 않았어요. 의사들은 저에게 남편의 피를 수혈해야 했고, 혈액 희석제를 맞아야만 했어요. 하지만 주님만을 신뢰하며 묵주기도에 의지했습니다.
출혈이 있었기에 ‘유산이 되나보다!’ 하면서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의사가 검진하며 말하길 아기의 심장 박동이 있다는 거예요. 기적이었습니다! 어떻게 제가 약 없이 아기를 가질 수 있었는지! 성모님께서는 이 작은 천사를 보내주심으로써 저를 계속해서 놀라게 하셨어요. 또 다른 천사죠. 이것이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이 아기가 태어난 것은 기적입니다. 아기가 태어났을 때, 저의 남편과 저는 묵주를 쥐고 있었어요.
아기가 태어났을 때, 의사는 제 남편에게 태반 사진을 촬영하라고 한 뒤, 그 사진을 보라고 했어요. 저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몰랐어요. 왜 그가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 의사가 “제가 왜 당신 남편에게 사진을 찍으라고 한 것을 아세요?” 제가 “아니요, 선생님.” 그랬더니 의사는 “보세요, 탯줄에 매듭이 있습니다. 그것도 진 결절이예요.”
정말 이런 매듭이 있었던 거예요. (탯줄이 매듭이 지어져서 풀리지 않는 경우는 진 결절이라고 하는데 결절이 강하게 묶이면 혈액 순환에 지장을 초래하여 태아가 자궁내에서 사망한다거나 태아 곤란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제 아기가 아무런 이상 없이 태어날 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살아 있었을까요? 어떻게요? 바로 성모님과 예수님의 은총입니다! 저는 나주 기적수를 마셨고, (나주 은총 묵주로) 묵주기도를 신실하게 바쳐왔기에요! 주님께서는 저에게 당신의 사랑과 은총을 계속해서 보여주셨어요
모든 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희망은 있습니다! 단지 믿음만 필요할 뿐입니다. 여러분의 믿음 안에 굳건히 서세요. 여러분의 희망, 믿음, 그리고 전적인 신뢰를 주님과 성모님께 계속해서 두시기를 희망합니다. 제가 이곳 나주에서 받은 은총을 여러분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7월 1일 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