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말레이시아에서 온 스티븐입니다. 1995년에 제가 레지오 마리애 단원이었을 때 본당 신자였던 피터 팅 덕분에 나주를 알게 되었어요. 피터 팅은 전에 많은 순례자들을 나주로 데리고 왔었습니다. 그래서 본당의 한 신자분이 나주에 다녀와서 저에게 나주에 대한 책을 주어 그것을 읽기 시작했고, 마마 쥴리아께서 많은 죄인들과 우리를 위해 고통받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고 나서 저는 성모님에 대한 신심이 생겨났고, 언젠가는 나주에 오기를 원했습니다.
1996년도에 마마 쥴리아께서 시부에 오셨고, 제가 그때 미사에 참석했는데, 그날은 9월 17일이었어요. 영성체 중, 마마 쥴리아 바로 곁에 앉아있던 한 신자가 마마 쥴리아의 입에서 매우 강한 피비린내를 맡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사람들은 마마 쥴리아가 계신 곳에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프란시스 수 신부님과 우리 주교님이셨던 도미닉 수 주교님께서 마더 쥴리아에게 다가가시자, 마더 쥴리아께서 입을 여셨는데, 우리는 그분이 모신 성체가 입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화된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우리 본당에서 일어난 성체 기적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영광입니다! 마마 쥴리아께서 저희 본당에 오셨을 때 영하신 성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화되신 성체 기적을 목격할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 큰 영광입니다! 이것은 우리 신자들이 영하는 성체가 정말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2천 년 전의 예수님께서 지금도 여전히 살아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체를 받아 모실 때, 정말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는 것입니다.
그때 이후, 저는 나주에 오려는 꿈을 가졌어요. 그런데 당시 저는 30대 초반이었고, 일을 막 시작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때때로 나주에 다녀온 순례자들에 대한 소식들을 듣고 있었는데 갈수록 제 일이 점점 바빠져 나주에 대해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리타 팅이라는 자매님이 저의 집으로 (나주) 기적수를 보내주었어요. 기적수를 받았을 때, 매우 감동했는데, 왜냐하면 그것을 믿는 이에게 기적적인 치유의 힘을 줄 것이라고 알았기 때문이에요.
저는 기적수를 제 아내에게 주었는데, 암 진단을 받고 거의 5년간 투병 중이고 위중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저는 하느님께서 아내를 천국으로 데려가는 것이 뜻이라 생각되었고, 아내는 극심한 투병을 하다 2024년 1월 4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이것이 하느님께서 저를 나주로 다시 부르시는 부르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저에게는 시간적인 여유가 더 생겼고, 성모님께 대한 신심에 제 시간을 더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6월 나주 순례를 결심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나주에 있습니다. 3일간 이곳에 있으면서 많은 사랑과 은총을 체험하였습니다. (나주에 도착한) 첫날, 경당에서 장미향기를 맡았습니다. 제가 목격한 또 다른 기적은 예수님의 발을 만질 때, 제가 멀리서 십자가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십자가가 움직이는 모습을 5번 보았습니다. 3번은 십자가가 앞뒤로 기울어지는 것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제가 나주에 와서 체험한 정말 놀라운 기적이었습니다.
제가 나주에 올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음에 매우 감사드리며, 저는 나주를 위한 영업 사원이 될 것입니다. 나주를 위한 영업 사원은 제가 나주에 매우 자주 올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순례자들을 나주에 데려와서 우리 주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특별히 우리 죄인들을 위해 너무나 고통 중에 계신 마마 쥴리아의 사랑과 은총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지난밤 마마 쥴리아와의 만남 때 저는 매우 행복했어요. 마마 쥴리아께서 저를 안아 주셨고 제 뺨에 두 번이나 뽀뽀해 주셨어요. 너무나 기분이 좋았고, 은총스러웠습니다. 또한 그분으로부터 장미향기도 맡았어요. 바로 성모님의 현존이셨지요! 정말 마마 쥴리아와 함께하신다는 현존! 그것은 정말 축복이었고, 제가 나주에 와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밤 마마 쥴리아와의 만남 때 저는 매우 행복했어요.
마마 쥴리아께서 저를 안아 주셨고
제 뺨에 두 번이나 뽀뽀해 주셨어요.
너무나 기분이 좋았고, 은총스러웠습니다.
또한 그분으로부터 장미향기도 맡았어요.
바로 성모님의 현존이셨지요!
정말 마마 쥴리아와 함께하신다는 현존!
그것은 정말 축복이었고,
제가 나주에 와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말레이시아에서 온 스티븐입니다. 1995년에 제가 레지오 마리애 단원이었을 때 본당 신자였던 피터 팅 덕분에 나주를 알게 되었어요. 피터 팅은 전에 많은 순례자들을 나주로 데리고 왔었습니다. 그래서 본당의 한 신자분이 나주에 다녀와서 저에게 나주에 대한 책을 주어 그것을 읽기 시작했고, 마마 쥴리아께서 많은 죄인들과 우리를 위해 고통받으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고 나서 저는 성모님에 대한 신심이 생겨났고, 언젠가는 나주에 오기를 원했습니다.
1996년도에 마마 쥴리아께서 시부에 오셨고, 제가 그때 미사에 참석했는데, 그날은 9월 17일이었어요. 영성체 중, 마마 쥴리아 바로 곁에 앉아있던 한 신자가 마마 쥴리아의 입에서 매우 강한 피비린내를 맡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사람들은 마마 쥴리아가 계신 곳에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프란시스 수 신부님과 우리 주교님이셨던 도미닉 수 주교님께서 마더 쥴리아에게 다가가시자, 마더 쥴리아께서 입을 여셨는데, 우리는 그분이 모신 성체가 입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화된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우리 본당에서 일어난 성체 기적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영광입니다! 마마 쥴리아께서 저희 본당에 오셨을 때 영하신 성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변화되신 성체 기적을 목격할 수 있었던 것은 저에게 큰 영광입니다! 이것은 우리 신자들이 영하는 성체가 정말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2천 년 전의 예수님께서 지금도 여전히 살아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체를 받아 모실 때, 정말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는 것입니다.
그때 이후, 저는 나주에 오려는 꿈을 가졌어요. 그런데 당시 저는 30대 초반이었고, 일을 막 시작하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때때로 나주에 다녀온 순례자들에 대한 소식들을 듣고 있었는데 갈수록 제 일이 점점 바빠져 나주에 대해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리타 팅이라는 자매님이 저의 집으로 (나주) 기적수를 보내주었어요. 기적수를 받았을 때, 매우 감동했는데, 왜냐하면 그것을 믿는 이에게 기적적인 치유의 힘을 줄 것이라고 알았기 때문이에요.
저는 기적수를 제 아내에게 주었는데, 암 진단을 받고 거의 5년간 투병 중이고 위중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저는 하느님께서 아내를 천국으로 데려가는 것이 뜻이라 생각되었고, 아내는 극심한 투병을 하다 2024년 1월 4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이것이 하느님께서 저를 나주로 다시 부르시는 부르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저에게는 시간적인 여유가 더 생겼고, 성모님께 대한 신심에 제 시간을 더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6월 나주 순례를 결심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나주에 있습니다. 3일간 이곳에 있으면서 많은 사랑과 은총을 체험하였습니다. (나주에 도착한) 첫날, 경당에서 장미향기를 맡았습니다. 제가 목격한 또 다른 기적은 예수님의 발을 만질 때, 제가 멀리서 십자가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십자가가 움직이는 모습을 5번 보았습니다. 3번은 십자가가 앞뒤로 기울어지는 것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제가 나주에 와서 체험한 정말 놀라운 기적이었습니다.
제가 나주에 올 수 있는 기회를 가졌음에 매우 감사드리며, 저는 나주를 위한 영업 사원이 될 것입니다. 나주를 위한 영업 사원은 제가 나주에 매우 자주 올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고, 순례자들을 나주에 데려와서 우리 주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특별히 우리 죄인들을 위해 너무나 고통 중에 계신 마마 쥴리아의 사랑과 은총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지난밤 마마 쥴리아와의 만남 때 저는 매우 행복했어요. 마마 쥴리아께서 저를 안아 주셨고 제 뺨에 두 번이나 뽀뽀해 주셨어요. 너무나 기분이 좋았고, 은총스러웠습니다. 또한 그분으로부터 장미향기도 맡았어요. 바로 성모님의 현존이셨지요! 정말 마마 쥴리아와 함께하신다는 현존! 그것은 정말 축복이었고, 제가 나주에 와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4년 7월 1일 스티븐